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 집 둘째 아이 수업을 하다가 걔네 언니도 저빈주부터 수업을 하게됐는데
수업을 두번이나 했는데도 회비 입금을 안 해 주시길래 해달라고 문자보냈어요... 괜찮겠죠?
먼저 하던 애도 아직 한 달도 안된 막 시작한 학생인데
다른집은 첫 수업하고 나오면 어머니들이 계좌번호부터 물어보시고
어쨌든 첫달부터 늦게주는 집은 잘 없는데
이 엄마는 동생 시작할때도 계좌번호 물어볼 생각을 안 하시길래 그때도 문자보내서 입금해 달라고 했거든요
원래 돈얘기 잘 못하는 성격인데 나이 먹으니 원래 내가 받을 돈인데 하고 하게 되네요
첫 수업부터 회비 밀리니까 사실 좀 수업하기도 싫고... 이틀 다 집에 계셔서 인사도 했는데 회비 얘기를 안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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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입금해 달라고 문자보냈어요...괜찮겠죠?
...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1-06-13 11:30:29
IP : 211.4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어요
'11.6.13 11:32 AM (121.151.xxx.155)두아이다 고등학생이다보니 학원도 과외도 그룹과외도 다해봣는데
엄마들도 정신없다보니 간혹 깜빡합니다
그럴때 문자주시면 너무 죄송하면서 미안하죠
아이들편에 과외비이야기하는것보다 문자를 주시는것이 더 좋답니다
저는 몇일인지 깜박해서 있는데 선생님이 안내문자 주어서
보관해두었다가 날짜가 되면 그문자로확인하네요2. 해야죠
'11.6.13 11:34 AM (121.161.xxx.185)혹시 그 어머니께서 수업료 내는 날을 잘 못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첨에 아이 과외할 때
월단위로 내는 줄 알고 돈을 입금을 안 시켰는데
선생님이 문자를 보내셔서 그제서야 횟수 단위인 걸 알았거든요.
그리고 이번이 첨이면 첨일수록 문자를 확실히 보내셔야지
아~ 이 선생님은 입금 정확한 거 좋아하시는구나..인식을 하고
신경을 더 쓰게 돼요.3. 원글
'11.6.13 11:35 AM (211.48.xxx.198)그렇죠? 에휴 그래도 좀 속상하네요 왜 첫 수업부퉈 회비를 밀리시는지... ㅠ
4. 원글
'11.6.13 11:36 AM (211.48.xxx.198)근데 핸드폰으로 글 쓰고 있는거라 엉뚱한 오타기 참 많네요 ㅎㅎ;;
5. ㅇㅇ
'11.6.13 12:27 PM (173.33.xxx.149)당연한걸 묻고 계세요. 님이 받아야 할 노동의 대가입니다. 입 싹 닫고 있다면 발을 끊어버리세요.
6. 그럼요..
'11.6.13 3:04 PM (118.41.xxx.34)매달 꼬박꼬박 날리세요...
엄마들 깜빡 잘 한답니다...문자보고...아...맞다...!! 한답니다...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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