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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시'자 이야기
1. 추억만이
'11.4.30 1:11 AM (121.140.xxx.174)듣고 있는데 제가 당황 스럽더라구요..
그 분께서도, 그분의 모친께서도 늘상 이야기 하는게
애기는 안가지겠다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2. 이혼 제도는
'11.4.30 2:14 AM (210.121.xxx.67)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건데..어우우우욱;;
미친 인간들, 돌변하는 인간들..세상에 엄연히 존재하는 걸 아는지라 여자만 바보라고 할 수도 없고
그저..바로 혼인신고 하는 거, 비추..ㅠ.ㅠ3. 마지막하늘
'11.4.30 2:38 AM (118.217.xxx.12)가끔 폭력을 정당화하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도 있네요... ㄱㄱㄱ(이가는 소리)
추억만이님/ 미역하고 다시마 좋은 거 구해주세요 ㅜㅜ4. 그게 무슨!
'11.4.30 3:25 AM (117.53.xxx.31)그간 아들에게는 교양있는 시어머니 캐릭터를 고수했는데, 보는 앞에서 죽겠다고 고래고래 고함쳐도 끄떡 안했더니,
분에 못이겨 순간적으로 잊어버렸는지 아들한테 전화해서 부모죽인 사람 만들겠다며 너희 회사 앞에서 농약먹고 자살하겠다 했습죠.
명절 2박 3일 동안 친정가라는 말은 개나 줘버리고, 25평 아파트 현관 밖으로 한 발짝도 못 나가게 한 적도 여러번!
불쌍했는지 아주버님이 밤 늦게사람들 안다니는 가로등 하나 없어 가늠도 안되게 깜깜한 바다가쪽 매립지 둑길로 형님과 함께 한 번 바람쐬어 줬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호~오러!5. 그게 무슨! 님..
'11.4.30 3:39 AM (210.121.xxx.67)위로.. ㅠ.ㅠ
그래도, 멋지게 한방 먹이셨네요..ㅎㅎ
님이 받은 고통에 비하면야 그 한번 가지고 택도 없지만,
이건 마치 이건희의 고통이랄까..지가 최고인 줄 아는 것들은..남들 고통은 우습고
새발의 피만큼 아픈 걸로 하늘 무너진 줄 알죠. 완벽한 크리스탈에 금 간 것마냥.
자기처럼 고귀한 인간은 있는 성질 다 부려도 되는 줄 알다가, 그 한번 당한 걸로 자다가 분해서 벌떡 일어날 거예요. ㅋㅋ..그러니, 힘 내세요.
이혼할 수 있었으면 하셨겠지요..님들이 더 오래 사십니다. 홧병나기 말고, 꼭 행복한 날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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