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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분만) 교회의 치유은사,신유예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475
작성일 : 2011-06-10 10:53:43
교회에 다닌지 얼마 안됐어요..

아직 신유예배를 한 건 아닌데요..

간증을 들어 보면 신유예배를 통해서..

가지고 있던 병들이 나았다고 하더라구요..

소아마비나, 갑상선, 허리디스크 등등요..  

기도를 통해서 응답받는 것...

이런 것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세요..

제가 교회에 나가게 된건...

교회나가면.. 하나님께서 아픈 곳을 만져 주신다고 해서요...

일반 병원에서의 치료가 도저히 안되서..

교회에 와서 믿고 기도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싶어서요..  






IP : 221.158.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0 11:07 AM (110.15.xxx.249)

    돌팔이만 아니라면....

    요즘은 교회에서도 기적이나 치유에 대해 외면하는 추세인거 같아요.
    기적이라는게 잘못하면 사이비나 돌파리 취급받기 딱 좋은 상황인지라...ㅠㅠ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이 간과하고 있는게
    신약성경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예수님의 기적과 치유에 관한 부분이잖아요....

    과학이 발전하면서 기적이라는 부분을 우습게 생각하지만
    분명한것은 기적과 치유의 역사또한 기독교의 한 뿌리라는 거죠....

    마음을 온전히 모아 기도드려 보세요...
    진심을 다한 기도가 외면 받아진적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한번도 없었어요...

  • 2. 기도는...
    '11.6.10 11:26 AM (118.46.xxx.13)

    하나님은 사람이 부릴수 있는 일꾼이 아닙니다. 흔히 기도하면 다들 응답받는다고들 하는데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일꾼 부리듯 하는 기도가 많습니다
    빛이 있는데 하나님 해결해주세요, 병치료해주세요, 등등..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고 우리의 필요한것을 기도할수는 있지만
    모든것이 하나님의 주권하에 이루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어린아이가 일일이 찡찡대며 부모에게 조르지 않아도 아이에게 필요한것 , ..
    은 부모가 알아서 채워주지 않나요?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적합한지..하나밈이 원하는 삶을
    살면서(혹은 노력하면서) 진실한 마음으로 한다면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필요에 따라 응답해줄것 같습니다

  • 3. 나이롱신자
    '11.6.10 11:29 AM (110.10.xxx.254)

    저 밑에 글썼는데 저하고 같은 고민을 하시고 계시네요..

  • 4. 치유
    '11.6.10 11:44 AM (58.142.xxx.118)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상한 마음입니다. 내가 나의 문제를 스스로 어떻게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하나님께 자신으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상한 마음, 가난한 마음을 기뻐 받으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많은 헌금, 많은 봉사, 많은 십일조를 원하시고 또 그로인해 복을 주신다고 생각하시지만,,상한 마음 없이 행하는 이 모든 것들은 헛되이 예배를 드리는 전(교회 등)의 마당만 헛되이 밟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의 진실한 마음, 여러 방법을 다 써봤지만 결국은 하나님께 돌아온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시면 하나님께서 왜 기뻐받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나의 아픈 부분을 만져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치료해주실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붙잡으시고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도라는 것도 거창한 것이 아니니 진실한 마음만을 가지고 잠시만이라도 어떤 형식도 없어도 좋으니 하나님께 털어놓으면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원글님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5. 저도
    '11.7.17 7:48 PM (114.205.xxx.29)

    식구들 중에 치유를 경험한 사람이 있구요. 저도 여러가지 치유를 경험했어요.
    찬송가 94장에 있는 찬송이 이제 저의 노래가 되었어요.
    슬플때 위로로, 가난할때 부요로, 아플때 치유로, 믿음이 적을때 참으심으로
    긍휼하심으로, 세상속의 작은 나를 존귀히 여겨주시는 주님이셔요.

  • 6. 성경
    '11.7.17 7:53 PM (114.205.xxx.29)

    로마서 10장 12절에
    유대사람이든 이방사람이든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하신 주꼐서는
    모든 사람의 주가 되셔서
    그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십니다. 하신 말씀이 있어요.
    주님 꼭 원글님에게도 부요하신 분이심을 알게 하실 줄 믿어요.

  • 7. 저도
    '11.8.4 4:45 PM (114.205.xxx.29)

    다리길이가 늘어났는데요(이것은 부천온누리 저녁예배에서).... 그리고 위장병도 치유되었어요. (이것은 손기철장로님 치유집회에서)
    저희 삼촌도 간이 치유되었고요.(이것은 기도원에서) 아는 언니는 치질이 치유되었어요. (이것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 목사님이 예배중에 아주오래된 치질환자를 주님께서 치유해주셨습니다. 그러더래요. 그런데 그 수많은 성도중에 치질환자가 그 언니 하나겠어요. 그런데 꼭 자기 같더래요. 그리고 화장실이 가고 싶어 갔는데 뒤에서 피가 많이 흐르더래요. 그리고 나서
    치질이 나았는데... 언니가 장애가 심해 손과 다리가 불편해 화장실을 일주일에 한번 갈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쩌다 제가 보게되었는데 치질이 빠져나간 자리에
    비닐팩처럼 피부껍질이 남은 모양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 처음 알았어요. 사람의 피부껍질이 그렇게 생겼구나 하고요. )

  • 8. 성경에
    '11.8.4 4:56 PM (114.205.xxx.29)

    예수님이 자기 고향에서 기적을 행하실때 사람들이 그러죠 저사람이 이런것들을 어디서 배웠는가? 저런 지혜를 도대체 어디서 받았는가? 기적까지 일으키고 있지 않은가? 저 사람은 한낱 목수가 아닌가? 마리아의 아들이고 야고보, 요셉, 유다,시몬과 형제가 아닌가? 그 누이들도 여기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가?

    성경의 말씀처럼, 예수님이 살았던 그 시대의 풍경처럼, 누이처럼 형제처럼 목수처럼 마리아의 아들처럼 목수처럼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가깝게 하나님은 우리곁에 계셔요..
    원글님이 나의 몸을 만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해요. 성경에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했는데
    치유가 안된다면 성경이 거짓말이게요.
    하나님은 성경에 나처럼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신이 어디있느냐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우리죄를 대신하셨어요.
    그 사랑의지하고 구하시길 바라고 주님꼐서 응답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9. 저 아는 분중에
    '11.8.4 5:07 PM (114.205.xxx.29)

    한 형제님이 계신데 이분이 20대때 연인과 헤어지고 친구의 우정에도 신뢰를 읽고
    엄격한 아버지에게 실망하고서는 자살을 결심했대요.
    그런데 자살을 결심한 다음날 갑자기 목이 아프더래요.
    겨우 일을 하고 퇴근을 하고서는 더 목이 아파서 누워서 꼼짝을 못했는데
    식구들이 자신의 아픈것도 모르고 들여다볼 생각도 안하더래요.
    자살을 결심했지만 목이 넘 아프니 저절로 하나님 살려주셔요. 이 소리가 절로 나오더래요.
    그러다 어느 순간 하나님께 화가나더래요. 그래서 당신이 정말 살아계시면 제 목을 고쳐보라고
    그랬대요. 그런데 어느순간 목에서 뿌드득 뿌드득 소리가 나더래요.
    그리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도 안아프더래요.
    그후로 넘 기쁘게 지냈대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나를 사랑하신다는 생각에
    그런데 한달이 딱 되니까 그런생각이 들더래요. 나를 고친 분이 하나님인가 부처님인가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하는 찬양이 있지요.
    이런 믿음을 가진 우리들이지만 우리들 곁에 계셔요..
    지금도 형제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흔적들을 하나씩 쌓으며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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