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모두 내손을 떠나고
남편도 그렇고..
제 나이가 그래서 그런지
요즘 생각이 많아지네요.
생각에 꼬리를 물다보면
우주의 원초적인 이치가 궁금하고
깨닫고 싶네요.
누군가 나에게
아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해줄
절대적인 가르침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할 수 있다면..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그런사람 뵌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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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이 빛나는 사람, 현자를 만나보고 싶어요.
지천명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1-06-16 15:49:00
IP : 125.140.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6 3:52 PM (14.53.xxx.193)책을 읽으시면 될 것 같은데요...^^
2. 정
'11.6.16 3:53 PM (115.89.xxx.226)천재로 생각되는 사람은 몇 명 알지만
절대적인 가르침을 줄 사람은 정말 애매하네요....
그런 사람은 상대의 특성 뿐 아니라
나의 마음이나 태도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요?3. ...
'11.6.16 3:54 PM (180.64.xxx.147)천재는 알지만 현자는 알지 못해서...
저도 현자를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4. .
'11.6.16 4:30 PM (211.196.xxx.39)http://www.jk.ne.kr/main-01.htm
김영민 교수님 추천요.
감당이 되신다면.5. 00
'11.6.16 5:03 PM (211.35.xxx.215)우주..달.. 인간.. 외계생명체? 미스터리....
그런것이 궁금하시면 진찾사...는 어떨까요.
http://www.truth-finders.com/6. 조중동벼락맞아라
'11.6.17 1:28 AM (114.207.xxx.37) - 삭제된댓글지천명님......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어쩜 그리 요즘 제마음과 그리 같으신지요....제가 현자는 절대 아니지만 지천명보다도 현실세계의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지천명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과 대화하고 싶네요...진심입니다.혹시 저같은 둔자라도 공감대가 형성될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대화 나누어보시고 싶으시다면 yop0204@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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