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약값 저녁6시 이후에 할증 붙는거에 관해서는 복지부에 문의해야죠!!

암만 화나도 조회수 : 765
작성일 : 2011-06-17 18:53:01
그건 나라 정책의 문제잖아요?
의약분업을 해서 나라에서 관리하잖아요?
그냥 화풀이식으로 사람들 흥분시키지 말고 그게 불만이면 나라에 얘기하세요.
그리고 할증은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병원 토요일 오후 4-5시까지 하잖아요?
토요일 1시 이후에는 병원 약국 다 할증 붙습니다.
평일6시 이후도 병원 약국 다 할증 붙습니다.
약국만 그런거 아니구요,그렇게 한건 나라에서 그렇게 만든겁니다.
국민들이 싫으면 안 하면 되구요,약사들도 그 할증붙는거 다 싫어해요.

**할증님~~
*국민들이 싫으면 안 하면 된다는 말은 할증이 싫으면 할증전에 가면 되는거 아니냐는 뜻으로 한말이 아니구요,
정책반영에 국민의 뜻을 실어야 된다는 뜻이에요~~
*그리고,나는 사실을 알렸을 뿐이라고 하셨지만,결국에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했다고 봐요.

감정적으로 화풀이 하지 맙시다!!
IP : 218.54.xxx.2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
    '11.6.17 6:54 PM (67.194.xxx.44)

    분노하기는 쉬우나, 올바른 대상에 분노하기는 어렵다고 했지요.

  • 2. ..
    '11.6.17 6:58 PM (221.155.xxx.134)

    분노하기는 쉬우나, 올바른 대상에 분노하기는 어렵다고 했지요. 222

  • 3. ..
    '11.6.17 7:01 PM (119.70.xxx.30)

    아마도..의약분업 이후로 약국들이 문 여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아무래도 자영업이니까 문여는걸 강제할 수는 없었고요, 그래서 문여는 시간을 연장하라고 유도하려고 저런 당근을 준게 아닌가..싶네요. 병원도 마찬가지고요. 대부분 대형병원들은 6시까지만 진료하지만, 개인의원들은 7시 내지는 8시까지 진료하잖아요.

  • 4. 할증
    '11.6.17 8:18 PM (125.177.xxx.23)

    밑에 시간 할증 쓴 원글입니다..
    저 사람들 흥분시킨 적 없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할증이란걸 알게 되었고 그랬다는걸 알려드린 것밖에 없습니다.
    물론 제가 그부분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전화 안해봤겠습니까...
    거기에서의 답변은 뻔한 내용이었고 그 부분까지 글 올릴까 하다가 님 글대로 사람들 흥분시킬까
    무서워서 그부분은 글 올리지 않았네요..

    그리고 감정적인 화풀이라...저는 그냥 제가 몰랐었던 부분이고 다른 분들은 알고 계셨나 싶어서
    글 올린거였구요 제 글중에서 제가 그 할증 붙이는 거에 대해 약사에게 싸우자고 덤비거나
    감정적으로 화풀이 했다는 내용 있던가요? 차라리 그런 행동을 했고 그걸 글에다가 썼으면 이런
    비난 달게 받겠습니다..

    님의 글 중에서 국민들이 싫으면 안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뭘 안하면 되는 걸까요??
    할증 내기 싫으면 할증시간 전에 가라는 말씀이신건가요?
    만약 그 뜻이라면 사람일이 그렇게 뜻대로 자로 젠듯이 정확하게 흘러갈까요....??

    아..그리고 불말이 아니고 불만 아닐까요???

  • 5. 할증님~~
    '11.6.17 8:46 PM (218.54.xxx.251)

    불말이 아니고 불만 맞아요~~오타났어요.
    할증님 문맥 파악 잘 하시네요^^불만으로 알아 들으시니까요~`

  • 6. 어느
    '11.6.17 8:58 PM (180.64.xxx.147)

    약사가 할증 붙는 거 싫어하나요?
    그래서 6시 넘어 약 지으면 할증 붙는 다는 걸 절대 말 안해주나봐요.
    이 법이 통과 된 거 약사들의 로비의 결과죠.
    미친듯이 로비해서 법이 만들어졌으면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야죠.
    주변 어르신들께 여쭤 보세요.
    할증 붙는 거 아는 어르신 얼마나 되는 지.

  • 7. 원글
    '11.6.17 9:30 PM (218.54.xxx.251)

    할증 처방 1건당 500-600정도 붙는데요,그거 보고 온갖 소리 들으면서 받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 8. 어느님~~
    '11.6.17 9:32 PM (218.54.xxx.251)

    미친듯이 로비해서 만들었다는 건 확인하고 하는 얘긴가요?
    왜 홍보를 하지 않는 지도 나라에 물어 보세요~~

  • 9. 할증
    '11.6.17 10:04 PM (125.177.xxx.23)

    원글님께 질문 있어요???
    약사들이 할증료 받는거 다 싫어한다구요?
    한건당 꼴랑 500~600원 붙는거때문에 온갖 소리 들어가면서 받고 싶지 않다구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저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어쩌면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고 또 어쩌면 저같이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싶어서 알려드렸는데 그게 사람들을 자극한 거라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사람들을 자극한 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경우는 막말로 제가 할증 붙는거에 대해 약국에 따지러 같이 가자던가 아님 복지부나 약국에다가 항의전화 하자고 선동질 할때나 표현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질문까진 안하고 싶었지만 혹시 약사이거나 약국에 근무하세요?
    약사들이 할증 붙는거 안좋아하고 그 할증 금액까지 어느정도 알고 계셔서 궁금해서 여쭤본거에요

  • 10. ...
    '11.6.21 5:59 PM (121.133.xxx.161)

    병원 진료비에 할증 붙는 거는 왜 모르시나요??????
    약국에는 500원 붙는데 병원에는 1000원 이상 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913 공항 출국심사하는 곳을 영어로 뭐라하나요?? 2 급해요~~플.. 2011/06/17 1,435
660912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1 .... 2011/06/17 382
660911 좀 싸다고 지마켓에서 주문할거아니네요 5 비지떡? 2011/06/17 1,981
660910 엑셀 간단할것같은 긴급질문좀요. ^^;; 2 사진넣기 2011/06/17 266
660909 약값 저녁6시 이후에 할증 붙는거에 관해서는 복지부에 문의해야죠!! 10 암만 화나도.. 2011/06/17 765
660908 금요일에는 재미있는 tv 프로 뭐 보세요? 4 ㅎㅎ 2011/06/17 754
660907 ㅅ을 th 로 발음하는 거요 8 일thㅏ랑 2011/06/17 1,814
660906 솎은 복숭아가 많이 생겼어요.. 7 궁금 2011/06/17 759
660905 세상에 이럴수가 75 오마이 2011/06/17 13,691
660904 역시 딸에겐 아빠가 있어야 하네요 11 부엉이 2011/06/17 2,612
660903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이 3 장래문제 2011/06/17 655
660902 탈북한 북한 주민들 다시 북으로 보내면 죽는다 아지라엘 2011/06/17 198
660901 혈세 쏟아붓는 황당한 주민투표ㅡㅡ+ 1 조중동 2011/06/17 186
660900 암사동 롯데캐슬과 프라이어 팰리스 잘 아시는 분이요^^ 6 이사해야함... 2011/06/17 1,335
660899 일본 과학자 사람 인분으로 소고기맛 나는 고기(변고기) 개발. 13 획기적 발명.. 2011/06/17 1,129
660898 저도 아들자랑.. 3 아들.. 2011/06/17 579
660897 오늘밤에 지리산 가는데 간식 추천해 주세요(답글 다시는분들 복 받으실거예요!) 12 급해요!!!.. 2011/06/17 885
660896 고1아이 진로 상담 1 어디서 얼마.. 2011/06/17 497
660895 담임선생님의 결혼식 9 초등맘 2011/06/17 985
660894 안상수 대권도전 선언 17 꼼수 부리네.. 2011/06/17 1,050
660893 누가 자기 아이 예뻐해주면 어떠세요? 6 어떠세요? 2011/06/17 1,261
660892 아이들이라고 다 이쁜것만은 아닌듯 7 ㅋㅋ 2011/06/17 1,122
660891 컴앞대기중..이거 신발 어떤가요? 2 .. 2011/06/17 263
660890 똑같은 증상으로 강아지가 2마리나 죽었어요. 4 2011/06/17 942
660889 李대통령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탄식 31 .. 2011/06/17 1,810
660888 4행시 좀 알려주셔요.. 5 4행시 2011/06/17 288
660887 수족구 걸린 조카, 시댁에 보내겠다고 하시는데요. 12 흠. 2011/06/17 1,998
660886 청담동에서 가까운 동네 좀 알려주세요 10 이사가야해 2011/06/17 901
660885 걱정되는 식재료 방사능 제거법 4 . 2011/06/17 991
660884 토마토 싸네요 어떻게보관 6 야옹 2011/06/17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