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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른들이 사돈(친정엄마)에 대한 호칭을 어떻게 하시나요.

언제까지~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1-06-13 18:42:45
가끔씩 참 짜증나는 호칭을 듣게 됩니다.
우리 엄마에 대한 호칭을 안사돈도 아니고 정말 여기다
밝히기는 챙피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얼마전 일인데 속상해서 다른 시댁에서도
말도 안되는 호칭 하시나요.
IP : 121.148.xxx.1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3 6:45 PM (175.214.xxx.20)

    바깥사돈/안사돈.;

  • 2. 민망
    '11.6.13 6:53 PM (183.98.xxx.184)

    너네 엄마라고 하십니다;;;
    하긴 뭐 환갑 지난 사위도 이름 부르시는 분이니 뭐.
    김철수가...이런 식으로요.
    얼마 전에 남편한테 말했어요,
    참 경우없는 일이라고.

  • 3. .
    '11.6.13 7:01 PM (14.42.xxx.34)

    니 엄마.

  • 4. 친정엄마는
    '11.6.13 7:09 PM (218.37.xxx.67)

    느희 시어머니.... 이런식으로 지칭하지 않나요?
    너네엄마도 딱히 경우없다 생각은 안드는데ㅛ

  • 5. 햇볕쬐자.
    '11.6.13 7:12 PM (121.155.xxx.85)

    친정 부모님은 안사돈어른 바깥사돈어른 이런식으로 하시고
    시어머님은 저한테 친정어머님은 하시면서 안부 물어 보셔요.

  • 6. ...
    '11.6.13 7:23 PM (58.124.xxx.29)

    저희 할머니 보니까 저희 엄마한테 외할머니 호칭 부를때 안사돈.. 외할아버지 부를땐 바깥사돈이라고 하시던데요...

  • 7. 사부인
    '11.6.13 8:26 PM (180.229.xxx.46)

    우리 시어머니는 저희 엄마에 대해 물을 때.. "사부인은 잘 계시니?" 이렇게 말함..
    저희 아버지에 대해 물을땐... 아버지는 건강하시지? 이렇게 아버지란 표현을 쓰시대요...
    시어머니 남동생이랑 우리 아빠랑 동갑이라며.. 우리 아버질 정말 아껴요...
    만나면 우리 아빠 어깨 두드리면서 활짝 활짝 웃으시고....

  • 8. 딸엄마
    '11.6.13 8:55 PM (222.238.xxx.247)

    제 휴대폰엔 사부인(나이 적어 그런지 살짝 민망하긴한데)

    사부인 휴대폰에 뭐라 되있을지 무지궁금 ㅎㅎㅎ

    딸한테 물어봐야겠어요.....시어머님께서 엄마호칭을 어찌 하시는지....

  • 9. -
    '11.6.13 9:04 PM (203.212.xxx.216)

    그냥 엄마라고 부르세요.
    "이거 엄마 갖다드려라"
    "엄마는 어디 아픈데 없으시지?" 라고..

  • 10. 그냥
    '11.6.13 9:30 PM (118.91.xxx.104)

    xx(지명이름) 어머니..라고 하세요..

  • 11. ..
    '11.6.13 9:33 PM (121.152.xxx.219)

    **(아이이름)외할머니..외할아버지 이러면 안되는건가요?

  • 12. ..
    '11.6.13 10:19 PM (175.127.xxx.230)

    두분이 통화하실때나 만나서 서로 부르실때는 " 사돈..."이렇게 부르시는거 같구요,
    저에게 지칭할때는 그냥 "엄마"라고 하시네요.
    위에 분처럼 "이거 엄마도 갖다 드려라.." 또는 "엄마는 어디 아프신데 없니.." 하는 식이죠.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는 본인도 "엄마"라고 칭하시기 때문에
    듣다보면 좀 헷갈릴때가 있네요.

  • 13. 니네 엄마
    '11.6.13 10:32 PM (175.123.xxx.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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