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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혹시 몰라 펑할께요
1. ..
'11.4.29 6:15 PM (222.107.xxx.18)연봉이 3천이라면 실수령액이 얼마 안될텐데
지금 말씀하신 게 다 가능할까요?
시어머니가 정말 너무 하시네요.2. 지금
'11.4.29 6:21 PM (125.180.xxx.163)잘 구축해 놓으셔야겠어요. 시댁과의 돈관계요.
연봉으로 말고 월급 실수령액을 알려드리고 저희끼리 저희 살림 살아볼께요 라고 말씀드리세요.
시부모님 고정 수입 있으시니 명절,생신,어버이날에만 용돈 드려도 됩니다.
연금은 노후자금이니 지금은 조금 먼 재무목표이신 것 같고(지금은 조금만),
아이 교육비 먼저 대비하셔야할 것 같네요.3. 변액50->저축50
'11.4.29 6:26 PM (122.35.xxx.125)하시지요...저 솔직히 님글제목 보고 넘 부러웟네요 ㅠㅠ
님생각엔
부모님 가진 많고많은 다세대에 내명의도 아닌거 겨우 한칸살게 해주는거지만..
대출받아 전세전전..한 사람입장에선 그것도 감지덕지라는 ㅠㅠ
주거안정...그게 참 중요한거거든요...
돈받아 드릴생각마시고, 이사안가고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하고,
님두분 힘으로 독립(집장만)하시면 부모님도 다른말 없지 않으실까 싶어요..
어머님이 저리 생색내시는것도
며느리입장에선 우리명의로 뭐 주신것도 아니고 별나다 싶어도
어찌보면 그것조차도 자식걱정해서 그러는걸수도요..
특히 자수성가하신 부모님들이 더 무섭게 하더라고요..
부모믿고 허투루 살까..헤프게 될까..그런 노파심에서 그러시는걸꺼에요..4. 82독자
'11.4.29 6:49 PM (121.190.xxx.156)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렇지 곧 목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6세만 되어도
좀 괜찮은 유치원은 3개월 치의 원비를 내게 하고 입학금에 급식비 등등
헉 하게 되실 겁니다
학교가게 되면 사교육비 장난 아니고요..
물론 전세비 걱정, 이자 걱정 안하는 건 정말 고마운 일이나
다달이 보내는 용돈을 제외하고는 알뜰히 저축 하셔서
모으세요
부모님 아프기라도 하시면 그동안 돈 가져간거 생각 안하고
병원비 아들이 보태주길 원하십니다.
60세 70세 생신 때는 목돈 척 내놓기 바라시고요..
연봉이 아니라 월급 곱하기 12하신 거 같은데
300 좀 안되는 월급 많으면 많다고 할 수 있으나
적으면 적어요
노후 대비 잘 해놓으시고요
아무리 부모님 재산이 많다고 하나 그건 그때 가봐야 하는 거니까
미래를 어찌 알 수 있으며 내 노후를 내가 챙겨야지 부모도 자식도
기댈 수 없습니다
성인이니 성인답게 노후 대비 해가며 알뜰 살뜰 모으겠다고 하셔요
그리고 부모님 앞에서는 엄청 아끼는 걸 과시라도 하시고
궁상도 좀 떨고 그러셔요
안타까워서 한마디 거듭니다5. .
'11.4.29 7:49 PM (180.231.xxx.49)연봉 3천이면 실수령이 250 정도 될 텐데 변액 50에 보험 17에 양가 용돈5~60...괜찮으시겠어요?;; 경조사비 제외하면 3식구 생활비도 100만원선인데 이 금액으론 조금만 허리띠 놓으면 마이너스 되기 순식간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