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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짐.. 캐나다에서...

꿈많은 아짐..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1-06-15 22:00:28
밑에 미쿡에선 사신 50대 아주머니가 글 쓴것 보고 저도 필 받아서..ㅋㅋ

전 필리핀에서 17년차에요. 남푠이 중국계 필리핀 사람이고요..
학교 필에서 나왔고 직장생활 한국에서 4년 정도, 필에서 15년 정도.
영어는 문제 없다고 보고 직장은 주로 사무직이고 필리핀 직원 관리.. 통역..등등..
15년 경력에 필 경력이 많아서 지금 대우 받으면서 필에서 자리 잡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올해 캐나다를 가요.
영주권 받아서 올해 가는데 ...
전 직장 생활이 좋아요. 일하는 것 굉장히 좋아하고요...

캐나다에서 뭘 할수 있을까?
그냥 사무직 관리 같은걸로 admin. manger ... 이력서 쭈욱 넣어 볼까하는 막연한 생각입니다.

캐나다에 계신분들.. 저에게 희망을(?) 주실분...? 계신가요?... 나름 두려움이 몰려오는 40세 입니다. ^^
IP : 222.127.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나다에
    '11.6.15 10:52 PM (99.226.xxx.103)

    중국계 필리피노들 정말 많아요. 아마 좋은 친구들도 만드실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캐나다는 일자리가 미국에 비해서 많지 않구요(생각해보세요. 캐나다 전체인구가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의 인구보다 적어요!) 게다가 자국의 경험을 너무 중요시 여겨서요...
    영어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오자마자 바로 학교경력을 쌓으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보네요.
    이민 상담해주는 곳들이 많으니까 알아보실 수 있어요.

    아뭏든, 영주권 받으셨다니 축하드려요.
    캐나다 특히 토론토에는 중국인들이 정말 많고 파워가 엄청나죠. 경제력도 굉장합니다.
    좋은 일 많으시길~

  • 2. 이민자
    '11.6.16 5:27 AM (50.92.xxx.204)

    영어와 한국어를 다 하시니,
    캐나다 교육청에 소속된
    유학생관련업무 어떨까요?
    학교배정받고 유학생관리와 학교랑 통역 등등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면 좋을듯하네요...
    캐나다가 일자리도 많이 없고, 심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여기가 좋아요......
    어디로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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