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팀청소기 글 보고 사고 싶어요.

지름신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1-06-15 21:43:55
스팀청소기 하나 있음 좋겠다 생각하던 차에 반값에 나온거 보니 혹하네요.
근데 댓글을 보니 이거 사야겠다말아야겠다 반반이네요.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아 갈등 생겨요.
IP : 118.220.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려주세요
    '11.6.15 9:56 PM (180.231.xxx.5)

    저도 방하나짜리 살다가
    방세개짜리로 이사왔더니 집이 느무커요. 허엉.
    맨날 창문열고살아서 청소기질만해선 해결도 안되고 맨날 발바닥이 새까매..

    어딘지 알려주세여.

  • 2. 지름신
    '11.6.15 10:03 PM (118.220.xxx.36)

    앞에 글 보면 올리신거 있는데 링크 걸어드릴게요.^^;;;;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4716

  • 3. 스팀
    '11.6.15 10:24 PM (125.152.xxx.241)

    스팀청소기 있는데 안 쓰게 되요.

    물기 말린다고 선풍기 틀어 놓고....저는 별로예요,

  • 4. 사지마세요
    '11.6.15 10:51 PM (221.140.xxx.94)

    지인한테 얻었는데 딱 세번 돌렸네요. 일년간이요
    그후 삼년간 한번도 안돌렸어요.
    변기에 확 청소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
    정말 안써져요

  • 5. 짐짝
    '11.6.16 12:13 AM (112.158.xxx.137)

    저도 사지말라고 말리고 싶어요.
    한@ㅎ 스팀 청소기 사서 처음엔 매일 사용할 것 같았는데
    그게 물넣고 스팀으로 청소하는 거라서 청소하고 나면 물기도 있고(물론 수분 날라가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 청소하는데도 너무 번거롭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돌리고 싶은
    마음은 점점 사라져서 언젠가부턴 청소기 돌리는데 스팀 청소기가 짐짝이 되기에
    어느날 아름다운 가게에 갖다주려고 대문 앞에 두고 옷가지러 다시 집에 들어간사이
    누가 버린건줄 알고 낼름 집어갔더라구요.
    누군지 모르지만 잘 쓸거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고맙던지...
    아마 가져가신 그분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돌리면 귀찮아서 조만간 대문앞에 놔둘것 같아요^^

  • 6. 전 좋아요
    '11.6.16 9:10 AM (125.140.xxx.95)

    일주일에 한번씩 스팀청소해요.
    결론은 너무 좋아요. 뽀송뽀송하고 ...상쾌한 기분이들어요
    물기는 청소하다 보면 다 말라있어요
    저흰 원목마루아니고요...

  • 7. 그거보단
    '11.6.16 10:29 AM (211.51.xxx.98)

    오토비스 사세요. 그냥 물걸레청소기인데 아주
    쓸만하네요. 그냥 물걸레 부착해서 전원켜면
    진동이 되면서 닦아주는데, 정말 깨끗하게 닦아주네요.
    아주 만족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455 엄태웅이나 차인표처럼 몸은 근육질인데 운동 못하는남자 7 ........ 2011/06/15 1,732
659454 7세 남아인데..대변을 보고 내리면 변이 풀어지는데.. 2 ... 2011/06/15 614
659453 40대 아짐.. 캐나다에서... 2 꿈많은 아짐.. 2011/06/15 824
659452 전기렌지 오븐일체형 어떤가요? 홈베이킹을 자주해요. 전기렌지 2011/06/15 141
659451 지금 방송중인 빅마마오리 어떤가요? 사고싶다 2011/06/15 206
659450 그럼 살면서 가장 잘한결정 한가지는 무엇인가요? 28 야옹 2011/06/15 2,558
659449 우리남편, 자진해서-_- 뺑소니당한듯. 2 2011/06/15 689
659448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는 음식 못 드시는 분들 계신가요? 18 .. 2011/06/15 1,285
659447 저를 아는 사람에겐 말 못하겠어요.ㅜ.ㅜ 28 비밀 2011/06/15 8,279
659446 mbc뉴스, '연예정보프로'로 전락.. 4 슈주 2011/06/15 912
659445 친구,우정에 관한 영화 알려주세요. 8 수행평가 2011/06/15 705
659444 미국 중년 아줌마 무슨 일 할 수 있을까요? 12 나이 2011/06/15 1,661
659443 스팀청소기 글 보고 사고 싶어요. 7 지름신 2011/06/15 576
659442 에어컨켤때 환풍기는? 삼겹살집 2011/06/15 522
659441 6월 1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6/15 111
659440 웹 디자이너 4 컴맹 2011/06/15 374
659439 못먹는 음식은 왜 못드시는거예요? 31 그냥궁금 2011/06/15 2,331
659438 시어머니가 같이 살자고하면?? 12 홀시어머니 .. 2011/06/15 2,801
659437 거의 얼고 냄새도 이상한 김장김치 버릴까요? 7 혼돈 2011/06/15 817
659436 죽어도 못 먹는 싫어하는 음식 있나요? 40 2011/06/15 1,783
659435 베이비시터 구하시는 분 ~ 3 베이비시터 2011/06/15 659
659434 또, 배가고파지며 야식이 땡기기 시작했어요. 치킨,라면 등등이 2 뱃속그지 2011/06/15 258
659433 수영복 안에 팬티 5 뜨아 2011/06/15 2,728
659432 지금 비오나요? 여긴 잠실인데요 비가 마구 22 날씨 2011/06/15 1,600
659431 제 성격이 꼬여버린걸까요? 아님 어쩔 수 없는걸까요?ㅠㅠ 5 2011/06/15 868
659430 메이크업받을일이 있는데 백화점에서 할수 있나요? 3 메컵필요 2011/06/15 536
659429 애국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 많을것 .... ㅋㅋㅋㅋㅋ 5 .... 2011/06/15 841
659428 나가수 가수들 노래할때요 귀에 이어폰 3 왜 꽂는거죠.. 2011/06/15 1,935
659427 우리나라 버버리매장에도 테디베어 판매하나요? 2 급해요 2011/06/15 283
659426 17개월 아기 . 양치 잘할수 있는법 팁좀 주세요 10 미니민이 2011/06/15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