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오사카 폭탄발언..
작성일 : 2011-06-13 18:44:37
1060382
"만약에 원전(전기)이 필요하다면 전기의 주요소비지인 오사카내에 원전을 만든다고 말하고 오사카시민에게 그것을 물어
봐야한다" 오사카 지사가 말함..
즉 전기의 주 소비지인 대도시 내에 원전을 만들어야 한다는소리 (원전 폐쇄 하자는 논리인듯..)
IP : 119.192.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산 avec공자비
'11.6.13 7:23 PM
(121.50.xxx.83)
원전 당근 폐쇄.. .. 정말 이리 무서운지 몰랐음...119님 글에 묻어갈께요 http://www.youtube.com/watch?v=oBEipg81uLw&feature=player_embedded
2. .
'11.6.13 7:42 PM
(58.121.xxx.122)
lung tissue가 폐섬유화일까요?
제논과 연관되어있는것일까요? 자료화면으로 뒤에 나오는 노르웨이시뮬보고 참 방갑네요.
3. 청산 avec공자비
'11.6.13 7:52 PM
(121.50.xxx.83)
저기서 첫주가 이번달 첫주 말하는거 맞죠? 터지고 첫주아니고..괜히 긴장된다는.. 측정기가 제대로 측정을 못한다니 공기중에.. 그래도 솔직히 얘기해주시는것같아 이 분 이름까지 외웠네요 어제..
4. 원전으로
'11.6.13 9:40 PM
(211.223.xxx.20)
전력을 생산하는 것은,
피자 한 판을 먹으려고 전기톱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는
원전폐지론자의 말이 새록새록 실감나는 시절을 살아갑니다.
앞으로도 오랜동안 그럴 것 같네요.
82의 현명한 분들의 마음가짐처럼 가능한 최대한 조심하며 살아야겠죠.
더구나 어린이들은 정말 조심해야 할 거예요.
5. .
'11.6.13 9:47 PM
(58.121.xxx.122)
우리도 쇳가루의 향 맛을 느끼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6. 청산 avec공자비
'11.6.13 11:35 PM
(121.50.xxx.83)
금속맛 느꼈었는지 저도 아까 남편에게 물어봤는데..잘 모르겠다하네요.. 매캐하다는 냄새들은 여기 자게에 많았었는데 금속맛이 나긴 나나봐요 난 둔해서 모르겠고요..
7. .
'11.6.14 8:42 AM
(58.121.xxx.122)
그쵸 쓰루마일인가 미국사고때도 그런맛을 느꼈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매퀘한 냄새는 맡았거든요.
그리구 어제 목이 많이아팠어요. 바람이 이전과 같은 완전한 서풍이 아니라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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