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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더라도 긴팔입으시길..

.. 조회수 : 18,684
작성일 : 2011-05-16 21:34:18
일본에서는 덥더라도 긴팔입으라고하는

내용의 글을 제가 봤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맨살 들어 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검색되는데로 링크할게요..
--------------------------------------
울렁증님때문걱정 이글 내릴까여?
혹시나해서  올린글인데 파장이 크넹..
이긍..
IP : 119.192.xxx.16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6 9:35 PM (222.109.xxx.220)

    그렇군요...낼 등산가는데 긴팔 입어야겠네요.

  • 2. .
    '11.5.16 9:36 PM (211.196.xxx.80)

    고맙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말을 듣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ㅠㅠ

  • 3. ㅇㅇ
    '11.5.16 9:38 PM (112.168.xxx.65)

    더워서 반팔 입고 다녔는데..지금이야 긴팔 입는다 쳐도..다음달부터 본격 더위 시작될텐데요..옆집 잘못 만나 너무 고생이 심하네요..과거나 지금이나..

  • 4. ...
    '11.5.16 9:41 PM (116.34.xxx.26)

    이래저래 여름이 정말 걱정되네요. ㅜㅜ

  • 5. .
    '11.5.16 9:42 PM (116.120.xxx.237)

    안그래도 그럴거 같아서 애들한테 노래를 하는데 도무지 말을 안듣네요
    방금 이 글보고 큰애보고 뭐라고 하니 일본이자나 한다는 ㅜㅜ

  • 6. 무크
    '11.5.16 9:43 PM (118.218.xxx.184)

    저처럼 땀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어쩌나요...ㅠ.ㅠ
    진짜 확 어디 사막에다 묻어버리고 싶다......

  • 7. 쿨 토시라도
    '11.5.16 9:44 PM (110.8.xxx.245)

    해야겠군요.
    http://www.daisomall.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71884&search=%C4%F0&...

  • 8. -
    '11.5.16 9:49 PM (115.126.xxx.111)

    울 신랑..... 큰일이네요.
    한달전부터 반소매 입고 다녔는데데 ㅠㅠㅠㅠㅠ

  • 9. ...
    '11.5.16 9:49 PM (220.116.xxx.10)

    아.... 일본은 정말 민폐류

  • 10. .
    '11.5.16 9:50 PM (119.66.xxx.12)

    이 더위에 아침저녁으로 마스크쓰고 학교다니는 아이.. 앞으로 여름도 걱정이에요.

  • 11. 보라색울렁증
    '11.5.16 10:11 PM (211.176.xxx.35)

    이 글보고 큰애보고 뭐라고 하니 일본이자나 한다는 ㅜㅜ 222222
    제마음도 이와 같음...... 일본과 한국은 다르기를 바랍니다.
    엉엉.. 더위 못참아요. 겨울에도 반팔인데..

  • 12. 제발 방송에서
    '11.5.16 10:13 PM (58.145.xxx.249)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친정식구들 그냥 다닙니다. 저혼자 노심초사;;;

    어르신들과 젊은 대학생들을 위해 제발 방송에서 조심하라고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 13. ??
    '11.5.16 10:35 PM (112.170.xxx.186)

    방사능이란게 어차피 모든걸 뚫고 지나가는건데.. 왜 긴팔 입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14. ..
    '11.5.16 10:40 PM (119.192.xxx.164)

    ??님
    방사성입자가 내려앉는것은 어떻게 설명할까여?

  • 15. 청산 avec공자비
    '11.5.16 10:49 PM (121.50.xxx.83)

    마스크도 써야될것 같아요.. 큰일이네..생각해보니..

  • 16. 에구..
    '11.5.16 10:51 PM (121.131.xxx.24)

    지금이랴 그렇다 쳐도 올 여름을 어찌 버틸까 싶네요..ㅜ.ㅜ
    생각만 해도 아찔~

  • 17. 폴리
    '11.5.17 2:52 AM (121.146.xxx.247)

    악,,
    오늘 다섯살 아이 야외활동인데 더울까봐 반팔 원복 꺼내놨는데 ㅠㅠ
    정말 환장하겠네요.

  • 18. .
    '11.5.17 7:26 AM (116.120.xxx.237)

    뚫고 지나가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일본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검사할때 측정기에 비닐 씌웠담서요
    그러니 훨씬 적게 나왔다니 아무래도 ...

  • 19. ..
    '11.5.17 8:22 AM (180.224.xxx.243)

    ??님
    플루토늄이 내는 방사선인 알파선이 종이도 못 뚫는거로 알아요. 다른 방사선은 피부를 투과하구요. 플루토늄이 상대적으로 무거워서 울나라엔 올 가능성이 적다지만... 조심하는게 좋겠죠.

  • 20. ..
    '11.5.17 12:10 PM (119.201.xxx.33)

    일본 어린이집 취재한거 봤는데 애들도 밖에서 들어오면 입안 헹구고 손씻고....
    방사선때문에 헹궈야한다고...애들이 이야기했어요.
    엄마 없으면 불안해하고 신경질 적으로 애들이 변했더라구요. 이건 지진겪으면서 생긴거 같아요.
    모래놀이터에서 방사선이 젤 많이 검출되어서 모래놀이는 못한다고 했어요.

  • 21. 선글라스
    '11.5.17 12:56 PM (183.109.xxx.143)

    선글라스도 꼭 끼고 다니세요

  • 22. 위너
    '11.5.17 3:07 PM (113.43.xxx.154)

    조심해야 세상이 좋습니다 .......이래서 세상이 좋습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 23. 위너
    '11.5.17 3:12 PM (113.43.xxx.154)

    조심해야 살아갈 인생이라면 ....아주 선택을 받은 입장입니다 .....그다음에 그선택보다는 ......

  • 24. 보라색울렁증
    '11.5.17 4:29 PM (211.176.xxx.35)

    위너님 말씀이 참 슬프게 들려요. 정말 우리는 살아서 이 걱정이라도 하는거지만..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 생명들을 생각하면요..
    311이전의 평화가 너무 그립긴하지만 이 순간이라도 감사하며 살아야한다는것도요.

  • 25. 헤이요
    '11.5.17 9:28 PM (218.238.xxx.152)

    저도 하루에 수시로 생각해요. 방사능 걱정만 아니라면 얼마나 행복한 시간들일까..하고.
    그 전에는 이것저것 걱정도 많았는데 말이죠..

  • 26. **
    '11.5.18 12:03 AM (112.151.xxx.85)

    맨살을 들어내다 => 맨살을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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