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여자분들은 팔힘이 엄청 센가봐요
심지어 졸리는 두아이를 양쪽팔로 들고 가는거 보고...
힘 장사다 싶었네요..(팔뚝 굵어질텐데...ㅡ.ㅡ;;;)
체격이 달라서 그런지 새삼 놀랍네요
1. ...
'11.6.9 9:46 PM (14.39.xxx.94)음...저도 6세 아들, 4세정도까진 한팔로 안고다녔어요 ^^;;
요즘 돌전후 아가들 보면 너무 가벼워서 한팔로 충분히 안을만 하던데....
아이 키우면 다 그렇게 되는줄 알았는데...아닌가봐요 ^^;;
체격 조건이 무지 좋은것도 아니고, 30대 중반이고 그냥 55사이즈 입는 수준입니다만..2. ..
'11.6.9 9:48 PM (218.238.xxx.116)그게 골반에 아이를 받쳐서 드는거예요..
그게 편하데요~제 미국친구왈.
근데 전 팔힘이 약해서인지 골반이 작아서인지 전 힘들더라구요.3. 음...
'11.6.9 9:50 PM (220.86.xxx.23)영화에서 보면 졸리는 여전사잖아요.
여전사가 두팔로 아이 둘 못들고 가겠어요? ㅋㅋ
운동을 많이해서 팔 힘이 센거 아닐까요?4. 외국애들
'11.6.9 9:54 PM (58.140.xxx.207)이 한국애들보다 작은 편이에요. 수영장에 갈수 있는 애기들은 보면 1살 이후라던데, 수영장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수영하는 얘기들 보면 엄청 작아요. 그나마 친구애가 엄청 큰 편이라고 하는데도 한국인 제 조카보다 작더라구요. 그리고 ..님 말씀처럼 골반에 드는거라 허리 힘이 좋아야하는것 같던데.
5. 음
'11.6.9 9:59 PM (218.102.xxx.7)기본적으로 한국여자들보다 근육량이 많아요. 뻘소리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아시아인이 근육 키우기 젤 힘든 듯 ㅜㅜ
중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클럽활동으로 이런 저런 것들 많이 하고요 그러다 클럽가서 체력 키우는 듯 ㅋㅋ
보면 체력들 진짜 좋아요...밤새서 노는 걸 보면 ㅠㅠ
전 30대초반인데 전 3시 넘으면 진짜 초죽음 되어있는데 막 대여섯시까지 잘들 놀더이다...이틀 연속 ㅎㄷㄷㄷ
그리고 3-40대 되서도 날씬한 서양 여자들 보면 근육이 장난이 아니에요...
우리처럼 그냥 호리호리한 사람은 진짜 없고요 날씬근육녀 아님 펑퍼짐...이래요.
그리고 우리는 ㅜㅜ 하체 굵은 게 대세고 팔뚝도 잘 굵어지지만
갸들은 대략 복부와 엉덩이에 몰리고 팔다리는 왠만해선 잘 안찌더라고요..근육도 예쁘게 붙더라는 ㅡㅡ;;6. 제가..
'11.6.9 10:29 PM (58.75.xxx.197)애 키울때 그러고 다녔어요. 체격이 좀 서양여자들 스타일이라서~ 168 / 56키로..
어깨 골반도 좀 있고..그거 골반에 아이를 받치고 한팔로 감싸안는 거에요..
주변 사람들이 가뿐해 보인다고 했다는 ㅋㅋ7. 호주
'11.6.9 10:45 PM (120.23.xxx.72)백인여자들이 힘이 참 좋더라구요.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부러워서 하는 말이에요.
여기 엄마들 보면 애 한명 골반에 걸쳐매고, 유모차 끌고 애 하나 더 딸려서 걸어가는 사람 정말 많아요. 봐도 봐도 절대 질리지 않고 신기하기만 해요 ㅎㅎㅎ8. 중고등
'11.6.9 10:46 PM (14.33.xxx.4)걔네들은 중고등때 운동을 열심히 해서 기본적인 체력이 우리보다 훨씬 좋은가보다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여자들이 체력이 약한듯합니다.
산후조리도 좀 유난스럽게 의미를 두고 또 안하면 실지로 아프기도 하니까요.
저희딸도 외국서 학교다닐때 저보고 여기애들은 뛰어도 뛰어도 지치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초중고때 열심히 체력을 만들고 고등후반부터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하는듯 하더군요.9. 유럽사는 여자
'11.6.9 11:41 PM (62.178.xxx.63)기본적으로 서양 아기들이 작아요.
여기선 갓난쟁이도 옷만 달랑 입혀서 한팔로 안고 다녀요.
동양인에 비해 그다지 크지 않은 사람도 많은데 서양아기들이 동양애들보다 작아서 가능하다 싶네요.10. ..
'11.6.10 12:26 AM (210.121.xxx.149)저도 그렇게 안고 다녀요..15키로짜리 아이요..
팔힘도 있는데 골반에 걸치는 것도 있어요.. 손으로는 지탱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6590 | 롯지 청소?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 굽신굽신 | 2011/06/09 | 469 |
656589 | 고3 아이 영어공부 과외, 학원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5 | 고민이네요 | 2011/06/09 | 991 |
656588 | 혹시 큐트레이너라고 아세요? | 큐트레이너 | 2011/06/09 | 325 |
656587 | 외국여자분들은 팔힘이 엄청 센가봐요 11 | 돌이후론힘들.. | 2011/06/09 | 2,274 |
656586 | 생리 미루는 약이요... 2 | ㅠㅠ | 2011/06/09 | 546 |
656585 | 매실액기스 얼려도 되나요 4 | 궁금 | 2011/06/09 | 944 |
656584 | 피라미드 역사가 5000년 그리고 1 | 허무하다 | 2011/06/09 | 330 |
656583 | 20층 아파트 2층인데 햇볕 잘 들까요..? 5 | popo | 2011/06/09 | 725 |
656582 | 진짜 하는가보네요? 청계광장 반값등록금 행진시작/생방송 1 | 참맛 | 2011/06/09 | 394 |
656581 | 시어머님의 지나친관심.쉬는게 쉬는게 아니네요 3 | 몸조리녀 | 2011/06/09 | 1,317 |
656580 | 불펜에서 웃겨서 퍼왔어요.. 유희열 - 미국여자 1 | 유희열 | 2011/06/09 | 1,800 |
656579 | 안경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요....뿔테가격? 3 | 올리버피플 | 2011/06/09 | 619 |
656578 | 채식만해도 삼키로 이상 안빠지는...ㅠ.ㅠ 6 | 채식 | 2011/06/09 | 1,277 |
656577 | 이런 동네엄마와 멀어지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 9 | 무명 | 2011/06/09 | 3,711 |
656576 | 서울 나들이 가요(초3, 7살) 9 | 아바타 | 2011/06/09 | 461 |
656575 | 국내여행, 여행사 통해서 가는 거 어떤가요? | 혼자가는여행.. | 2011/06/09 | 174 |
656574 | 좀 살아보니 목소리만 들어도 대충 성격과 외모가 그려지네요 8 | ... | 2011/06/09 | 2,881 |
656573 | 글 내립니다. 11 | 가난한 바보.. | 2011/06/09 | 1,332 |
656572 | 임플란트 임시치아중 인대요 3 | ........ | 2011/06/09 | 662 |
656571 | 영어문제 좀 가르쳐 주세요. 2 | 부탁드립니다.. | 2011/06/09 | 284 |
656570 | 평발 교정에 대해서 여쭈어요 3 | 교정 | 2011/06/09 | 452 |
656569 | 입술주변에 피곤할때 나는 부스럼이 났어요.. 4 | 뭐바르면 좋.. | 2011/06/09 | 656 |
656568 | 대학교수부인 아니고 사장부인 1 | 전생에나라?.. | 2011/06/09 | 1,319 |
656567 | 추나 요법 교정 해보신분? 8 | 추나 | 2011/06/09 | 1,097 |
656566 | '한명숙, 국기모독죄?'검찰의 신속한 수사 착수, 누가 부추겼을까? 11 | 이것보세요 | 2011/06/09 | 693 |
656565 | 꾸벅~ 1 | 모티브 | 2011/06/09 | 119 |
656564 | 김태수.. 5 | 나까지 유치.. | 2011/06/09 | 482 |
656563 | 20대 여성이 도우미를 한다면? 33 | .... | 2011/06/09 | 7,230 |
656562 | 다툼이 잦은 남매 어떻게 혼낼까요. 7 | 남매맘 | 2011/06/09 | 722 |
656561 | 태아 심장소리 들리면 유산위험이 적나요? 8 | 불안해요.... | 2011/06/09 | 2,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