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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김범수 좋아하시지만 전 무서워요.

ㅜㅜ 조회수 : 6,040
작성일 : 2011-06-14 17:38:55
요즘 나가수 인기와 더불어 김범수씨도 많이 좋아하시는데요.
저는 솔직히 김범수씨 보면 너무 무서워요.
예전에 라디오에서 치한놀이 발언 사건 때문인데요. 물론 지난 일이고 장난인데 뭘 그러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난 일이지만 영웅담 이야기하듯 말하는 게 잘못한 일이라는 걸 모르더라구요.

중학교 때 집에 가는 길이 골목이 많았거든요.
한번은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따라오길래 빨리 걸어갔더니, 갑자기 뛰어오더니 뒤에서 와락! 안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아빠!하고 불렀는데 저 멀리서 뭐야?하는 인기척 소리가 나니까 남자가 도망갔어요. 그 뒤로 할머니께서 어두워지면 큰 길에 늘 마중 나오고 그러셨지요.
그 후 대학교 때 집앞에서 한 번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아파트라 큰 길가이고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그 때는 남자가 술취해서 갑자기 저를 잡으려고 하는데 제가 재빨리 도망쳤어요. 수위실 앞까지 와서 주저앉아서 한동안 움직이질 못했어요.

저는 그래서 남자가 뒤에서 걸어오면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인지 저는 김범수만 보면 가슴이 철렁하고 무서워요.
지난 일을 자기가 잘못한 식으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논 사건식으로 이야기해서 더 그래요.
IP : 220.88.xxx.6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1.6.14 5:44 PM (121.151.xxx.155)

    그때 그말하고 나서 여기저기서 무지 욕먹었지요
    그리곤 사과방송하고 담당자는 사과문까지 올렸지요
    사람마다 다 잘못은 하고 살아요
    그러면서 욕도 먹고 벌도 받고하면서 세상살이 단련되는것이구요
    잘못햇다고 사과했으면 받아주고 또다시 그런일없도록 만들면 되는것이지
    큰잘못이든 작은 잘못이든 평생을 욕하고 따라다니면
    그사람 세상못살죠
    세상밖으로 나오지못하고 숨어서 지내라는것인가요
    사과햇으면 그래 넌 잘못했다 그러니 이젠 더 열심히 살아라 하면되는것 아닌가요
    똑같은일반복했다면 그건 문제이지만 이건참...
    이젠 옥주현에서 김범수로 넘어오는것인지

  • 2. ..
    '11.6.14 5:48 PM (116.123.xxx.247)

    이젠 옥주현 욕하다가 더이상 할게 없으니 김범수로 넘어온건가봐요
    저 김범수 좋아하는데 자꾸 옛날이야기 하지마세요
    그걸고 마음고생많이 하고 사과했잖아요

  • 3. ㅜㅜ
    '11.6.14 5:57 PM (220.88.xxx.67)

    예, 사과했지요. 나쁜 여론이 일어나니까요.
    근데 방송 당시에 게스트가 사과하라고 그러면서 잘못된 말이라는 거 눈치줘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징계내려야 한다고 반발 여론이 일자 사과했어요.

  • 4. ㅜㅜ님은
    '11.6.14 6:03 PM (119.149.xxx.102)

    평생 실수 잘못같은 건 안 하고 사나봐요.
    반발여론이 일어서 사과한 것도 잘못인가요?
    걍 천성이 나쁜 놈이다 말하고 싶은 건가요?

    진짜 하루라도 누구 씹어대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것도 아니고
    보는 사람 너무 짜증나요.

  • 5. 원글님
    '11.6.14 6:15 PM (110.9.xxx.144)

    그 가수 정말 노래 잘하고 얼굴없는 가수로 고생한 것도 다 이해하고 안쓰러운데요,,
    저도 그 사건 이후로 정은 안가요..
    사과한 게 진심이든 떠밀려 한 것이든, 애초에 그런 행동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노래는 참 잘하는 가수구나...그게 끝..그래요..
    그렇지만 이렇게 글로 올리진 않아요...댓글도 아니고 새 글 떡하니,,그건 아닌 것 같아요..

  • 6. 어릴 때
    '11.6.14 6:25 PM (211.223.xxx.11)

    치기로 저딴 짓했다쳐도 나이를 먹었으면 저런 소리 부끄러워서라도 입밖에 못 낼 거 같은데
    웃음거리 소재로 삼아서 떠벌린 게 더 홀딱 깹니다.
    누구나 철 없을 땐 잘못을 하죠.
    하지만 그걸 신나게 떠벌리는 건 또 다른 거예요.
    나이 먹을대로 먹은 지금도 어릴 때 무개념 짓에 대해 전혀 잘못한 거란 인식이 없다는 뜻이잖아요. 하도 옆에서 반응이 거세지니 사과를 하긴 했지만 과연 자기가 뭘 잘못했을까
    정말 깨달은 걸까하는 건 의구심이 들어요.
    전 김범수 씨 무명일 때도 엄청 좋아했던 팬입니다.
    얼굴 모르고 목소리만으로 드라마 ost나올 때도 김범수 때문에 드라마 ost까지샀을 정도이고
    날마다 하루 종일 들으며 일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저 일 있고나서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의 노래 들을 때 더 이상 노래에 진정성(그게 제가 만든 환상이든 뭐든)이 느껴지지 않아서 더 이상 예전처럼 노래 못 듣겠더라고요.
    연예인들이든 가수든 대중에게 감수성을 어필해서 인기를 끄는 위치라면
    제발 그 감수성에 영향을 주는 언행은 신중했음 좋겠습니다.

  • 7. ㄴㅁ
    '11.6.14 6:30 PM (115.126.xxx.146)

    이분이 그 분이었나요
    조쿰 실망...

    인성이란 게...이렇게 언젠가는 드러나기 때문에
    참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다는

  • 8. 에효
    '11.6.14 6:51 PM (59.4.xxx.27)

    그일로 라디오 진행하던것도 하차햇고 평생먹고도 남을만큼 욕먹엇어요
    아니 평생을 따라다니겠지요 그정도면 충분히 벌받은거 아닌가요?
    김범수가 어찌해야되나요?연예계 은퇴??
    며칠뒤 나올 새앨범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으로써 맘이 아프네요

  • 9. ***
    '11.6.14 7:06 PM (114.201.xxx.55)

    전 처음 들었네요....
    그거 참 질나쁜 장난이네요.. 그것도 연약한 여자의 공포심을 갖고 장난을 치다니 죄질이 많이 나빠요...

  • 10. 어우...
    '11.6.14 7:24 PM (110.5.xxx.55)

    김범수같은 얼굴의 남자가 골목길에서 뒤따라오면
    정말 소름 끼칠 것 같네요ㅡㅡ;;

  • 11.
    '11.6.14 7:29 PM (218.102.xxx.7)

    어쨌든 이번 앨범은 정말 노래가 이상하지 않음 성공할 확률이 80%는 되겠는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팬들이 계신 거 같네요. 안티없는 연예인이 있기나 한가요?
    사과를 했어도 그런 장난을 했던 것,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쭈욱 그게 잘못된 일인 걸 모르고 산 것,
    그걸로 그 가수가 싫을 수도 무서울 수도 있죠. 순간적인 실수도 아니고요. 솔직히 좀 깼죠.
    어쨌든 지금 대세의 물결을 탔는데 온국민이 따라와주지 않는다고 비난하지 마세요.
    나가수가 가수 여럿 살리는 중이네요.

  • 12. ..
    '11.6.14 9:49 PM (116.39.xxx.119)

    원글님께 짜증난다는 말까지 해야하나요? 글 읽어보니 충분히 이해가는데
    안티질하지 말라면서 악플 다는 사람들..당신들부터 반성하세요
    저도 김범수..그 이야기후 거의 안티였어요. 나오기만해도 채널 돌아가고 나가수에서 빠졌음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구요. 헌데 반성했으니..그만 미워해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에효..정말 나가수가 여럿 살리네요. 전 원글님같은 상처가 없어서인지 나와서 웃긴 춤 추면 피식 웃음도 나오고 그래요. 헌데 원글님같은 상처가 있음 얼굴만봐도(얼굴도 무섭게 생겨서...)무서울것 같아요

  • 13. 아주 사람을
    '11.6.14 11:00 PM (119.149.xxx.102)

    과거일까지 전부다 낱낱이 까발려서 작살을 내버리니 그렇죠.
    누구 하나 도마에 올랐다하면,
    좀 주목받는다하면
    어김없이 달려들어서 진짜 만신창이로 만들어버리는 거
    게시판에서 한 두번 보나요.

    그런 분위기 전체에 대해서 안타깝고 화나는 마음이 들어요.
    늘 같은 패턴이다보니 짜증도 나구요.

  • 14. 놀구 있네~!
    '11.6.14 11:07 PM (58.224.xxx.49)

    댁이 더 무섭수~!

  • 15. ,.
    '11.6.14 11:58 PM (125.176.xxx.140)

    저 역시 아무리 김범수가 노래를 잘 한다고 해도....
    이 사건 이후로 맘이 돌아서질 않네요.
    찢어진 눈이 너무 무서워욧.ㅠ

  • 16. dd
    '11.6.15 9:21 AM (112.217.xxx.114)

    암튼 여기는 무슨 다 성인군자들만 있나 지들은 다 실수안하고 잘사는 것처럼..
    한때 철없이 실수해서 맘고생 많았다가 이제 좀 알려지고 날아보려고 하는데..
    언제까지 이걸로 걸고 넘어질 건지? 징글징글해요 모하나 잡고 걸고 넘어지는 거 ㅉ

  • 17. 저도
    '11.6.15 1:43 PM (61.105.xxx.242)

    좀 무서웠어요. 그때 방송을 들었는데 김범수 보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김범수 얼굴없는 가수 때부터 정말 좋아하던 가수라 실망도 컸구요.
    같이 방송하던 기자가 더 당황해서 훈계 비슷하게 했었구요.
    그 사람을 어쩌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생각이 난다는 것이겠죠.
    옥주현, 김범수.. 여기 게시판에서 환영받는 가수와 그렇지 못한 가수와의 댓글차이에
    좀 놀랍긴 하지만 가수 김범수의 인기 다시한번 실감해보네요.

  • 18. ...
    '11.6.15 1:55 PM (175.123.xxx.78)

    윽 저도 나가수보고 김범수 좋아했는데
    완전 홀라당 깨네요 ;;
    치한놀이가 뭔가요. 세상에...

    옥주현 코스프레보다
    김범수 치한놀이가 덜 욕먹을 사항인지 의문이 드네요.

  • 19. ㅇㅇㅇㅇ
    '11.6.15 2:01 PM (175.207.xxx.61)

    그 일로 하차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
    후에 개편 때 교체 됐습니다.
    하차요구에 응하지 않았어요! 분명히..

  • 20. ***
    '11.6.15 2:05 PM (114.201.xxx.55)

    옥주현은 죽은사람(위인) 비하(?)했다고 죽도록 욕을 먹었는데...
    김범수는 사회적으로 자기 보다 약한 여자상대로 잔인한 장난을 즐기고도 부끄러움 없이 방송에서 떠들고... 외모로 인해 이성에 대한 컴플렉스를 그런식으로 풀었나 싶기도 하고...
    정상적인 개념의 어른으로 자란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왜 남자아이 꼬마들이 잔인하게 벌레 가지고 장난하다 죽여버리잖아요...
    성인 남자에게 그런 덜자란 모습이 보이네요... 공감능력 제로인...

  • 21. 저도
    '11.6.15 2:07 PM (125.186.xxx.11)

    저는 옥주현은 평생 좋아해본 적이 없어요. 나가수 나오는 것도 별로 보고 싶지 않구요.
    하지만, 저도..옥주현 코스프레 사진이랑 김범수의 치한놀이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김범수쪽이 용서가 안되요.

    요즘 나가수에서 워낙 유쾌하게 나와서, 저도 한동안 인간으로도 안보이던 김범수씨가..그래도 좀 비호감이 희석되는 중이긴 하지만, 이걸 두고 원글님한테 뭐라하시는 분들, 이해 안 갑니다.

    저는....초등학교때 정말 잊을 수 없게 끔찍한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고, 한 무리의 중학생들에게 빈 집으로 끌려들어갈뻔 한 상태에서 겨우 지나가는 사람때문에 구해졌던 기억도 있는 사람이라..김범수 치한놀이 듣고나서 진짜 사람으로도 안 보였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제 회사 동료가 직접 당하는 걸 옆에서 봐서, 나가수에 있었던 다른 남자가수도 사람으로 안 보이구요.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뉘우치는 사람은 용서해줘야 하는 게 맞죠.
    하지만, 그 용서여부나 시기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생각이 다 다른겁니다.

  • 22. 저도...
    '11.6.15 2:27 PM (58.234.xxx.224)

    노래는 잘하지만,,
    저도 그때 기억이 김범수 볼때마다 생각이 나서...
    그래서 사람은 죄짓고는 못사나봐요..
    원글님 이해해요.

  • 23. 쫌 오바
    '11.6.15 2:34 PM (114.204.xxx.114)

    그일 있은후로 김범수보면 좀 기분이나빠져요 아님 마음에들어요 싫어지더라구요 도 아니구

    김범수가 누굴 실제 성추행한것도 아닌데 왜 김범수만 보면 철렁하고 무섭기까지하세요?

    실제로 옆에 서있는것도아니고 티비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철렁하고 무섭다면 님 너무 심약하신거같네요

  • 24. ...
    '11.6.15 2:52 PM (119.64.xxx.134)

    그 행동을 자랑스럽게 자신만의 놀이라고 방송에 대고 말한 그 무개념이 더 무섭죠.
    그 방송 들은 이후로 저도 김범수씨 나오면 채널을 돌립니다.
    지나간 일이니 상관없다, 가수로서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은 그 분들 마음이니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지금쯤 김범수씨가 그 행동과 방송에서의 발언이 <매우> 잘못된 거라는 걸 알았기 바랍니다.

  • 25. .
    '11.6.15 4:01 PM (165.246.xxx.86)

    그때 별 생각 엇이 말했지만 아마도 그게 큰 잘못이라는 걸 살면서 알 기회가 없었는지도 몰라요.
    남자형제만 있었다거나 그래서 그저 장난 정도로 알고 있었겠죠. 하지만 이번 일로 그도 많이
    배웠을거라고 생각해요. 나가수 보면 천성이 착하고 꼬이지도 않았고 유순하더군요.
    앞으로도 그러면 문제지만 한 번 쯤은 이해해주고 싶어요.

  • 26.
    '11.6.15 4:28 PM (110.10.xxx.13)

    저도 치한놀이땜에 김범수 싫어요. 그리고 옥주현도 싫음

  • 27. ..
    '11.6.15 4:33 PM (121.180.xxx.172)

    살면서 어쩌다 실수할 수도 있는거고, 또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성숙되지 못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명적이고, 방송에서 퇴출되어야 할만큼 큰 잘못이라면 방송국에서 섭외하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섭외된 것이 인기 때문도 아닌 것 같구요. 본인도 반성하지 않았을까요?한 번쯤 실수로 봐주고 넘어가면 안 될른지요..

  • 28. 저는
    '11.6.15 5:59 PM (112.155.xxx.72)

    전에 김범수가 그런 일 했다는 거 읽고도 까먹고
    (실은 김범수가 누군지 몰라서) 그랬지만 김범수 같은 사람은 좀 낙인도 찍히고
    그래야 되지 않겠어요? 김범수가 미워서가 아니라 그런 성범죄 계열의 일들은
    좀 냉혹하게처벌해서 한국 남자들이 아 그런일 하면 큰일 나는구나 의 의식을 가지게
    되어야 하죠. 요번 고대의대 성추행 사건도 할수 있는 만큼 혹독하게 처벌을 해서 남자들이
    그런 일 하면 혼나는구나 하고 의식하게 만들어야 하듯이. 그런 일들을 여자들이 앞장서서 해서
    여자들이 그래도 살만한 한국사회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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