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거...싫든 좋든 우리나라에서 살면 피해갈수 없습니다. 좋은 회사든 나쁜회사든 갈구는 사람은 1명은
있어요 어딜가나..근데 그게 필요악..사장들이 그런악역맡는 사람좋아합니다. 그리고 특이한건..그런악역이 있는
부서나 조직이 매출이 높고 잘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인지라서..누가 위에서 쪼이고 갈구면...안그럴때보다
일을 좀더 긴장하고 잘하게 됩니다..인간인지라서 마음좋고 상냥하게 대해줄때는 좀 대충하는경향이 있께
마련이고요.. 전근대적사고방식이라고 비난할지 모르나 갈구는 상사 싫어서 이직하는 분들 하나같이 후회합니다
우리나라 회사/조직은 어딜이직하나 반드시 있습니다그냥 참으시는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관리자나
윗사람이 되면 갈구는게 중요하다는걸 꺠닫게 됩니다 아랫사람일때는 모르죠.벌써 갈구고 쪼이면 매출이 달라지
니까요. 그리고 직장상사가 눈에 띄게 자기를 갈굴때는 분명히이유가 있는경우가 99프로입니다. 정신병자가 아닌
바에야 괜히 갈구지 않습니다. 보통 회사에서 갈굼 많이 당하는 사람은 분명히 이유가 있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갈굼 잘당하는 사람은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안타까운 건 본인들은
그 이유를 잘 모르고 탓만하는경우가 99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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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는 상사 싫으면 우리나라에서 회사생활 못합니다.
쿠웅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11-06-15 22:33:36
IP : 118.220.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쿠웅
'11.6.15 10:39 PM (118.220.xxx.208)그래서,..회사임원들 보면 성깔 장난 아니죠...
회사임원이란 사람들 치고 상냥하고 자애롭게 밑에 직원들 토닥여 주고 이런사람 드물죠
엄청 커칠고 와일드하고 불도저같은 사람이 많죠..갈구는것도 잘하고요2. ㅠ
'11.6.15 10:40 PM (71.231.xxx.6)정말 그런사회 추천하고 싶지가 않아요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학교에서도 교사가 목청을 올려야 겨우 어이들을 통솔하는 사회
직장에서도 그렇구요..3. 저는
'11.6.15 10:44 PM (180.231.xxx.5)사회생활이 짧아서..
원글님이 쓰신것 같은 훌륭한 목적을 가지고 채찍질하는 상사말고
다른 스트레스를 약한 아래직원에게 푸는 상사밖에 못만났는어요...
내지는 제가 한 일 자기가했다고 하고 윗사람에게 아부하는 상사는 왜 꼭 내 상사인것인가!
자기는 매일 외부미팅간다고 하고는 오후출근하면서 집에서 늦게나오는거 뻔히 아는데.
제가 아는 원글님 쓰신 것 이외에 1%의 나쁘게 갈구는 상사밖에 못만나서요. ^^:4. 우리나라
'11.6.16 2:04 AM (64.180.xxx.182)랑 상관없이
전세계 어디나...
그리고 일터 뿐 아니죠. 어른의 삶 자체가 그런거 아닌가요, 싫다고 마음대로 때려치지 않고 견디고 이겨내는 것. 어려운 일이 꼭 나에게 해가 되는 것만은 아니라고 체득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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