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몇년만에 저희고모가 오스트리아에서 한국으로 나오시는데요
그쪽에서 사가지고 오면 좋을 품목 뭐가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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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사오면좋을것
^^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1-06-12 12:34:10
IP : 175.123.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암염
'11.6.12 12:35 PM (110.174.xxx.207)암염으로 만든 아름다운 물건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자허 토르테!
Sacher Torte 라고 쓸 겁니다, 오스트리아 특산.2. 친구가
'11.6.12 12:36 PM (211.246.xxx.172)모짜르트 그림 그려진 초콜렛 사다주던데....
그게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맛은 그냥 초콜렛 맛이었는데 받으니 기분은 아주 좋더라구요. ㅎㅎ3. 쵸콜렛은
'11.6.12 12:47 PM (112.151.xxx.221)엄청 유명하나...맛은 그냥 그렇던데요. ㅋㅋㅋ
스와로브스키가 한국보다 싸다고는 들은 것 같아요.4. 친구가
'11.6.12 1:18 PM (211.246.xxx.172)맞아요..ㅎㅎ
맛은 그냥 보통의 맛이죠.5. 저도!!
'11.6.12 1:18 PM (75.61.xxx.185)자커 케익! 저 출장갔을 때 선물받아서 들고 왔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있을 수가 없어요.
집에 와서 엄마와 풀어 먹는데 정말 넘 넘 맛있었어요.
다른 케익점에서도 팔지만 원조의 맛과는 정말 비교할 수가 없어요.
꼭 다시 먹으러 가야지.6. ^^
'11.6.12 1:25 PM (175.123.xxx.125)앗 감사드려요
근데 제가 쵸코랑,케잌은 먹어봤어용~
저렴한 제입에는 너무 달더라구용
암염은 전화로 얘기해 봐야겠네요
답글들 너무 감사 합니다 ^^7. 케익은요
'11.6.12 1:28 PM (110.174.xxx.207)그냥 케익만 먹는게 아니라,
설탕 안 넣거나 거의 안 넣은 차 또는 단맛 별로 없는 와인이랑 같이 드시는 거여요,
그렇게 먹는 걸로 생각하고 그리 달게 만들어 놓은 거랍니다~ ^^8. ^^
'11.6.12 10:39 PM (175.123.xxx.125)음 그렇군요 얼핏 들은듯도 하지만 또먹고싶진 않네요
글구 사서 들고올때 힘들었다고 들었거든요
뭘 물어본건 첨인데 댓글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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