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보고 넘 무서워져서요
야채가 문제일줄 알았는데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기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니,,
아이가 어려서 먹는것때문에 걱정이 많이되네요
집에서만큼은 안전하게 먹이자 싶어 냉동고를 사둘까 생각중이에요
다른까페에서 냉동고 사두었다는 글읽고 그땐 저렇게까지 해야할까 했는데
자세히 알고나니 계속 먹을것마다 찜찜하게 보이느니 몇가지만이라도 안전하게 먹이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닭고기, 멸치, 생선등을 사놓으려 하는데 혹시 저처럼 생각하시는분 있나해서요
뭘또 사놔야하는지,,
지금 사놓고 냉동해놓는것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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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때문에 냉동고를 살까 하는데요,,
꼬꼬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1-04-27 22:16:47
IP : 211.192.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4.28 8:40 AM (121.136.xxx.238)사 두었어요....이제 여름이 오니 더 필요한거 같아요..
2. 프리지아
'11.4.28 3:56 PM (221.147.xxx.156)샀어요... 그런데 배달되고나서 보니 에너지등급 5등급이예요. 소음도 크고.... 다음달 전기료 궁금해요.
그런데 꼭 방사능이 아니어도 냉동고 있으니까 여러모로 편해요.^^3. ㅠ.ㅠ
'11.4.28 10:21 PM (175.112.xxx.198)친정부모님이 냉동고를 쓰셔서 나름 편하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제철 생선을 싸게 구입해서 오래 두고 드셨거든요. 이번에는 그 냉동고가 더 요긴하게 쓰이는 걸 봤어요. 앞으로는 해물 못 드신다고 생각하셔서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쭈꾸미랑 꽃게 사서 저장하셨다네요. 방사능비 오기 직전에요. 예전에 냉동고 사자 그러면 신랑이 쓸데없는 짓이다 그랬는데 이번에는 설득하니 동의하더군요. 그래서 삼성 프레스티지 240리터인가를 들였어요.아이 먹일 생각으로 멸치 대 중 소, 안동간고등어, 반건조오징어 등을 넣어두었네요. 그 중 멸치가 거의 다예요. 조기를 미리 못사둔게 많이 아쉬워요. 그 때가 일본에서 오염수 방류한 바로 다음이었어요. ㅠ.ㅠ 1, 2년 정도 아껴먹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전기료는 1등급이 아니어서 저도 살짝 걱정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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