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까 백화점 소매치기 사건 올린 사람입니다.

노플랜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1-06-14 20:01:20
백화점 키즈카페에서 어떤 할머니가 주차되어있는 유모차에 있는 가방 태연히 열고 지갑 가지고 가다가 가방 주인 지인한테 바로 걸려서 잡힌 경우인데요.
늘 가는 장소이고 백화점 보안 담당자에게 전화했더니 할머니 처리 부분은 말할 수 없다 라고 했어요. 그건 그렇고 그곳에 cctv 가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하네요.

왠지 백화점 이미지 관리 지령에 따른 답변인 것 같은 게 저만의 착각일까요?

우선은 자신이 보호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절대 가방 일초라도 그냥 놔두지 마세요.
IP : 110.14.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1.6.14 8:24 PM (121.174.xxx.177)

    백화점에서는 자기네 매출에 영향이 있을까 그것만 신경쓰고요, 고객의 지갑이야 내몰라라죠.
    자신이 스스로 보호해야 하는 수밖에요,.

  • 2. .
    '11.6.14 8:35 PM (114.200.xxx.56)

    경찰에 신고하셔야 하는 사항인듯하네요.
    백화점이 괜히 사건에 휘말리기 싫은기색이네요.
    할머니가 잡았다면 지갑에 지문이 묻었을것이고.........

  • 3. 그러게요.
    '11.6.14 10:03 PM (218.50.xxx.182)

    백화점에서 지들 선에서 끝낼 문제가 못 되는데..
    현행범에 대한 처리를 인계한건데 당연히 당사자에게 사후처리관계를 고지해줘야 하지않나요?
    고객의 안전에 책임을 다 해야하는게 백화점측일텐데 현행범 잡아서 인계해줬더니만 말 못 한다고요? 컥~
    비싼 임대료며 관리비 들여서 백화점 차려 도둑이나 끓어대라고.. 치안팀, 지들 할 일을 대신 해주고 그 처리를 묻는거 뿐인데.. 그럼 그 분들은 뭐 하는 분들이래요? 이건 아닌듯..

  • 4. .
    '11.6.15 9:07 AM (110.14.xxx.164)

    현행범이면 경찰에 넘겨야지요
    저도 구두매장서 구두 신어보는 사이에 벗어놓은거 태연히 신고가다 걸린 할머니 봤어요
    자긴 버린건줄 알았다 하는데 말이 되나요
    할머니니 그냥 넘어가던데... 마트서도 가방 넣어둔 제 카트 태연히 밀고가다 잡으니 자기껀줄 알았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하고..- 잘못알았음 자기 카트 찾으러가야 하는데 그냥 가대요
    요즘 할머니 도둑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053 원피스 90사이즈는 55인거죠? 15 2011/06/14 1,394
659052 전자렌지 안쓰시는집은 음식 어떻게 데우세요? 19 궁금 2011/06/14 4,584
659051 포장 이사 하면요, 냉장고 청소도 해주나요?@@ 9 궁금 2011/06/14 856
659050 내년부터 주5일제 수업한다네요 2 초등엄마 2011/06/14 679
659049 방금 글 올리고 보니 제 손가락이 따가워 보니.. 이런 ㅠㅠ 2011/06/14 347
659048 키플링 가방 a/s 받아 보신분 계세요? 보낸지 6개.. 2011/06/14 286
659047 꿈해몽 이야기 나와서 인데;;; 하늘나라로 .. 2011/06/14 286
659046 6월 14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6/14 108
659045 포의 친아버지는.. 2 쿵푸팬더 2011/06/14 786
659044 4살 여아속옷 인터넷으로살수있는곳 2 토토엄마 2011/06/14 197
659043 대학교수 vs 중견기업 CEO 둘 중 본인이 하나를 고를수 있다면? 7 직업 2011/06/14 896
659042 산나물 곰취와 곤달비? 4 vi 2011/06/14 425
659041 어머... 미확인폐질환 산모 또 사망했네요. 8 어째요 ㅠㅠ.. 2011/06/14 2,253
659040 원전.후쿠현소재 의사들에게 압력? 4 .. 2011/06/14 622
659039 콩국시만 먹으면 배가 아프네요..... 9 참맛 2011/06/14 667
659038 주병진에 대한 오해.. 11 장렬하게살다.. 2011/06/14 3,267
659037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야요.. 8 ㅜㅜ 2011/06/14 2,152
659036 아까 백화점 소매치기 사건 올린 사람입니다. 4 노플랜 2011/06/14 1,393
659035 3억 5천으로 암사역 주변 좋은 아파트 없나요.. 2 8호선 2011/06/14 779
659034 한 밤중에 침대 삐걱 거리는 소리 아래층에서 들리나요? 10 궁금 2011/06/14 3,780
659033 저 아랫글에...전조하면 아기염소..ㅎㅎㅎㅎ 1 아 웃겨요 2011/06/14 674
659032 색깔있는 천에 곰팡이는 어찌 제거하나요? 3 빨아도안돼요.. 2011/06/14 679
659031 원전, 일본내 국제학교 몇군데가 무너질가능성 2 .. 2011/06/14 907
659030 급컴대기) 크록스 아이들 신발.. 사이즈가 이상해요.. 5 크록스 2011/06/14 498
659029 아끼는 옷의 크레파스얼룩 지우고싶어요 3 응급 2011/06/14 276
659028 시댁에서 밥먹을때 72 재벌놀이 2011/06/14 12,203
659027 티비보셨나요. 6년간 남친 깨무는여자. 14 .. 2011/06/14 2,823
659026 초3 기말고사 국어 시험범위 좀 알려주세요 3 6단원 2011/06/14 337
659025 (원전) 수입하는 식품첨가물이 구체적으로 뭘까나... 8 희망 2011/06/14 784
659024 다시 생각하면 너무 창피한일 있으신가요..? 5 .. 2011/06/14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