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전 연수 받으면..운전 할수 있게 될까요?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1-06-13 18:18:04
급하게 운전을 할수 있어야 되는데요..
면허 따자 마자 장농 된지 5년 넘었어요
운전을 하라는데..
혼자 살아서 알려줄 사람도 없고..그래서 학원에 연수 받아 볼까 하는데..
이거 한다고 해서 그래도 운전..어느정도 할수 있게 될까요?
걱정 되네요..
IP : 112.168.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3 6:45 PM (14.35.xxx.65)

    저도 출근 때문에 연수 받았는데요..
    이제 4개월 했네요
    하지만.. 아직 출퇴근 길밖에 운전 못하고..
    주차도 못해요 ㅋㅋ

    하지만 연습하다보면 늘겠죠?
    겁먹지 마시고 화이팅이요~

  • 2.
    '11.6.13 6:45 PM (211.36.xxx.83)

    정말 신기해요~~
    딱 10시간 받았는데 운전이 되네요
    실은 이틀 받고 나니 되던걸요

    저도 왕소심에 12년 장롱면허였는데 연수 더 받겠다고 했더니 혼자 운전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 3.
    '11.6.13 6:46 PM (211.36.xxx.83)

    저 얼마전에 여기다 똑같은 글 올렸었어요
    회사 사정상 운전을 하게 되었다는 정말 됩니다요

  • 4. 원글
    '11.6.13 7:06 PM (112.168.xxx.29)

    진짜요? 와..진짜 다행이다.
    실은 회사에서 운전하라고 하거든요..ㅠㅠ
    10시간이요?
    저 진짜 핸들 감도 없어졌는데..그래도 82님들 리플덕에 용기 얻었습니다.
    당장 연수 등록할래요 ㅋㅋ

  • 5. 처음에는
    '11.6.13 7:30 PM (58.145.xxx.124)

    잘 다니는 길 몇개만 집중적으로 받아서 외우세요
    그렇게다니다보면 다른곳도 가게되고 한다네요

  • 6. 10년
    '11.6.13 8:14 PM (124.80.xxx.131)

    장롱면허였다가 도저히 이래가지고는 운전도 못해보고 늙을것 같아서..ㅠㅠ
    과감하게 중고딩 제 아이들 (학교가 멀어서 버스로 통학중) 매일 등교 시키는걸로 시작했어요.
    매일 같은길 오고 가고 하니까 길도 외워지고 익숙해지니까 겁이 훨씬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렇게 한지 2달 쪼금 넘었는데..지금은 가까운 곳은 혼자도 잘 찾아가요.
    힘내세요.!!
    일주일만 같은길 반복해서 해보셔도 금방 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123 4학년 수학 부탁 드립니다. 5 수학은 어려.. 2011/06/13 559
658122 시어머니께서 저희집에 자유롭게 드나드시는데.. 7 --;;;;.. 2011/06/13 1,967
658121 펌:우리는 과연 발전하고 있는가? 1 우석훈 2011/06/13 191
658120 텍사스 지역으로 1년 머무는데요, 10 아이들 서류.. 2011/06/13 629
658119 전라도 광주에 피부관리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피부 2011/06/13 299
658118 대장암도 통증이 있나요? 4 ㅠㅠ 2011/06/13 1,438
658117 놀이방 매트 어떻게 청소해야하나요?(뽀로로매트같은것!) 3 청소.. 2011/06/13 479
658116 6세 자연관찰 책, 초등까지 보려는데, 어떤 게 좋을까요? 2011/06/13 147
658115 내가 죽어야 ... 아이들이 살까요... 16 내가 죽어야.. 2011/06/13 10,100
658114 양파효소에 댓글 주신분들, 다시 한번만 봐주실래요? 4 여신님소환 2011/06/13 576
658113 한진중 파업 관련 방송보도 짱난다 1 너무한다 2011/06/13 164
658112 14살 딸의 심각한 사춘기... 10 사춘기 2011/06/13 2,502
658111 소셜 커머스..잘 써먹고 있어요 5 오홍 2011/06/13 1,369
658110 저소득층이 친부자당 지지하는것 말입니다. 8 저소득층 2011/06/13 549
658109 주방사진 올라왔네요^^ 4 살림이벤트 2011/06/13 1,485
658108 마이크 핀켄 선장 "올해 한국에 그린피스 지부 만든다" 3 참맛 2011/06/13 309
658107 매실주문들 하셨어요?설탕두 좋은곳있음 알려주세요 2 궁금맘 2011/06/13 514
658106 학교선생님 7 초등맘 2011/06/13 854
658105 원전.오사카 폭탄발언.. 7 .. 2011/06/13 1,728
658104 시어른들이 사돈(친정엄마)에 대한 호칭을 어떻게 하시나요. 13 언제까지~ 2011/06/13 1,046
658103 무인모텔 도심 진출!! 청소년 탈선 부추기나. 여름인가? 2011/06/13 283
658102 있지도 않은 일로 협박하고 괴롭히면 어떻게하면될까요? 3 불쾌한맘 2011/06/13 605
658101 돌쟁이 애기엄마 선물 추천 좀...^^ 5 선물 2011/06/13 2,126
658100 곧 엄마 생신이예요... 4 엄마생신.... 2011/06/13 276
658099 뒤늦게 동방신기 뮤직비디오 찾아보고 있네요. 19 머쓱.. 2011/06/13 1,006
658098 고딩도 생일파티 친구들이랑 하나요? 2 ㅡㅡ 2011/06/13 459
658097 최고사 체감인기는 최고같은데... 9 시청률 2011/06/13 1,206
658096 원전. "일본전체가 사람이 살수없는 땅이 될지 모른다" 34 .. 2011/06/13 5,242
658095 전 목청으로 지르는 듯한 노래는 안 좋아해요. 13 취향 2011/06/13 1,049
658094 운전 연수 받으면..운전 할수 있게 될까요? 6 2011/06/13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