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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저녁6시 이후에 할증 붙는거에 관해서는 복지부에 문의해야죠!!
의약분업을 해서 나라에서 관리하잖아요?
그냥 화풀이식으로 사람들 흥분시키지 말고 그게 불만이면 나라에 얘기하세요.
그리고 할증은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병원 토요일 오후 4-5시까지 하잖아요?
토요일 1시 이후에는 병원 약국 다 할증 붙습니다.
평일6시 이후도 병원 약국 다 할증 붙습니다.
약국만 그런거 아니구요,그렇게 한건 나라에서 그렇게 만든겁니다.
국민들이 싫으면 안 하면 되구요,약사들도 그 할증붙는거 다 싫어해요.
**할증님~~
*국민들이 싫으면 안 하면 된다는 말은 할증이 싫으면 할증전에 가면 되는거 아니냐는 뜻으로 한말이 아니구요,
정책반영에 국민의 뜻을 실어야 된다는 뜻이에요~~
*그리고,나는 사실을 알렸을 뿐이라고 하셨지만,결국에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했다고 봐요.
감정적으로 화풀이 하지 맙시다!!
1. 디-
'11.6.17 6:54 PM (67.194.xxx.44)분노하기는 쉬우나, 올바른 대상에 분노하기는 어렵다고 했지요.
2. ..
'11.6.17 6:58 PM (221.155.xxx.134)분노하기는 쉬우나, 올바른 대상에 분노하기는 어렵다고 했지요. 222
3. ..
'11.6.17 7:01 PM (119.70.xxx.30)아마도..의약분업 이후로 약국들이 문 여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아무래도 자영업이니까 문여는걸 강제할 수는 없었고요, 그래서 문여는 시간을 연장하라고 유도하려고 저런 당근을 준게 아닌가..싶네요. 병원도 마찬가지고요. 대부분 대형병원들은 6시까지만 진료하지만, 개인의원들은 7시 내지는 8시까지 진료하잖아요.
4. 할증
'11.6.17 8:18 PM (125.177.xxx.23)밑에 시간 할증 쓴 원글입니다..
저 사람들 흥분시킨 적 없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할증이란걸 알게 되었고 그랬다는걸 알려드린 것밖에 없습니다.
물론 제가 그부분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전화 안해봤겠습니까...
거기에서의 답변은 뻔한 내용이었고 그 부분까지 글 올릴까 하다가 님 글대로 사람들 흥분시킬까
무서워서 그부분은 글 올리지 않았네요..
그리고 감정적인 화풀이라...저는 그냥 제가 몰랐었던 부분이고 다른 분들은 알고 계셨나 싶어서
글 올린거였구요 제 글중에서 제가 그 할증 붙이는 거에 대해 약사에게 싸우자고 덤비거나
감정적으로 화풀이 했다는 내용 있던가요? 차라리 그런 행동을 했고 그걸 글에다가 썼으면 이런
비난 달게 받겠습니다..
님의 글 중에서 국민들이 싫으면 안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뭘 안하면 되는 걸까요??
할증 내기 싫으면 할증시간 전에 가라는 말씀이신건가요?
만약 그 뜻이라면 사람일이 그렇게 뜻대로 자로 젠듯이 정확하게 흘러갈까요....??
아..그리고 불말이 아니고 불만 아닐까요???5. 할증님~~
'11.6.17 8:46 PM (218.54.xxx.251)불말이 아니고 불만 맞아요~~오타났어요.
할증님 문맥 파악 잘 하시네요^^불만으로 알아 들으시니까요~`6. 어느
'11.6.17 8:58 PM (180.64.xxx.147)약사가 할증 붙는 거 싫어하나요?
그래서 6시 넘어 약 지으면 할증 붙는 다는 걸 절대 말 안해주나봐요.
이 법이 통과 된 거 약사들의 로비의 결과죠.
미친듯이 로비해서 법이 만들어졌으면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야죠.
주변 어르신들께 여쭤 보세요.
할증 붙는 거 아는 어르신 얼마나 되는 지.7. 원글
'11.6.17 9:30 PM (218.54.xxx.251)할증 처방 1건당 500-600정도 붙는데요,그거 보고 온갖 소리 들으면서 받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8. 어느님~~
'11.6.17 9:32 PM (218.54.xxx.251)미친듯이 로비해서 만들었다는 건 확인하고 하는 얘긴가요?
왜 홍보를 하지 않는 지도 나라에 물어 보세요~~9. 할증
'11.6.17 10:04 PM (125.177.xxx.23)원글님께 질문 있어요???
약사들이 할증료 받는거 다 싫어한다구요?
한건당 꼴랑 500~600원 붙는거때문에 온갖 소리 들어가면서 받고 싶지 않다구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저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어쩌면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고 또 어쩌면 저같이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싶어서 알려드렸는데 그게 사람들을 자극한 거라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사람들을 자극한 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경우는 막말로 제가 할증 붙는거에 대해 약국에 따지러 같이 가자던가 아님 복지부나 약국에다가 항의전화 하자고 선동질 할때나 표현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질문까진 안하고 싶었지만 혹시 약사이거나 약국에 근무하세요?
약사들이 할증 붙는거 안좋아하고 그 할증 금액까지 어느정도 알고 계셔서 궁금해서 여쭤본거에요10. ...
'11.6.21 5:59 PM (121.133.xxx.161)병원 진료비에 할증 붙는 거는 왜 모르시나요??????
약국에는 500원 붙는데 병원에는 1000원 이상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