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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폴

최고사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1-06-16 09:59:26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리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요술차 마술봉 딱부리
치치 삐삐 힘을 모으자
대마왕 손아귀에 리나를 구해내자 빠밤

ㅋㅋ

예전 이상한 나라의 폴 주제가 아직도 기억나요
어제 최고사에 나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IP : 121.171.xxx.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딩
    '11.6.16 10:01 AM (125.152.xxx.149)

    중딩때 했던 것 같아요......42살...

  • 2. 별로
    '11.6.16 10:02 AM (175.117.xxx.75)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폴이 죽자고 구해주려고 해서 샘났었어요.
    머릿발이야~!

  • 3. 최고사
    '11.6.16 10:03 AM (121.171.xxx.2)

    저는 만화를 많이 봤나봐요. 그때 만화주제가 아직도 생각많이 나요 저는 초딩때 38살..

  • 4. 세우실
    '11.6.16 10:03 AM (202.76.xxx.5)

    어렸을 때 사서 모은 딱부리만 해도 족히 열 개는 넘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니나...
    '11.6.16 10:04 AM (59.21.xxx.102)

    머릿발이야~!! ㅋㅋㅋㅋㅋㅋ

    사실 버섯돌이가 제일 귀여웠죠 ... *-_-*

  • 6. ..
    '11.6.16 10:07 AM (1.225.xxx.36)

    아놔~ 난 왜 그 만화에 심취했었을까 .. 지금 50살. ㅋㅋ

  • 7. 정말..
    '11.6.16 10:07 AM (58.239.xxx.91)

    예전 만화들은 이야기고 주인공들이고 다 좋았는데..
    요즘 나오는 만화들은 정말 맘에 안 들더라구요..
    맨날 대결하고 세계 최고를 노리고..
    예전 만화 다시 해주면 좋겠어요..
    이상한 나라의 폴, 호호 아줌마, 플란다스의 개, 모래요정 바람돌이 등등..

  • 8. 근데
    '11.6.16 10:10 AM (150.183.xxx.253)

    어렸을때에도 이만화 좀 슬프게 봤던 기억이 ^^;;
    끝까지 잘 못만났던거 같아서

    전 좀 조숙했나봐요 ^^;

  • 9. 버섯돌이
    '11.6.16 10:12 AM (125.137.xxx.251)

    이노래 들으니깐...

    모래요정~~바람돌이~~~도 생각나네요^^
    희안하게 예전 만화노래는 아직도 가사가 생각나요..

  • 10.
    '11.6.16 10:17 AM (14.63.xxx.186)

    마지막에 죽는 요술공주 밍키
    우울함의 끝판왕 은하철도 999
    인더스트리아 탑속에서 이마에 낙인 찍혀 노예 생활하던, 미래소년 코난 등장인물들
    최강자에 오르기가 목표인 슬램덩크, 사이버 포뮬라 등등
    저 어릴 적 만화들도 크게 다르진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다 일본만화네요

    이게 다 일본때문인가...ㅎㅎ

  • 11.
    '11.6.16 10:22 AM (116.32.xxx.205)

    제 별명이..............버섯돌이였어요ㅠ.ㅠ
    헤어스탈이................비슷했거든요ㅠ.ㅠ

  • 12. 글쎄요
    '11.6.16 10:22 AM (122.32.xxx.102)

    엥?? 밍키가 죽었어요? 왜요?

  • 13. ㅎㅎㅎ
    '11.6.16 10:24 AM (115.93.xxx.202)

    맞어요.. 저도 버섯돌이가 젤로 귀여웠어요.. ㅎㅎㅎㅎ
    저 초딩때였던거 같은데.. 요요같은거로 휙~ 돌려서 시간이 멈추는 마법을 일으키는..
    그 요요(딱부리?) 넘 갖고 싶었는데..

  • 14. 중딩님 아니죠
    '11.6.16 10:27 AM (121.160.xxx.8)

    저랑 나이 같은데 중딩님 재방송을 기억하시는거 아닌가요?
    휠씬 어릴때 마지막 방송하는날 못봐서 어떻게 됐냐고 동네 친구에게 물었던 기억이 나요....
    적어도 초등학생이었어요, 것도 저학년이거나....미취학??? ㅎㅎㅎ

  • 15. 세우실
    '11.6.16 10:28 AM (202.76.xxx.5)

    "우리 결혼했어요"의 서인영 머리를 보면서 "버섯돌이"같다..라고 다른 게시판에 적었었어요.
    저는 "이상한 나라의 폴"에서 나온 캐릭터가 떠올라서 그렇게 쓴건데, 더 어린 친구들은
    그걸 모르니까 저보고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표현이라고 칭찬하더군요. ㅎㅎㅎㅎㅎ
    참 옛날 만화이긴 한가보다....하는 생각을 그 때 했지요. ㅎ

    그리고 밍키는 마법을 잃고 죽는게 맞는데, 결국 살아 돌아왔을 거예요.
    그게 밍키가 완구로서의 인기가 떨어지니까 조기종영하고 대안을 찾으려고 죽였는데,
    결국 대안이 안나오니까 연장을 통해 아마 다시 살렸던 걸로 기억을..........

  • 16. .
    '11.6.16 10:29 AM (110.14.xxx.164)

    초 4때였던거 같아요 77년쯤?
    나중에 재방도 했지요

  • 17. 꽃천사루루도
    '11.6.16 10:32 AM (175.201.xxx.218)

    참 재밌게봤는데요. 저 제목이 맞나 가물거리긴 하네요.

  • 18. ㅎㅎ
    '11.6.16 10:38 AM (222.107.xxx.181)

    요즘 EBS에서 다 해주는 것들이에요.
    지금 바람돌이 하고 있고
    이상한 나라의 폴도 몇달전에 했었구요.
    베르사유의 장미, 보물섬,
    빨간머리 앤, 명탐정 번개,
    꼬마자동차 붕붕,
    아무튼 갖가지 만화 다 해주고 있어요.

    버섯돌이는 나중에 폴의 편에서
    대마왕을 쓰러뜨리는데 공헌하고
    결국 죽어요.
    죽어서 뭐가 되냐면......


    버섯이 되요 ㅎㅎ(진짜에요)

  • 19. f
    '11.6.16 10:39 AM (211.33.xxx.121)

    ebs에서 바람돌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전에 폴도 했고 빨강머리 앤도 했고 그래요
    덕분에 우리 아이들과 모래요정 바람돌이 노래를 같이 불러요 ㅋ
    어제 참 어떻게 그 만화가 드라마와 이리 딱 맞아 떨어질까 ..
    절묘하다고 생각했어요

  • 20. 대마왕
    '11.6.16 10:44 AM (112.154.xxx.193)

    버섯돌이!!! 죽어서 버섯되는거 아녀욧!!!!

    독버섯(머리 흔들면 비듬같은 ^^ 독가루가 뿌려지는)인 버섯돌이는 대마왕의 수하였고,
    이상한 나라에서 폴이 대마왕을 물리친 후에는 자연버섯(!)이 됩니다... 으하하~~~

  • 21. 나무토막
    '11.6.16 10:51 AM (124.46.xxx.41)

    버섯돌이가 타고다니는 나무토막 비행선(?)이 생각나요..손잡이는 나무가지 모양으로 되어있고요.

  • 22. ..
    '11.6.16 11:07 AM (116.120.xxx.52)

    리나가 아니고 니나 아닌가요??ㅎㅎ
    전 이상한 나라 폴을 볼때 항상 니나가 넘 싫었어요..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암튼 그 어린 나인때는 무조건 해피엔딩만 좋아했는데
    매번 실패로 돌아가니 짜증 났었는듯...

    저도 노래 완전이 기억하닌 만화는 몇개 되지만..
    별로 유명하진 않았지만
    일요일 아침에 했던 말괄량이 꽈리 를 아시는분 계실까요?

    고양에 뱃속에 보석을 삼켜서
    그 보석을 쫓는 피닉스라는 도둑(?)과 꽈리의 여행이야긴데..
    전 정말 좋아햇던 기억이 끝도 해피엔딩이라는 ㅎㅎ

  • 23. 저42
    '11.6.16 11:13 AM (110.8.xxx.9)

    개띠 아줌인데요..
    이상한나라의폴은 저 초등 저학년때 했던거 같아요...
    저는 무서워서 그걸 못봤던 기억이 나거든요,
    4차원 갈때 아무데나 두드려서 가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다 정지가 되고 ...암튼 무서웠어요..
    바람돌이는 고딩때 했던 기억이 그거 볼려고 빨리 집에 왔다는...
    호호아줌마도 기억나구요...

  • 24. 밍키는
    '11.6.16 11:32 AM (110.12.xxx.137)

    원래 사람이 아니라 먼 하늘나라인가 우주인가에서 온 아이잖아요. 뭐 잘못을 했나 아님 자기 나라를 구하기 위해선가 어쨌든 뭔가 좋은 일을 하면 거울같은거에 보석이 박히면서 그거 다 채우면 돌아가는 걸로. 지구 엄마 아빠 말고 진짜 엄마 아빠 따로 있고. 키 작은 아빠랑 예쁜 키큰 엄마(예쁜 키큰 엄마 나라에서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지나갈때 앞에다 손수건을 떨어뜨리고 그걸 집어 주는 사람이랑 결혼해야 하는 법이 있어서 엄마가 멋진 남자 지나갈때 손수건을 떨어뜨렸는데 그걸 키 작은 아빠가 주워줘서 결혼했다는 에피소드도 있었죠^^)가 거울같은걸로 밍키 생활하는거 보고 그러잖아요.
    그러다가 끝에 차사고로 죽는것 처럼 되다가 다시 지구 엄마 아빠의 아이로 태어나는걸로 끝이 난걸로 기억해요.
    어릴때 그런 변신 소녀 만화 유행이었는데. 샛별공주도 있었고. 사자타고 달린다 샛별공주~ 긴머리 휘날려 파도처럼 춤춘다~ 빙글빙글 돌려라 사랑의 요술봉~ 신난다 샛별공주 재미난다 샛별공주~
    그리고 새로미도 있었고. 꼬마요정 초롱이도 재미났고. 초롱초롱 초롱이 고깔모자 삼총사~반짝이는 아침이슬 물레방아 장단맞춰 초롱이 춤을 추네~

  • 25. 혹시
    '11.6.16 12:35 PM (211.210.xxx.62)

    들장미소녀 제니는 생각 나시나요?
    캥거루가 뛰어노는 푸른 목장은 들장미 소녀 제니의 낙원~
    그림이 너무 예뻐서 고맘때 여자애들 난리가 났었는데
    내용이 19금이라 중간에 엄마들이 항의해서 방송정지 당해버린.

  • 26. 버섯돌이
    '11.6.16 12:56 PM (220.86.xxx.156)

    개과천선해서 착하게 뉘우치는 장면 생각나네요. ㅎㅎ
    바람돌이 버섯돌이 잊혀지지 않아요.

  • 27. 중딩때
    '11.6.16 1:22 PM (78.30.xxx.63)

    재방송 맞음 그전에 했었구요. 71년생.....
    그리고 저는 들장미 소녀 제니 만화책으로 다 봤는데 형제 사이에서 여주인공이 이리 방황하는 막장 드라마였다는 ^^

  • 28. 제니
    '11.6.16 2:08 PM (116.39.xxx.33)

    내가 젤 좋아라 했던 만화 제니. 전 지금38살~~~
    캥거루가 뛰어노는 작은 목장은~ 들장미 소녀 제니에 낙원~~ 팔목에는 비밀 담긴 의문의 팔찌~~이거 밖에 생각 안나네요. 진짜 그림도 예뻐서 좋아했는데 이거 안 하는 날은 왜 안해주냐고 주위 사람들한테 땡깡 부리고 그랬었는데 방송국가서 폭파한다고 ㅋㅋㅋ

  • 29. 치치 삐삐
    '11.6.16 6:42 PM (175.125.xxx.131)

    아니고, 삐삐 치치 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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