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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트읫터가 난리네요...
..
밑에 글은 트윗글 옮겨봅니다. 알면 알수록 ... 인사 하는것만 봐도 그렇고
말씀이 먼저 지요" " 나가수" 의 임재범님의 말입니다.
오늘 오전 손님과 함께 봉은사 경내를 걷다 우연히 임재범님을 만났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들고 있던 책" 숫타니파 "앞장에 싸인을 부탁했을 때
님이 뒷장에 싸인을 해주며 한 말입니다. ☜ 이글을 트윗에 남기신분이 임재범님 싸인
공개자랑 하시네요..싸인도 경매 들어갈 정도로 멋있네요 한문도 잘 쓰시는듯...
싸인 구경도 함 해보세요...http://yfrog.com/klk5uij
1. 흠흠
'11.6.14 5:53 PM (211.42.xxx.233)저만 이해를 못하나요? >.<
2. 흠
'11.6.14 5:54 PM (125.128.xxx.248)저 또한 뭔말인지?????????????
3. 두분이 그리워요
'11.6.14 5:54 PM (121.184.xxx.160)오! 역시!!
4. 역시
'11.6.14 5:54 PM (222.233.xxx.128)임재범님 참 어떤 분인지 갈수록 알고싶어지네요.
예전에 손지창씨가 했던 말이 생각나요.
"형(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나는 형 발의 떼에도 못미치는 사람이다."
둘이 형제사이라는거 공개적으로 밝힌 뒤에,
형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극찬을 했던게 지금도 생각나네요.5. 두분이 그리워요
'11.6.14 5:55 PM (121.184.xxx.160)자신을 알아보고 반가워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그래도 자기는 한낱 연애인이니 그 연애인의 사인보다 귀한 책의 말씀보다 앞(앞장)에 설 순 없다는 겸손 아닌가요?
6. 00
'11.6.14 5:56 PM (210.205.xxx.25)정말 훌륭한...말씀이 먼저지요. 백배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싸인을 뒤에 하셨군요. 정말로 정당한 겸손입니다.
저도 새기겠습니다.7. 므흣
'11.6.14 5:57 PM (122.128.xxx.180)숫타니파 "앞장에 싸인을 부탁했을 때... ☜ 말씀있는 앞장에 안하고
뒷장에 했다는얘깁니다...ㅎ
링크가 걸릴지 몰겠네요...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dir&m=sch_r...8. 흑..
'11.6.14 5:57 PM (114.200.xxx.81)봉은사 가면 임재범씨를 만날 수 있는 거군요.
9. 마지막하늘
'11.6.14 5:57 PM (118.217.xxx.12)책의 내용에 써있는 좋은 말씀이 먼저이고
본인의 싸인은 나중이니 뒷장에 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람의 알맹이는 속속들이 다 모르지만
참 괜찮은 발상이고 멋진 실천이라서 더욱 호감이 급급 상승합니다.
전달해주는 분위기가 날로 생긴 것이 아니라는...
멋진 임재범 ㅎㅎ10. 00
'11.6.14 5:58 PM (121.147.xxx.181)사인을 부탁하면서 앞장에 해달라고하니
말씀이 먼저지요함녀서
뒷장에 사인을 햇다는 거 같아요
그 책은 법문이었나봅니다11. ..
'11.6.14 5:58 PM (1.225.xxx.94)오마나 정말로 멋진 분입니다. ♡♡
12. 흠흠
'11.6.14 5:59 PM (211.42.xxx.233)쉬운말 참 어렵게 썼네.. 책 광고라 생각할뻔 했음. 참
13. 진
'11.6.14 6:00 PM (115.41.xxx.10)재범느님 욕하는 글인줄 알고 잠시 깜놀 ㅠㅠㅠㅠㅠㅠㅠ
14. ..
'11.6.14 6:01 PM (121.180.xxx.75)우와............^^
15. ㅋㅋ
'11.6.14 6:01 PM (61.253.xxx.53)뭔야긴가해씀
16. 왕팬
'11.6.14 6:01 PM (114.205.xxx.254)임재범씨 나가수때 무대끝나고 항상 스텝들이랑 밴드한테 인사하는거보고 역시 난사람이구나 생각했었는데..역쉬 노래만큼 멋진분~
17. 므흣
'11.6.14 6:04 PM (122.128.xxx.180)써비스입니다.
JK 김동욱 & 임재범 노래 모음 을 1:1로 아주 잘해놨습니다.
http://blog.daum.net/0917phs/1735883818. 역시
'11.6.14 6:19 PM (110.15.xxx.200)멋지시네요.....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고....^^
19. .
'11.6.14 6:45 PM (125.177.xxx.79)와...멋찐 아저씨...ㅎㅎㅎ
20. 음
'11.6.14 7:13 PM (222.105.xxx.77)역시 짱!!!!
21. 역쉬
'11.6.14 7:13 PM (1.226.xxx.219)역시 멋진분이네요~~
제가 다 흐믓해집니다 ^ ^22. 최고!!!
'11.6.14 8:22 PM (123.212.xxx.123)노래도 인간성도...정말 최고네요!!!
정말 이 분 잘됐으면 좋겠어요.
이런 소식들으면 제 일 처럼 기쁘네요..^*^23. 헐
'11.6.14 8:35 PM (183.98.xxx.193)오전에 저도 봉은사 마당에 있었는데..!!
인연이란 게 있긴 있나 보네요,같은 날 같은 장소라도 인연이 안 닿으면..ㅠ.ㅠ24. 말씀이 먼저다
'11.6.14 8:42 PM (211.44.xxx.175)어머, 저거 그냥 CF로 찍어도 멋지겠어요.
25. 뭔가
'11.6.14 8:44 PM (124.54.xxx.12)연륜이 느껴 지네요.
삶에 풍파가 많으셔서 그런지 해탈한 느낌 ?
아무튼 노래도 삶을 관조 하는 느낌도 멋지네요
부인분 쾌차 하셔서 행복한 삶 이어 나시기를 기원 합니다.26. dd
'11.6.14 9:01 PM (58.145.xxx.42)27. 뿡뿡
'11.6.14 9:23 PM (109.130.xxx.254)어쩜, 사인 필체도 멋지군요-_ㅜ
28. ^--^
'11.6.14 9:50 PM (125.178.xxx.243)내가 좋아하는 분이 이렇게 멋진 분이라니 더 좋습니다~~~
29. 와
'11.6.15 12:25 AM (203.226.xxx.81)멋지다ㅡ
30. 마이너리티
'11.6.15 2:41 AM (175.120.xxx.100)오...멋진걸요. 굽이굽이 돌아돌아 인생의 깊이를 깨달은 사람의 모습이 보여서 임재범의 노래가 그렇게 울림이 컸나 봅니다.
31. ///
'11.6.15 6:51 AM (220.127.xxx.122)멋지십니다,,,만난 분 왕 부럽습니다,,,,
32. 가인
'11.6.15 8:11 AM (58.78.xxx.5)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33. ...
'11.6.15 9:33 AM (183.99.xxx.254)역시....임재범입니다^^
34. 멋져
'11.6.15 10:06 AM (112.151.xxx.36)임재범씨..필체도 노래만큼 멋지네요..
35. 귤맘
'11.6.15 2:31 PM (116.125.xxx.64)정말 멋진사람,,,매력있어요 ㅎㅎ
왜 예전엔 몰라봤을까나..
임재범씨 빨리 티비서 봤으면 좋겠어요 ^^36. 장일도
'11.6.15 4:26 PM (218.101.xxx.234)뒷조사,사람찾기,외도,바람,불륜,가출,이혼,상간녀,내연녀,간통,탐정,PIA
장일도 탐경사 http://blog.naver.com/milanogirl
PIA 자격증보유,윤형빈의 비하인드10회 출연37. ..
'11.6.15 5:24 PM (183.105.xxx.53)이계안 그분이 임재범님 싸인 받고 좋아라 하시다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