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 샤넬가방 넘 이쁘죠 ㅠㅠ
그림의 떡이라서...
1. ==
'11.6.9 1:20 PM (220.79.xxx.115)다행히? 샤넬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ㅎㅎ
비싼 가방인 건 알겠는데
예쁜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2. ,
'11.6.9 1:21 PM (118.34.xxx.175)저도 가지지도 못하겟지만 뭐가그렇게 이쁜지 잘모르겟네요 너무이뻐 난리필것도 아니고
그냥 가방이네 이정도 저게 샤넬이야 뭐이정도네요 ㅋㅋ
다행인건지 ㅋ3. ..
'11.6.9 1:23 PM (183.102.xxx.240)역시나 비싸네요~ ㅋㅋ
4. ...
'11.6.9 1:24 PM (116.120.xxx.110)저도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래도 저도 허영심같은게 있잖아요.샤넬백 있으면 정장입을때 코디하기 편하겠다..남보기 좋겠다..이런.
그래서 결혼식장같은데 가서 보일때마다 남편한테 살짝 [저게 샤넬백이야, 요즘 신부들 다 저거 하나씩 산대] 얘기했더니
[왜 깔깔이가지고 가방을 만들었어?]하던데요..
깔깔이가..군대에서 안에 입는 누비로 된 방한복같은거래요. -_-;;;5. 제취향을쓰다듬
'11.6.9 1:27 PM (203.247.xxx.210)다행입니다.............
600이라니;;6. 허걱
'11.6.9 1:28 PM (220.84.xxx.3)660만원 @.@.....
다행이도 제 취향이 아니라서.....
역시 명품보는 눈이 없는 저 이게 뭐야 했다가 가격보고 후덜덜....7. ^^
'11.6.9 1:31 PM (58.236.xxx.166)역시나 개인의 취향은
제눈에는 그저 그런데요^^ ㅎㅎㅎ
거기다 600이라니 170짜리 똥가방도 벌벌 떨며샀는데^^;;
맘에 안드니 어찌나 다행인지 ㅋㅋㅋ 돈번기분8. ..
'11.6.9 1:31 PM (183.98.xxx.193)그게 싫다고 다른 걸 사달라신다니..
그렇다고 또 다른 걸 사주시려는 그분(아마 시댁쪽이겠죠?)도 천사이신 듯,,9. 비싸긴
'11.6.9 1:31 PM (124.54.xxx.12)엄청 비싸네요.
요즘은 저런걸 혼수로 주고 받나 봐요.
20년전 결혼 한 저로써로 격세 지감을 느끼네요~~10. 저도
'11.6.9 1:35 PM (125.191.xxx.34)진짜 제 취향이 아니라.......
너무 안 예쁜데 660이라고요?? 헉이네요11. 사실
'11.6.9 1:38 PM (14.32.xxx.69)샤넬이라는 이름 안들었슴
길가나 재활용에 버려져 있어도 아마 손 안대었을지도 몰라요. 정말...
빈티지 스탈인데 전 왜 이쁜지를 모르겠어요.
왜 660이어야 할까? 전 현금으로 바꾸겠어요.
왜 이쁜거죠?? 샤넬 저도 좋아해요. 색조화장품,일부가방..근데 저
빈티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12. ...
'11.6.9 1:39 PM (58.238.xxx.128)그리 이쁜편은 아니던데.......
13. 저도
'11.6.9 1:40 PM (125.128.xxx.45)다행히 제 취향이 아닙니다.
전 루이뷔통도 별로로 느껴져요. 예쁜지 모르겠더라구요.
돈도 없는데..... 이런 취향인게 참~ 다행이죠 ㅜㅜ14. ,,
'11.6.9 1:41 PM (121.160.xxx.196)샤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부러울뿐이고.
15. 예쁜데
'11.6.9 1:46 PM (218.50.xxx.182)가격을 떠나서 이쁘냐 물으면 예쁘다고..
허나 660만원을 지불하면서 예뻐할 것이냐고 하면
두 번 생각 안 할듯..
가방 10개 참으면 멋드러진 자동차 한 대가 굴러들어오겠군요.^^16. 그때살걸
'11.6.9 1:50 PM (180.230.xxx.11)5월에 이태리에서 가격 물으니 3천유로던데 택스프리 안받아도 5백만원이 안되니 정말
외국에서 사야 하나보네요17. .
'11.6.9 2:00 PM (211.201.xxx.64)일부러 찾아봤는데...
저도....별로....아는 사람만 아는 물건인가봐요.
그나저나...저렇게 구해온 고가의 물건을 싫다고 하는 그 예비올케가 대단해보이네요.18. ㅎㅎ
'11.6.9 2:08 PM (218.158.xxx.137)제눈이 싸구려인지는 몰라도 이쁜줄 모르겠어요..참 눈도 가지가지예요~~
그냥 시장에서도 몇만원짜리 그보다 이쁜디자인은 많을거 같습니다
돈많고 정말이쁘다고 생각하는사람은 6백만원주고 살수도 있겠지만
전 돈많아도 사기싫네요 ㅎㅎ19. 샤넬
'11.6.9 2:20 PM (58.232.xxx.41)샤넬은 볼줄아는사람만 안답니다^^
모르는 사람은 돼지목에 진주죠^^20. 전50대
'11.6.9 2:21 PM (58.232.xxx.41)제눈에 아주 세련되고 고급으로보이네요
다른가방하고 두개딱놓고보면 왜 샤넬하는지 알겠던데요21. 훗...
'11.6.9 2:27 PM (114.200.xxx.81)진짜 이뻐서 이쁘다고 하는 건지///
샤넬이 디자인 그대로이고, 10만원 수준으로 모든 제품의 가격을 내리겠다, 우린 더 이상 명품 안하겠다! 라고 하면 그때서부터 사람들이 살까요? 개나소나 다 살 수 있는 10만원짜리 브랜드로 탈 바꿈한다면요. (디자인은 다 그대로 두고. 돼지목에 진주라는 분의 댓글보니 갑자기 욱하는군요)22. ...
'11.6.9 2:30 PM (211.45.xxx.1)10만원으로 내릴수가 없죠. 10만원이 되면 지금 같은 가죽의 느낌이 안나겟죠..
들수록 이쁜데 샤넬은 ..정장에도 청바지에도....부럽당23. 영양제도비싸고
'11.6.9 2:31 PM (121.176.xxx.157)아마 명품 안한다하고 가격 팍 내린다면
사람들이 외면할듯요.
샤넬은 다 좋은데 가죽이 너무 약해요.
모서리가 다 까져요.
롱샴이 그래서 욕먹잖아요. 내구성이 없어서. 비싸기만하고.
아마 롱샴급 될듯.24. 샤넬 너 좀 맞아야
'11.6.9 2:32 PM (211.198.xxx.92)저도 사람들이 샤넬 샤넬 하는 것을 이해 못하던 사람인데요.........
어느날 갑자기 아주 갑자기 정장 혹은 세미 정장에는 저만한 가방이 없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대퇴부를 지나 다시 제 머리를 온통 차지하게 되었습니당...ㅠㅠ
장터 가방은 너무너무너무 이쁘더군요 ㅠㅠ25. 예뻐
'11.6.9 2:37 PM (211.246.xxx.85)장터 샤넬 이쁘던데요.
누가 10만원에 준다고 하면 안가져갈 사람이 과연 몇명일까요. 너무 비싸니 그냥 그냥 이쁜정도라도 흥안이뻐 하는 사람도 많을거같아요.
사실 저보다 저렴한 가방들 중에는 이상하고 안이쁜 가방 더 많거든요. ㅎㅎ 이미 보편적으로 검증된 디자인인데... 좀더 저렴했으면 바로 3초백됐을거에요. 지금도 뭐 엄청 많지만요.26. ..
'11.6.9 2:57 PM (203.249.xxx.25)돼지목에 진주는 무슨....;;
무리해서 장만하신 분은 그렇게라도 가치가 있다고 믿어야 속이 편하시겠죠. 인지부조화라고 하던가???27. 빈티지는
'11.6.9 3:03 PM (110.8.xxx.175)금장이 더 이쁜듯...
근데 구매대행을 넘 비싸게 하셧어요.오른 매장가 거의다 주고 구입하셨네요;;;28. 막눈?
'11.6.9 6:54 PM (122.37.xxx.211)취향탓인지
루이비통과 샤넬은 투박한 느낌이라 탐이 안난다는...다행인지...
다만 카멜색 단순한 가죽백만 이뻐 보여요..29. 정장엔 최고
'11.6.9 11:09 PM (114.207.xxx.43)전 클래식으로 오르기전 옛날 가격 250만원? 정도주고 샀는데 정말 결혼식갈때 두고두고 잘 쓰는거 같아요....정장에는 최고인듯해요...샤넬 이름값이라 하지만 양가죽가방을 저렇게 깔끔하게 뽑는게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국내브랜드 샤넬스탈 가방보면 좀 투박하고 들다보면 모양 망가지는데 샤넬은 10년을 들어도 그대로 예쁘더라구요..
30. ㅋ
'11.6.10 1:52 AM (119.149.xxx.156)저도 빈티지 있는데 다 금장이에요 금장이 진리에요
31. ?
'11.6.10 2:09 AM (175.209.xxx.180)다른 스타일로 사달라는 예비 며느리도 참 대단하네요.
그런데 왜 구매대행을 하셨는지 궁금함.
우리나라에서 사도 그 가격이잖아요.32. 막눈?2
'11.6.10 7:37 AM (114.206.xxx.244)이쁘다 해서 봤더니...
정말 안 이쁘네요.
취향탓 맞아요.깔끔한 라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렇게 가죽이 쭈글거리는거 별로거든요.
그리고 샤넬 모르는 사람은 돼지목에 진주라고 쓰신 분...
본인이 짜증유발자이란 것 좀 아시길...33. ..
'11.6.10 9:05 AM (203.241.xxx.14)ㅋ 제가 보기에도 이쁜데요... 구매대행을 너무 비싸게 하신듯 올라도 500이면 사는데..
34. 풉
'11.6.10 9:05 AM (125.152.xxx.26)댓글들이 재밌네요..........푸푸푸풉
35. ..
'11.6.10 9:06 AM (203.241.xxx.14)지금은 올라서 현지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유럽말고도 550이하면 살 수 있는데 말이죠..
36. 정말
'11.6.10 9:28 AM (111.118.xxx.243)구매대행을 비싸게 하셨네요.
아, 참, 사이즈는 못 봤는데...37. ㅋㅋㅋ
'11.6.10 9:28 AM (121.166.xxx.70)도대체 샤넬이 안이쁘다는 이사람들은 뭔가....하고..장터들어가 봤네요..
사진을 좀 못찍었고요..;;
저도 클래식은 이뿌다고 생각했지..빈티지는 뭐가 이쁜지 몰랐었거든요.
매장가서 매보시면압니다. 왜 이뿌다고 하는지.
여기서 자기취향아니라고 하시는분들 매장가실일 있으면 한번 매보세요.
클래식사러갔는데 (빈티지 유행지난거 같아서) 빈티지 매보면..아 ~ 이래서 2.55백하는구나 하실꺼여요...38. 공순이
'11.6.10 9:34 AM (61.111.xxx.254)58.232.163 님, 돼지목에 진주래..ㅎㅎㅎㅎ
여기서 샤넬 안이쁘다 하면 다 돼지인가요?
샤넬이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개인 취향을 얘기하고 있는 자리에서 돼지목에 진주 운운하는거 굉장히 무례하시네요.39. 넘 비싸다
'11.6.10 10:15 AM (58.122.xxx.54)ㅎㅎ 전 차라리 돼지가 되는게 낫겠는데요~
그렇지만 원글님은 기회되시면 꼭 장만하시기 바래요.40. 이쁘네요
'11.6.10 10:15 AM (183.102.xxx.63)만약 그게 십만원이라면
저는 당장 살 것같아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샤넬이 가장 이뻐보여요.
그런데 가격이 못돼먹었어요.41. 제눈엔
'11.6.10 11:05 AM (220.87.xxx.140)이쁘네요.
근데 정말 가격이 사악하네요.
전 100만원 정도라면 군말없이 살거 같아요.
근데 500-600이라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42. 웃겨서 ㅎㅎ
'11.6.10 11:29 AM (211.251.xxx.133)58.232.163 님, 돼지목에 진주래..ㅎㅎㅎㅎ
여기서 샤넬 안이쁘다 하면 다 돼지인가요?
샤넬이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개인 취향을 얘기하고 있는 자리에서 돼지목에 진주 운운하는거 굉장히 무례하시네요. 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3. 병이 깊어
'11.6.10 11:41 AM (121.147.xxx.151)제 눈에도 샤넬 가방은
별로란 생각에 다행이란 생각~~44. ㅋㅋ
'11.6.10 1:09 PM (14.58.xxx.187)샤넬 이쁜 거 못 알아보는게 한심하는 분들... 네 샤넬 이뻐요. 그런데 님들같은 찌질이들이 들면 가짜같은 거 아시죠? ㅎㅎ 어디 싸구려 허접한 것들이 꼭 꼴값을 떨어요. ㅎ
45. ♡
'11.6.10 6:42 PM (220.116.xxx.10)샤넬... 몇 년 사이에 가격이 2배로 뛰었어요 .. 하하하하ㅏ하하하핳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