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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여교사들의 문제
1. ....
'11.4.28 12:55 PM (121.162.xxx.217)2. ...
'11.4.28 1:24 PM (121.133.xxx.157)남자들은 왠만하면 교사 안하려고 하잖아요.
40대 초반에 짤리는 한이 있어도 회사원 하려고 하지.
교대,사대 남자 인원 정해 놓으니
죄다 어중이 떠중이들만 모여서;;;;;;;;
남녀 커트라인이 너무너무 차이나서
남녀 평등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없애 버렸음.3. 왜퍼왔어요?
'11.4.28 1:24 PM (122.203.xxx.2)된장/페미이야기네요.
적나라하긴 하지만 전혀 공감안되는데요~4. ...
'11.4.28 1:27 PM (119.207.xxx.247)일선 학교에 너무 여교사가 많아서
저렇게 되기 힘들지요.
하지만 기간제 문제 심각합니다.5. 이글이요
'11.4.28 1:30 PM (122.203.xxx.2)여교사를 여직장인으로 바꿔도 대충 말이 될거 같지 않아요?
혹은 아내(전업주부)로 바꿔도 될듯한데요~6. ..
'11.4.28 1:31 PM (121.130.xxx.98)저도 학습능력이 여교사보다 떨어진다고해도 교사 성비를 반반으로 하면 좋겠어요. 아이 키워보니 남자선생님도 필요합니다. 저는 사립 나와서 남녀 반반이였는데, 기억해보면 남자 선생님들이 아이들에 대해 더 참을성이 있고 융통성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똘기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여자도 그러니까요. 여선생님들 중에는 우울증 비슷한 히스테리 있는 여자들이 제일 문제예요.
7. 반반으로
'11.4.28 1:33 PM (122.203.xxx.2)어떻게요?
강제적으로 규정을 만들어요?
실력이 좀 차이나는게 아니라 많이 차이나니까 문제지요.
저 남교사도 여교사에 대한 콤플렉스가 보통이 아닌거 같네요.
남교사가 늘어야 한다는거 공감하지만 강제규정은 절대 반대입니다.
남자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여건을 만들면 당연히 남교사가 늘겠지요~8. dlrj
'11.4.28 1:36 PM (152.99.xxx.88)이거 올린 저의가 뭐냐 ㅋㅋ
사무실에서 얼마나 왕따면 옆에 직원들이 인간취급도 안해주는지 ㅋㅋ
저런거 쓴 남자들 대부분 찌질이임9. 네
'11.4.28 1:46 PM (121.130.xxx.98)솔직히 강제규정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 그 블로그
'11.4.28 1:50 PM (125.142.xxx.72)쥔장은 한국여성 혐오가 극에 달한 분 같아요.
그리고 글 내용 거의 절반은 요샌 다 행정실에서 처리하는 일을 갖다가 썼고
일부는 그냥 무조건 싫어서 썼고
뭐 나름 고충이 있어 뵈는 글도 있긴 합니다.11. 그럼
'11.4.28 1:54 PM (122.203.xxx.2)강제규정을 왜 교사직에만 국한해야 하나요?
모든 직업군에 남녀비율 반반으로 강제규정 만들면 더 좋겠네요~12. 근데요
'11.4.28 1:59 PM (115.178.xxx.61)직장에서는 남녀차별 반대 아닌가요?
특히 승진차별은 같은동기끼리 100% 남자가 먼저 대리달구요...
100%남자가 먼저 과장달구요....
여직원은 커피, 복사부터 업무가 시작됩니다.. 직장도 남자 여자 반반하죠.. 그렇다면..13. ......
'11.4.28 1:59 PM (221.139.xxx.189)강제규정을 왜 교사직에만 국한해야 하나요? 22222
14. ㅇㅇ
'11.4.28 2:13 PM (14.35.xxx.1)기간제 남교사가 열폭해서 쓴 거 같음. 기간제 교사 얘기 말 끝마다 흘리는 거 보니..
15. .
'11.4.28 2:45 PM (220.72.xxx.27)강제규정을 왜 교사직에만 국한해야 하나요?
모든 직업군에 남녀비율 반반으로 강제규정 만들면 더 좋겠네요~ 33333333
저 글 기간제 남교사의 열폭이다에 5백원 겁니다.16. 휘리릭
'11.4.28 3:09 PM (175.112.xxx.147)주위에 남교사들이 많은데요. 귀가 닳도록 듣는 내용입니다.거의 100%
그리고 실제 여선생님들과 전화통화하는거 옆에서 듣거나 우연히 회식자리 합석해보면 위글에 대해 충분히 공감이 되는 내용이예요.
저는 특히 초등 여선생님들 자기 아이 같은 학교에 다니게해 돌보는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자기 아이 돌보고 남는 시간에 수업한다니까요. 그리고 교무실에서 시간마다 전화통 붙들고 아이관리 하는것도 그리 꼴 불견이랍니다.
차라리 여교사들끼리만 있으면 미루지 않을텐데, 특히 문제아 관리, 학교행사때는 남교사들 죽을 지경이랍니다. 출산휴가 끝나고 방학 바로 이어지게 맞추고 또, 바로 육아휴직 하는 사람도 있고요17. 마지막하늘
'11.4.28 3:19 PM (118.217.xxx.12)아마 모든 직업에 반반 강제규정 하자고 하면...
군대도 반반 하자고 나오는 사람들 있을 듯.18. 일ㅇㄱ어 봤더니..
'11.4.28 5:39 PM (121.138.xxx.79)음.. 공감가는 글도 있지만 대부분은 갸우뚱하네요. 뭐 단단히 화가 나 있긴 하네요.
전직교사인데 현장에 남교사 정말 없어요. 특히 서울 강남지역은 초등에 남자교사 정말로 없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남자 여자 성비가 어느정도는 맞다면 더할 나위없겠지만 지금 상황이 이러니 현장에서 남자만 힘든 것은 아닙니다. 저두 운동회 만국기 달고 운동회 종목 연습시키고 ,
공개수업은 남자라고 무조건 떠 맡기진 않구요. 도리어 남자가 적다보니 남자들이 힘든 일을 좀 더 하게 되어 배려해 주는데요.시험출제 할 때 다른 쉬운 일을 맡도록 한다던지.......
이 글을 읽다보니 참 한심하기 그지없게 써 놓았네요. 학교에서 먼지 뒤집어 쓰고 남자 여자 안 따지고 일하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70%이상이 여자인데 어떻게 공주처럼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