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가니까 이젠 마트 직원들도 아는 사람이 생길정도요
이거 좋은건지.. 아닌지...-.-
집 가까이에 대형마트 있는데요.. 집에서 걸어서 5분정도면 가요.
근데 전 저녁에 저녁먹고 운동삼아 마트 걸어갔다 오거든요.
살게 없어도 그냥 구경하러 가요.
그러다 몇개 사기도 하고요..
그러니 이젠 마트 어디에 뭐있는지.. 지리를 훤히 아네요.. 이거 좋은건지..ㅋ
근데 이게 마트만 있는게 아니고,마트건물에..
영화관도 있고.. 버거집도 있고.. 아이스크림집도 있고.. 도나스집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패밀리레스토랑도 있고...여러가지가 있으니..
마트가면서 다 구경하고 오게되는...
특히 밤에는 밖에서 혼자 운동하려면 어두워서 좀 하기 꺼려지는데..
마트 걸어서 돌아댕기다 보면 운동 좀 되고 그러네요.
그래서 매일 가다시피 해요. ㅋㅋ
멀면 이런짓 절대 못하죠. 가까우니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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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근에 대형마트가 있어요. 근데 맨날 가요.
wh 조회수 : 914
작성일 : 2011-06-17 12:15:52
IP : 119.201.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unfunday
'11.6.17 12:31 PM (218.238.xxx.247)마트에서 세일 시간 정해놓고 하잖아요. 4~ 5시쯤, 그시간에 맞줘 가면 일거양득이죠. 식품류 세일할때 그때 그때 사면 돈도 절약되고.. 전 재래시장 그렇게 다녀요. 운동삼아..
2. ^^
'11.6.17 1:34 PM (218.55.xxx.198)집에서 가까우니 자주 가시는거야 어쩔 수 없어도
그냥 운동한다 생각하고 정 빈손으로 오기 뭐하면 콩나물같은거나 좀
사오고 마세요...
마트에 상술이 그런거지요..편하게 돌아다니면서 돈쓰게 만드는거...3. ㅎㅎ
'11.6.17 2:06 PM (203.247.xxx.181)혹시 상암홈플러스 근처사세요?
저도 근처 사는데..ㅎㅎㅎ
편하긴 편하죠. 근데 은근 과소비하게 되네요^^;;;4. 주로
'11.6.17 3:40 PM (218.155.xxx.145)*마트 집에서 서너정거장쯤 되서 한두번 걸어가 봤어요 .....올때는 버스타고
걸어 갈만한 거리에 있으면 매일은 아니어도 자주 가게 되겠네요
자주 가야 기간 한정 세일이나 사은품 붙은것도 득템할수 있구요
저는 마트 가는게 과소비 조장은 아닌거 같아요 ....어차피 식품이나 생활필수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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