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미역국 끓일때 재료 먼저 볶아 놓아도 되나요???ㅠㅠ

으앙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1-06-18 03:11:02
내일아침이 엄마 생신이라 미역국을 끓이려 하는데요,

아침에는 시간이 도저히 안 날거 같아서 지금 소고기랑 미역 볶는 과정까지 다 해놓구 내일 아침에 물만 부어서 끓이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도 맛 그대로일까요....???

고수 언니님들 부탁드려요~ㅜ.ㅜ
IP : 222.106.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8 3:19 AM (180.228.xxx.33)

    답글이없어서..고수는아니지만...^^ 될꺼 같아요,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낼아침에 물부어서 끓여요. 얼른자야 내일 미역국 드릴수 있겠는데요~ㅎㅎ

  • 2. ?
    '11.6.18 3:19 AM (121.148.xxx.70)

    아무리 시간이 안난다고 해도 미역국은 금방 끓일수 있는데요.
    한 10인분 하지 않는이상, 아침에 소고기 양념해서 미역 넣고 끓이세요.
    아님 미역만 불려놓으시던지요. 근데 좋은 미역 아님 너무 불려놓아도 맛이 떨어지기도해요
    아침에 하세요.
    다른 요리 재료 다듬는걸 지금 해놓으시고,

  • 3. ..
    '11.6.18 3:36 AM (168.103.xxx.42)

    재료 볶았다가 아침에 하세요.
    미역이 숨이 죽을 때까지 볶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끓이세요. ^^

  • 4. 미리
    '11.6.18 4:10 AM (110.47.xxx.191)

    미리 다 끓여 놓고 아침에 한 번 더 끓이면 더 깊은 맛이 나요.
    미역국은 끓일수록 맛이 진해지고 깊어집니다^^

  • 5. 미리222222
    '11.6.18 7:50 AM (211.44.xxx.175)

    윗님 말씀이 옳아요.

  • 6. 미리333
    '11.6.18 9:01 AM (110.11.xxx.104)

    미리3333
    윗님 두분말씀이 맞아요~
    참고로 전 주부 20년차
    요즘 미역은 예전에 비해 너무 많이 끓이면 풀엇져서 맛없는 경향이 있긴해도
    재료들 준비해서 불린 미역 넣고 팔팔 한소큼 끓여 놓은후 어머님 생신아침날 다시 팔팔 끓여 놓은정도라면 재료준비해서 냉장고 넣고 하는것보다는 훨씬~~~~~~~~~맛있답니다

  • 7. .
    '11.6.18 12:06 PM (116.37.xxx.204)

    미역국은 정말 끓였다 데우는게 진리라고 봅니다.

  • 8. 으앙
    '11.6.18 12:46 PM (222.106.xxx.153)

    감사합니다~ 빨리 자야되겠어서 어제 재료만 볶아두고 아침에 끓였는데.....ㅠ.ㅠ 별로였어요...
    담에 할땐 꼭!!! 그냥 다 끓여두고 아침에 다시 한번 끓이는게 나을것 같아요ㅎㅎㅎ 감사해요^.^

  • 9. ...
    '11.6.18 1:19 PM (118.91.xxx.154)

    맞아요..한번더 끓여두고..담날 한번더 푸욱 끓이세요...더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213 팬질의 역사 & 임재범-빈잔 편곡 비하인드 스토리. 6 프라즈나 2011/05/16 1,548
649212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적립율이요... 5 설화수 2011/05/16 477
649211 아이폰 동영상요금은 어떻게... 1 아이폰 2011/05/16 260
649210 대학원 등록금 18 대학원 2011/05/16 1,487
649209 양파 치킨(보라돌이맘님)이 다 타요.. 3 초보맘 2011/05/16 1,387
649208 고속터미널 지하 레노베이션 전이죠? 아직 물건 많나요? 5 고터~~~ 2011/05/16 897
649207 사람 관상만 보는곳 1 관상쟁이 2011/05/16 714
649206 가사원 일 힘들까요? 2 아르바이트 2011/05/16 703
649205 무쇠솥 활용많이 할까요? 5 하늘 2011/05/16 730
649204 한 때 내 가슴을 시리게 했던 노래의 주인공..! 동영상 링크했어요. 1 돌아온 조덕.. 2011/05/16 294
649203 슬픈 이야기 하나 하겠다 49 일빠다 2011/05/16 12,480
649202 틀린 맞춤법으로 모아쓴 짧은 소설<--무지 웃겨요. ㅎㅎ 22 프라즈나 2011/05/16 2,108
649201 뉴스에 김기덕 감독 우는장면보고 갑자기 궁금해진 사연. 5 답답이 2011/05/16 1,827
649200 회계사는 이민 쉬울까요? 호주나 캐나다 쪽이요. 5 이민생각 2011/05/16 2,579
649199 옷이 작다.... 4 엉엉 2011/05/16 608
649198 다시 질문 죄송)자동차보험 하시는분 계시면 자차처리 문의드려요 5 자차처리 2011/05/16 396
649197 주차하다가 일렬주차된차가 밀리면서 사고가 났는데요.. 2 꼬꼬꼬 2011/05/16 797
649196 다이어트 인생 어언 20여년.... 2 또 시작 2011/05/16 1,259
649195 인터넷 속도 높이는 간단한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1/05/16 739
649194 눈알러지가 심한데도 굳이 색조화장 하고 싶어요. 7 자연주의자가.. 2011/05/16 1,055
649193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74 해산물 2011/05/16 13,998
649192 광주에서 남도 한정식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1/05/16 611
649191 아이들이 뛰어 다닐수 있는공간이 넘 없네요.. 하늘 2011/05/16 157
649190 다심마루 라는 원목가구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원목가구 2011/05/16 334
649189 덥더라도 긴팔입으시길.. 26 .. 2011/05/16 18,684
649188 예쁜 올케에게 선물할 르크루제 냄비 하나 추천해주세요 ^^ 18 시누이 2011/05/16 1,024
649187 1995년~2010년 댄스가요/팝송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1/05/16 307
649186 괜찬다 올린 사람이다.기억나는 분만 보길 바란다. 30 아까 야채식.. 2011/05/16 3,073
649185 보육료 지원 신청하면 자산내역 알 수 있나요? 6 ? 2011/05/16 558
649184 고데기를 쓰면 머리결이 어느 정도 상하나요? 1 dd 2011/05/16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