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약탈때 병원에서 의사한테 못물어본 약에 대해 가끔 물어볼때가 있거든요
그럼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는 의사도 있지만 그냥..거의가 대충..대답해 주더라고요
전 약사 바쁜데 설명해 달라고 하기도 좀 미안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런거 약국에서 단 건보에서 돈을 받는 다면서요
몰랐네-_-
약에 대해 설명해 주는것도 다 건보에서 받아 먹고
그외 별별걸 진짜 건보에서 다 받아 먹더라고요
그리고
가끔 기본 약이 떨어졌을때 밤에 약을 못먹을때..
편의점이나 이런곳에서 간단한 약같은거 팔면 얼마나 좋을까..했는데..
약사들이 너무 지네 밥그릇 지키려는 꼬라지 보니까
진짜..혐오스러울 정도에요
암튼 다음 부터는 바쁘던 안바쁘던 약에 대해 철저히 물어보고 나올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약국에서 약 설명해 달라고 할때요
.. 조회수 : 304
작성일 : 2011-06-17 11:51:02
IP : 220.78.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7 11:56 AM (180.224.xxx.82)설명은 커녕 조제를 잘못해주고도 사과 안해서 전 한바탕하고
저의 동네 약국끊었어요.
더구나 스테로이드제였는데 용량을 두배로 넣어놨길래 이상하다고 전화했더니
그럼 하나 빼고 먹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끝...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사과전화 오겠지하고 하루를 기다렸는데 감감무소식..
전화 걸어서 도대체 의료사고에 가까운 조제를 해놓고도 어찌 사과전화 한통 없냐고 따졌어요.,,
엄마가 잘 아는거 같아서 그랬다네요...??헐 정말 어이상실....2. .....
'11.6.17 1:15 PM (203.248.xxx.65)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약국에서 약판다고 약사들이 책임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을테니
그냥 슈퍼에서 팔아도 될 듯해요.3. 그냥
'11.6.17 3:59 PM (122.37.xxx.75)딴얘기지만 제발 달라는 약 좀 그냥 아무말 말고 줬음 좋겠어요.
꼭 다른걸 내밀거나 권하더라구요. 생전 첨 보는 회사 제품으로요.
얼마전 남편이 우루* 먹겠다고 해서 한통사러갔더니 다른걸 자꾸 권하더라구요.
그냥 우루*로 할께요~ 좋게 얘기했는데 약사랑 그 옆에 약사아닌직원이랑
"아유...요즘 광고만 보고 다들 저것만 찾지..."그러는 거예요. 나가는데
인사도 안하고...그나마 울동네에서 젤 늦게까지 문여는 약국이라 조금 멀어도
꼭 그약국 이용했는데, 정말 다른약 권하는 약사들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