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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백화점 소매치기 사건 올린 사람입니다.

노플랜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1-06-14 20:01:20
백화점 키즈카페에서 어떤 할머니가 주차되어있는 유모차에 있는 가방 태연히 열고 지갑 가지고 가다가 가방 주인 지인한테 바로 걸려서 잡힌 경우인데요.
늘 가는 장소이고 백화점 보안 담당자에게 전화했더니 할머니 처리 부분은 말할 수 없다 라고 했어요. 그건 그렇고 그곳에 cctv 가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하네요.

왠지 백화점 이미지 관리 지령에 따른 답변인 것 같은 게 저만의 착각일까요?

우선은 자신이 보호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절대 가방 일초라도 그냥 놔두지 마세요.
IP : 110.14.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1.6.14 8:24 PM (121.174.xxx.177)

    백화점에서는 자기네 매출에 영향이 있을까 그것만 신경쓰고요, 고객의 지갑이야 내몰라라죠.
    자신이 스스로 보호해야 하는 수밖에요,.

  • 2. .
    '11.6.14 8:35 PM (114.200.xxx.56)

    경찰에 신고하셔야 하는 사항인듯하네요.
    백화점이 괜히 사건에 휘말리기 싫은기색이네요.
    할머니가 잡았다면 지갑에 지문이 묻었을것이고.........

  • 3. 그러게요.
    '11.6.14 10:03 PM (218.50.xxx.182)

    백화점에서 지들 선에서 끝낼 문제가 못 되는데..
    현행범에 대한 처리를 인계한건데 당연히 당사자에게 사후처리관계를 고지해줘야 하지않나요?
    고객의 안전에 책임을 다 해야하는게 백화점측일텐데 현행범 잡아서 인계해줬더니만 말 못 한다고요? 컥~
    비싼 임대료며 관리비 들여서 백화점 차려 도둑이나 끓어대라고.. 치안팀, 지들 할 일을 대신 해주고 그 처리를 묻는거 뿐인데.. 그럼 그 분들은 뭐 하는 분들이래요? 이건 아닌듯..

  • 4. .
    '11.6.15 9:07 AM (110.14.xxx.164)

    현행범이면 경찰에 넘겨야지요
    저도 구두매장서 구두 신어보는 사이에 벗어놓은거 태연히 신고가다 걸린 할머니 봤어요
    자긴 버린건줄 알았다 하는데 말이 되나요
    할머니니 그냥 넘어가던데... 마트서도 가방 넣어둔 제 카트 태연히 밀고가다 잡으니 자기껀줄 알았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하고..- 잘못알았음 자기 카트 찾으러가야 하는데 그냥 가대요
    요즘 할머니 도둑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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