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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싸가지
26이구요..
이게 절 아주 물로 보내요..
내가 시누 둘이라도 스트레스 안 받는데....요즘 얘때문에 뒷목이 뻐근합니다.
시이모댁 못살구요
시댁이 잘 살아요
어머님이 많이 챙기구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용돈주고...
아버님앞에서 아주 애교가...넘어갑니다.
그 나이에 용돈 받으려구..
근데 이게 내게 인사도 안하고,,,
예전에 만삭일때 상황이 지랑 내랑 둘이 있게 되었는데...
어른들 모여 마시고 노시다 노래방에 가신건죠..
전 힘들어 안가고...
근데 너무 어질러진 집
어머닌 그냥 두라고 하셨지만...
그 많은것 제가 뒤뚱거리고 치워도 딱 앉아서 컴하더라구요.
뭐 그렇다 치고...
왜 내게 인사를 안합니까?
어른들께 실실거리며 용돈 뜯어내는 꼴이란,,,
그럼 지가 내게도 최소한의 예의를 다 하던지...
맨날 없는 사람 취급하니...
지가 뭐라고....
어머닌 것도 모르고 맨날 칭찬에...용돈에...
이모님 좋은 분이셔서 그냥 맨날 좋게 넘기는데...
요즘 자주 보니 정말 짜증나네요
얄미워 죽겠어요..
내가 지 눈에 우습게 보일까요?
내가 실속 없다 이건지..
왕싸가지 여우짓 다 하더니
아버님 사업 우리에게 넘겨 지금 내게 그 따위로 굴면 국물도 없는거 모르는가 보지..
요즘 이모님도 딱 싫네요ㅡㅡ;;;
1. ㅎㅎ
'11.6.14 10:27 AM (118.47.xxx.154)님도 없는 인간 취급하세요...원래 그런 겉절이들이 사람 빈정상하게 합니다.
저도 둘째만삭(둘째는 배가 더 불러 앉으면 못일어났어요)때 시고모님 아들 결혼식이 있었는데
우리 시집에 죄다 몰려와서는 전 배 부르다고 시어른들이 결혼식에도 참석 못하게 하셨는데..
무슨 듣도보도 못한 시할머니친정쪽 20대 초반 조카여자애가 절 심부름시켜서 기가 딱 찼던기억이 있네요..2. 이어서..
'11.6.14 10:28 AM (118.47.xxx.154)남편한테 바로 전화해서 어떤 폭탄이 날 괴롭히는데 빨랑 와서 제거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3. 열받어
'11.6.14 10:30 AM (121.177.xxx.153)제가요..
같은 인간 될까봐 꾹꾹 참는건데..
울 어머니 한 없이 좋으시지만..제가 이런 얘기하면 걔 바로 안 볼까봐 ...그냥 삼키는데..
이젠 정말 못 참겠네여4. ..
'11.6.14 10:34 AM (121.177.xxx.153)요는 시 자만 붙으면 겉절이들까지 우습게 본다 이거죠?
나 원 참...
며느리가 봉인가..5. 그런데..
'11.6.14 11:07 AM (203.241.xxx.50)님은 잘해줘 봤나요?
그냥, 글쓴거 보니까, 딱 그 시조카랑 별다를꺼 없다는 생각드네요.
그 조카 입장에서는 나중은 어떨지 모 르겠지만, 이모네 재산 넘보고 있는 며느리 그다지 잘해주고 싶겠어요? ?
그다지 봉노릇 한것도 없지 않나요??6. ..
'11.6.14 12:39 PM (121.177.xxx.153)넘보는게 아니고 넘겨 받았다잖아요
시이모 딸이 원글이랑 뭔 상관이겠수..
참고 사는것 같구만..왜 그 시조카한테 잘해줘야하죠?7. .....
'11.6.14 12:59 PM (119.67.xxx.4)203님이 시이모 딸? ㅋㅋ
남편하고 시어머니한테 말해서 버릇을 고쳐놔야해요~
어디서 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