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초등가면 씽크빅 않하는 이유가 뭔가요??

궁금이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1-06-17 17:55:03
7살 딸아이 현재 씽크빅 국어 수학, 바로셈 하고있거든요 ...눈높이 영어하고요

주변에서 7살부터 초등들어가면 씽크빅은 거의 않하고...구몬이나 논높이를 많이 시켜서

눈높이로 국어,수학을 옮길까 고민 많이 하고 있어요.....


젤 궁금한게...왜 초등들어가면 씽크빅을 않하나요??


씽크빅이 그림이 많고 문제수가 적어서 그런가요?? 눈높이 선생님 말로는 눈높이는 대학을 목표로하고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지만 씽크빅은 초등 1-2학년까지 밖에 없는거 처럼 말하던데요...초등가면 거의

않한다고 하고...ㅠㅠ


다들 구몬이나 눈높이를 하니...씽크빅 한다는게...좀 불안해서요...가격도 싸지도 않고...

제발 씽크빅과 눈높이 국어수학 장단점좀 알려주세요...초등가서도 씽크빅 하시는 분들 계신지도 궁금하구요..
IP : 180.70.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합니다만..
    '11.6.17 6:04 PM (58.225.xxx.77)

    질문과 다른 댓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안하다"예요.. 않하다가 아니고..

  • 2. .
    '11.6.17 6:05 PM (222.236.xxx.5)

    씽크빅은 교재가 별로지 않나요? 울애 한글 수업 씽크빅으로 6개월 하다 눈높이로 갈아 탔는데 교재가 확실히 틀려요 한글이나 놀이수학 같은건 확실히 눈높이가 교재 내용이 좋았어요
    그리고 씽크빅은 전문대만 나와도 교사 할수 있고 눈높이는 4년제 대학 졸업자만 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 3. .....
    '11.6.17 6:36 PM (124.53.xxx.155)

    씽크빅 수학은 별로라서 안 합니다
    국어는 그럭저럭이지만요.

    초등가면 사회 과학하는 경우는 봤어요

  • 4. 아침해
    '11.6.18 9:01 AM (175.117.xxx.62)

    위에 답글들이 다...
    씽크빅 수학은 세계적 수학자이싱 김용운선생께서 개발하신거고
    눈높이나 구몬은 솔직히 기탄사서 매일 분량만큼 시키면 되잖아요.
    요즘 수학이 계산만 다가 아닌데 젊은 엄마들이
    연산만 시켜대는거보면 대학생 애 키우는 저는 이상하네요.
    완벽하긴 씽크빅+학기용 문제집+선행용문제집+기탄
    매일 30분 엄마가 같이 관심갖고 끌고나가면 습관돼서
    금방 수학에 흥미갖고 고학년되면 사고력 더 강화해주고
    경시대회좀 보내고 시교육청 영재테스트하고
    애가 수학적 능력이 있을경우
    저희애는 사교육한 번도 안하고 이 스케쥴대로해서
    중2까지 교육청영재 사사받고
    그랬어요.
    그리고 젊은 엄마들 너무 학습지에도 의존말고
    서점에 가서 학습법관련 책자 많이 보시고
    애 적성 파악해서 학습 로드맵을 짜셔야되요.
    사교육은 최소로 한자는 모토아래
    애도 엄마도 덜 힘들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세요.
    적당히 격려도하고 당근,채찍 잘 이용해서
    돈 적게 들이고 다들 인서울 하게 되면 좋겠네요.화이팅~~~
    눈높이나 구몬이나 다 전문대출신샘들 많아요.

  • 5.
    '11.6.24 7:54 PM (202.68.xxx.166)

    윗분은 엄마도 대단하시고 아이도 대단한거 같아요..부럽삼...하지만 평범한 엄마인 저는 아이의 성향을 파악해서 로드맵을 짜서 아이의 학습을 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OTL... 게으른 엄마여서인지 저도 첨에는 엄마표로 하려고 여러번 시도했다가 아이도 저도 힘들더라구요..그래서 눈높이 학습지 하면서 학습분량이나 학습한 내용을 체크하는 정도로 해주고 있네요..참! 그리고 눈높이 선생님들 모두 4년제 대졸이십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910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1 .... 2011/06/17 382
660909 좀 싸다고 지마켓에서 주문할거아니네요 5 비지떡? 2011/06/17 1,981
660908 엑셀 간단할것같은 긴급질문좀요. ^^;; 2 사진넣기 2011/06/17 266
660907 약값 저녁6시 이후에 할증 붙는거에 관해서는 복지부에 문의해야죠!! 10 암만 화나도.. 2011/06/17 765
660906 금요일에는 재미있는 tv 프로 뭐 보세요? 4 ㅎㅎ 2011/06/17 754
660905 ㅅ을 th 로 발음하는 거요 8 일thㅏ랑 2011/06/17 1,816
660904 솎은 복숭아가 많이 생겼어요.. 7 궁금 2011/06/17 759
660903 세상에 이럴수가 75 오마이 2011/06/17 13,691
660902 역시 딸에겐 아빠가 있어야 하네요 11 부엉이 2011/06/17 2,612
660901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이 3 장래문제 2011/06/17 655
660900 탈북한 북한 주민들 다시 북으로 보내면 죽는다 아지라엘 2011/06/17 198
660899 혈세 쏟아붓는 황당한 주민투표ㅡㅡ+ 1 조중동 2011/06/17 186
660898 암사동 롯데캐슬과 프라이어 팰리스 잘 아시는 분이요^^ 6 이사해야함... 2011/06/17 1,336
660897 일본 과학자 사람 인분으로 소고기맛 나는 고기(변고기) 개발. 13 획기적 발명.. 2011/06/17 1,129
660896 저도 아들자랑.. 3 아들.. 2011/06/17 579
660895 오늘밤에 지리산 가는데 간식 추천해 주세요(답글 다시는분들 복 받으실거예요!) 12 급해요!!!.. 2011/06/17 885
660894 고1아이 진로 상담 1 어디서 얼마.. 2011/06/17 497
660893 담임선생님의 결혼식 9 초등맘 2011/06/17 985
660892 안상수 대권도전 선언 17 꼼수 부리네.. 2011/06/17 1,050
660891 누가 자기 아이 예뻐해주면 어떠세요? 6 어떠세요? 2011/06/17 1,261
660890 아이들이라고 다 이쁜것만은 아닌듯 7 ㅋㅋ 2011/06/17 1,122
660889 컴앞대기중..이거 신발 어떤가요? 2 .. 2011/06/17 263
660888 똑같은 증상으로 강아지가 2마리나 죽었어요. 4 2011/06/17 942
660887 李대통령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탄식 31 .. 2011/06/17 1,810
660886 4행시 좀 알려주셔요.. 5 4행시 2011/06/17 288
660885 수족구 걸린 조카, 시댁에 보내겠다고 하시는데요. 12 흠. 2011/06/17 1,998
660884 청담동에서 가까운 동네 좀 알려주세요 10 이사가야해 2011/06/17 901
660883 걱정되는 식재료 방사능 제거법 4 . 2011/06/17 991
660882 토마토 싸네요 어떻게보관 6 야옹 2011/06/17 1,723
660881 (급질)초등가면 씽크빅 않하는 이유가 뭔가요?? 5 궁금이 2011/06/17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