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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커서 안좋은 점!(앞에 A, AA인 분들 힘내시라고)
중학때 이미 왕가슴.. 오리 궁둥이..
대학 때 독하게 다이어트해서 163에 47~8로 만들었는데(원래는 51~2 였음)
허리랑 팔다리만 얇아지고 가슴, 엉덩인 그대로..
남들은 슈퍼모델 몸매라고 부러워했지만(긴 허리는 옷으로 대충 카바하고..-.-;;),
우린 우리 나름대로 고충이있죠?
제가 느낀 고충
1. 보이쉬한 옷 못 입음
(헐렁한 옷 입으면 바로 뚱뚱해 보임. 둔해 보임)
2. 청순한 척 불가 & 지적인 척 불가
(뭘 해도 육감적)
3. 대중교통에서의 끈적한 시선
(뚱뚱해 보이는 게 싫어서 피트되는 옷 입으면 시선이 ㄷㄷㄷㄷ)
4. 가끔 성희롱
(글래머네.. <- 남자들이 이러면 완전 기분 나쁨)
5. 속 옷 사기 힘듬
(울 나라 여성들은 전부 A인지.. 다 A 아니면 AA)
6. 조금만 파진 거 입어도 가슴골 보임
(죽겠어요.. 한 여름에도 파진 거 입기가 힘듬. 계속 등 쪽으로 옷 잡아당김)
7. 앞에 단추 있는 옷 못 입음
(단추 계속 풀림. 갑갑하기도 함)
8. 임신기간에 더 커지는 가슴 때문에..ㅠ.ㅠ
(이건 사람이 아님.. 그냥 젖소..)
근데 웃긴건.. 가슴은 큰데.. 모유는 잘 안나오더란..-.-;;;
전 여기까지네요.. 더 있으신 분들 있나요??
1. ㅡ,.ㅡ
'11.6.15 4:24 PM (211.196.xxx.222)어깨 무너져 내림..
끈 자국이 어깨에 선명하게.. 아예 패였음..2. d
'11.6.15 4:25 PM (115.143.xxx.176)어깨 아픔.
그 큰 가슴이 나이들어 쳐진다고 생각해보삼.
어꺠를 수구리고 다녀서 자세 안좋음
기럭지가 길지 않으면 가슴때문에 뚱뚱해보임. 아줌마 필남3. 왕가슴
'11.6.15 4:26 PM (61.72.xxx.69)맞아요! 아줌마 필!
저 20살 때 부터 목욕탕에서 얼라들한테 아줌마 소리 들었어요..ㅠ.ㅠ 시장 상인들도..흑흑..4. ...
'11.6.15 4:26 PM (121.172.xxx.172)땀..땀..땀.. ㅠㅠ
근데 웃긴건.. 가슴은 큰데.. 모유는 잘 안나오더란..-.-;;;22222225. 음
'11.6.15 4:27 PM (211.246.xxx.134)1번 대박 ㄷㄷ 대학생의 90퍼센트가 지오다노 폴로 패션 ㅠㅠ 헐렁한 폴로티에 반바지 삭스에 워커
신었을때도 혼자 슬림핏 입을수밖에 없죠 ㅜㅜ 헐렁하게 느슨하게 멋내는 그런 옷 꿈도 못꿔요 ㅜㅜ6. 왕가슴
'11.6.15 4:28 PM (61.72.xxx.69)..님 슬쩍 인신공격 하시네요?ㅎ
7. 음
'11.6.15 4:28 PM (211.246.xxx.134)특히 블라우스 여성적인거. 단추달린옷. 차이나칼라 이런거 절대 못입죠 -_- 목 파인옷만 입어야함
8. ㅠㅠ
'11.6.15 4:28 PM (115.41.xxx.221)1.뭘 입어도 보이쉬. 앞뒤 구별 어려움
2.그렇다고 과히 청순/지적인 것도 아님.
젊었을땐 학생이냐는 소리 많이 들음. 동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3. 대중교통에서의 끈적한 시선---다른 의미로 끈끈함. 어린줄알고...ㅠ.ㅠ
4. 글래머란 소리를 듣고싶은 때가 있음. 수영장 등등...
5. 옷 사기 힘듬---자꾸만 가슴을 배가 이길라함. 원피스도 태가 안 남.
6. 아무리 파진 거 입어도 별 상관 없음. 엎드려서 잘 모아주면 혹시...?
7. 앞에 단추 있는 옷 못 입음---배가 나와서...
8. 임신기간에 매우 흡족했음. 아 드디어 나도!!! 그러나 도루묵...오히려...ㅠ.ㅠ
자랑이라면 이 와중에 1년넘게 모유수유...그리고 건포도...엉엉엉...
약간...약간은 가슴이 있어야 옷 태가 사는것 같아요. 배도 덜 나와보이고.
C,D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B...B라도...9. ㅠㅠ
'11.6.15 4:29 PM (115.41.xxx.221)저 당연히 AA예요. 오해하실까봐...
10. ........
'11.6.15 4:29 PM (112.145.xxx.86)앞단추 안 풀려도 단추와 단추 사이가 뜸 똑딱이 단추 필수
가슴은 큰데 모유는 잘 안나오더라 333333311. 그래도..
'11.6.15 4:30 PM (183.99.xxx.254)부럽기만 함...
더도덜도 안바라고 제발 a컵만 꽉 차다오~~~~12. 아저씨할아방들이
'11.6.15 4:31 PM (58.145.xxx.124)끈적하게 보는거 진짜 싫어요.... ㅜㅜㅜ
13. 왕가슴
'11.6.15 4:31 PM (61.72.xxx.69)아..ㅎㅎㅎㅎㅎ ㅠㅠ님 완전 대박인데요..ㅎㅎㅎㅎ
우린 서로 반대의 경우라도 그닥 행복하지 않다는..?ㅠㅠ14. 왕가슴
'11.6.15 4:32 PM (61.72.xxx.69)218.238 남자분? ㅎ
15. 제 생각에
'11.6.15 4:33 PM (122.32.xxx.30)한국여성에게 가장 이상적인 싸이즈는 b컵인 거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a컵도 남아도는 여성이 많다는 거 ㅠㅠㅠㅠ16. 왕가슴
'11.6.15 4:35 PM (61.72.xxx.69)하.. 맞아요! 난 남자들에겐 도도한 이미지 추구하는데, 이상하게 그들은 날 쉽게 보더란..-.-;;
17. ^^
'11.6.15 4:35 PM (210.98.xxx.102)전 가슴이 아주 큰 편은 아니에요. 근데 진짜 속옷사기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요즘은 C컵이 여기저기 나오지 몇년전만해도 C컵은 와*루밖에 없어서 비싸게 사입어야 하고 이쁜건 다 A,B컵...
그리고 단추 달린 옷 입으면 단추 사이가 벌어져서 똑딱단추 달아야 한다는거...ㅠ ㅠ18. ..
'11.6.15 4:35 PM (175.200.xxx.80)별명이 아스팔트 껌딱지였던 제가..
둘째 임신하고 지금은 B컵이 꽉 차거든요.
아기 낳고.. 모유수유 끝나고 나면 축... 쳐지겠죠 ㅠ.ㅠ;;
단 한번이라도 C컵으로 살아봤으면.....ㅠ.ㅠ
다 좋은데.. 똑같은 수준으로 배가 나왔을 때
가슴 작으면 더 나와 보이는 게 제일 싫어요 ㅠ.ㅠ19. ,
'11.6.15 4:36 PM (110.13.xxx.156)저는 목욕탕에가서 아줌마 때들이 자기들끼리 쑥덕 쑥덕 한아줌마 용기내서 저에게
저기 새댁인지 아가씬지 임신했어요?...저 결혼전이였는데 ...네 ...하고 대답하니
거봐 그러니까 가슴저렇게 크지...흑..20. 9
'11.6.15 4:40 PM (94.218.xxx.99)속옷 저렴하게 세일해서 가 보면 죄다 A컵이더만요. 75C컵 없어요.
똑딱이 단추도 울어서 못입는 스탈의 옷 있지요. 블라우스 어깨, 체격에 맞춰서 입으면 당연히 가슴 벌어져요. 루스한 스탈 안 입구 반드시 피트되게. 말랐는데 (158, 46키로) 가슴이 커서 그런지 뚱뚱해 보여서리. 그치만 전 제 가슴 너무 만족스러워요. 매력포인트ㅎ21. ..
'11.6.15 4:42 PM (175.113.xxx.251)한가슴하는데...왜 모유가 안나올까요?ㅠㅠ아기 분유먹이면서 어찌나 열받는지..
22. ..
'11.6.15 4:43 PM (220.124.xxx.89)전 진짜 끈적하게 보는게 제일 싫어요.
뿅따윈 절대 않합니다.
나이 들면 처져서 더 커질까 무섭습니다.
차라리 큰거보단 작은게 좋아요.
윗분 말씀대로 셔츠단추가 잠겨도 붕떠서 못입어요.
목폴라 입으면 완전 더 커보임............
첫애는 모유수유 실패
친정엄마가 크기만 크다고..;;
둘째는 족발 우린물 먹여가며 악착같이 모유수유성공.
젖끊을때 약먹으면 껌딱지 된다고 해서 건강에 않좋다해도 약먹었음...
하지만...반년후에 원상태로 돌아옴...
여름 같이 더운날엔 다른데는 땀이 안나도 가슴사위로 땀이 줄줄...땀띠로 날 지경...정말 더움.......ㅠㅠ23. 저두 ㅠ.ㅠ
'11.6.15 4:44 PM (114.201.xxx.198)그쵸? 가슴이 큰 데도 모유가 안 나오니 내 자신에게 화가 나더라는 ㅠ.ㅠ
애낳고 3주간 밤낮으로 쌩쇼를 해서 모유수유 성공 했네요--;;;;
길에서 이상한 남자들 대놓고 쳐다보는 거 진짜 싫어서 항상 웃옷은 두 사이즈 크게.
학창시절 등 한번 제대로 펴서 걸은 적 없고
끈자국 패임은 물론이요, 여름엔 땀이 차서 남몰래 닦아내요.
특히 유니폼이나 과티셔츠 주문할 때 정말 난감 ㅠ.ㅠ
15세 이후 공중목용탕출입 끊었고
남들과 같은 옷 입는 찜질방도 한번 가고 끝...
축소수술 하고 싶었지만 이게 확대수술의 몇 배나 힘든 수술에 흉터도 깊고 크다해서 포기.
그나마 나이들어 보디가드같은 남편이 있어 수술은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외국살아서 좋았던 게, 브래지어를 입어보고 살 수 있었다는 거 !!!!
저처럼 가슴도 크고 살도 상체만 찌는 사람은 몸매관리 안 해주면
나이가 안 많아도 가수 방실이씨 삘 나요 ㅠ.ㅠ24. 그래도
'11.6.15 4:44 PM (97.125.xxx.216)가슴 작은것보다는 어느정도 볼륨있는 가슴이 전체적으로 이쁘긴 해요.
펑퍼짐말고 탄력있는 가슴 이쁘더라구요.25. 왕가슴
'11.6.15 4:47 PM (61.72.xxx.69)헉.. 방실이..ㅠ.ㅠ 넘 슬퍼요..
요즘 황정음 가슴 확대한 거 보고.. 쟤는 저게 좋을까? 의아했는데..
넘 둔해보이고, 샤프한 맛 없고, 상큼한 맛도 떨어지고..-.-;;
방실이 얘기하시니.. 평생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ㅜ.ㅜ ㅎ26. 여름싫어
'11.6.15 4:49 PM (125.186.xxx.16)여름에 시원하게 옷 입기도 힘들 뿐 아니라, 가슴 골 사이에 땀이 엄청나게 차서 땀띠까지 나죠. 그래서 손수건을 돌돌 말아 가슴골 속에 끼우고 다녀야 한단 ㅠㅜㅠㅜㅠㅜ 이것도 하루에 두 세번은 갈아줘야 하죠. 아 여름이 느무 싫어요.
27. ..
'11.6.15 4:50 PM (211.51.xxx.155)저번에 빅미선씨가 하는 케이블 방송에 가슴 사이즈 E,G,H 컵 나와서 고충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가슴크기와 모유수유랑은 정말 아무 상관 없나봐요 ㅠㅠ
28. ...
'11.6.15 4:50 PM (220.80.xxx.28)집에서 브라 벗고 있을때.. 가슴 아래로 땀차구요...
윗똥빼랑 맞닿아서... 홍수 -_-;
여름에 점심먹으러 나갈때.. 가슴 아래.. 브라 밑에 손수건 한장 대고 가요..
땀이..........땀이...................................ㅠ.ㅠ
셔츠나 남방 똑딱이는 필수!
한군데도 안됨,,,,, 두군데 찝어야함;;;;;;
한 똥배 하는데도.. 티 입으면 배부분은 헐렁.. 가슴은 빵빵... 아놔.......
벗어놓고 보면 티가 가슴 볼록 하게 늘어나있다능...ㅠ.ㅠ29. ..
'11.6.15 4:53 PM (211.109.xxx.188)이런글로도 위로가 안되어요
그런 불편함이 어던건지 자꾸 궁금해지고
그래도 왕가슴으로 하루만이라도 살아보고 싶어요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되거든요
저는 완전 평면녀입니다 ㅠ.ㅠ30. z
'11.6.15 4:56 PM (211.218.xxx.140)저는 8번이 가장 두려워요.ㄷㄷㄷㄷ공감 100프로
31. ,,,,
'11.6.15 5:02 PM (121.160.xxx.196)땀, 등이 앞으로 굽음. 소화 안됨. 내장도 눌려서 안좋다함.
탄력없이 펑퍼짐함. 처진가슴 곧바로 똥배로 된 3자형 체형이라
http://www.naingirl.com/Front/Product/?url=Product&product_no=SFSELFAA0016051...
이런 원피스 못 입어요.32. 왕가슴
'11.6.15 5:02 PM (61.72.xxx.69)역시.. 저만 느끼는 게 아녔어요..ㅜ.ㅜ 우리 동병상련으로 나만 그런게 아니려니 하며 서로 다독이며 위로 해요..
그래도 좋은 점이 있잖아요. 상대적으로 허리가 얇아(?) 보인다는 거..
전 이거 하나로 만족하며 살려고요..ㅎ33. 왕가슴
'11.6.15 5:04 PM (61.72.xxx.69)헉.. ,,,,님! 이건 레드카펫에서나 입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꿈도 안꿔봤는데! ㅎ34. 휴
'11.6.15 5:15 PM (14.42.xxx.34)타려던 버스가 저보다 먼저 정류장에 도착하면
그거 잡으러 전속력 질주... 다른건 다 참아도 그 살인적인 출렁임은 정말....ㅠㅠ
만성 어깨결림도 있어요.
우린 몸무게에서 한 5백그람은 빼야하지않을까싶어요
그부분만 잡아보면 어찌나 묵직한지..35. ㅋ
'11.6.15 5:17 PM (183.98.xxx.193)예전 알던 분이 저처럼(..ㅠ.ㅠ) 가슴이 특히 말라서 뼈와 가죽 뿐이었어요,어쩌다 가슴얘기가 나왔는데 가슴 좀 있었음 좋겠다 옷태가 안난다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저 완전 뒤집어졌어요.
"난 남편이 만질라 그려면 가만~히 옆으로 돌아눕잖아 좀이라도 모아지라구.."
..옆으로 눕는다고 뭐 모아질 게 있나요..그냥 바로 누우면 완전 펴질 게 좀 잡힌다 뿐이지..36. 참나.
'11.6.15 5:18 PM (112.151.xxx.64)가슴큰여자 멍청해보인다고 씹는,, 앞뒤구별안가는 어떤여자때문에 상처받은적있어요.
그여자 작은가슴이라 컴플렉스여서 남을 그렇게 씹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대놓고그래서 완전 열받음. 그래서 니가 부러워서 그러는구나? 했떠니... 얼척없다는 표정이던데... 쵯...
정말 가슴작은 사람들은 큰사람들보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소심해졌어요.
큰게 좋은것만은 아니랍니다.ㅠㅠ37. 맞아요
'11.6.15 5:23 PM (110.10.xxx.81)6번 공감.살짝 파인옷을 입었는데 나만 쳐다보는 시선이란..가슴큰게 죄도 아닌데
혼자 쇠골보다 파인옷 입기가 힘들어요. 여름이라 꽁꽁싸매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누군 안더운가요??!38. 전..
'11.6.15 5:56 PM (123.212.xxx.170)75 B컵..
55사이즈 옷이 가슴단추가 미어질때;;;
어제도 옷사는데 가슴부분이 작을거예요...;;; 맘에 들었는데 못 입어보고..;
자켓 왠만해선 안어울리고.. 조금만 살쪄도 부해보이고..
임신하니 가슴만 커져서... 임산부용 브라 E컵..;;
그러나.... 모유수유 실패;;;;39. .
'11.6.15 6:26 PM (222.109.xxx.100)가슴커서 모유 잘 나올줄 알았던 우리 남편 황당...야 그 안에 우유 든거 아니였어?
아니거든. 살뎅이거든. 짜증...40. ..
'11.6.15 6:34 PM (125.130.xxx.80)그래도 부럽다는.. 가슴성형수술도 있다는데..함둘러보세요.. http://yunn.co.kr/searchlink.asp?k=%B0%A1%BD%BF%C3%E0%BC%D2
41. 조금만 뛰어도
'11.6.15 7:03 PM (180.231.xxx.5)아파요. -_-:
그래서 뛸때 저절로 팔을 안쪽으로 가슴을 감싸는 포즈로 뛰는데
남편은 속도모르고 일부러 웃기려고 그렇게 뛰느냐고.....바부.42. 으..
'11.6.15 8:29 PM (124.51.xxx.115)저 임신 2개월일때 수유브라 사러가서 점포 아줌마가 지금 몇개월이냐고 해서 2개월이라고 하니까 기겁+경악을 하더라구요.. 막달엔 가슴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임신전에도 가슴커서 길거리 다닐때 중년남자들의 시선.. 진짜 드럽죠.43. ..
'11.6.15 9:26 PM (119.64.xxx.236)울 작은엄마가 가슴이 엄청크세요.. 아마도 e-f컵정도는 될듯싶어요. 어린시절 수유하는 작은엄마보고 저도 여자지만 쫌 충격이였을정도구요..
사촌동생이 둘인데 수유량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아서 오히려 모유수유도 못하셨대요. 아이 넉넉히 먹이고도 2배이상 짜서 버려야했는데 그게 감당이 안되서요. 우스게소리로 세쌍둥이 낳으셨어도 모유수유 거뜬했을거라구요..44. ㅋㅋㅋ
'11.6.15 9:44 PM (121.134.xxx.140)원글님 왕공감이예요 ..셔츠 입으면 맵시안나구 여름엔 뭘 입어도 가슴골과 볼륨감때문에
에로버전이예요
게다가... 가슴은 큰데.. 모유는 잘 안나오더란..-.-;;;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