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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펀드로 돈 많이 버셨나봐요..

그놈의 펀드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1-04-27 22:28:48
30%다...40% 다.. 50%다수익률이.....

저는 중간에 문자 날라오는거 열불나서 환매해서 마이너스구요...

적립식인데도 이 모양이었고...

직접 투자한 주식은 상장폐지..3년뒤에 제 계좌 찾아서 봤다가 깜놀...

당췌 정체가 없어져서....

주변에 뵙거나 여기글들 봐도 현명하시고 투자들을 잘 하시는지 수익률도 좋고

룰루랄라신데 저같은 사람으 ㄴ없나봐요...

IP : 203.130.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1.4.27 10:32 PM (183.98.xxx.56)

    저 3월29일에 천만원을 펀드 넣었는데 불과 한달사이에 지금 거의 천백만원 됐습니다

  • 2. jk
    '11.4.27 10:35 PM (115.138.xxx.67)

    님의 단점/약점이 있어요.

    그럼 그걸 말씀을 하시겠나요?
    보통은 안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사람들은 단점은 숨기고 장점만 말하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행동입니다.

    님처럼 날려먹은 경우는 당연히 글을 안쓰죠. 쪽팔리니까요.
    반대로 장점의 경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지요.... 돈번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자랑을 해야죠.

    시장이 좋아서 날린분들보다는 번 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날린분들은 있죠.
    그런 분들은 그냥 암말도 안하면 되는거에요. 굳이 좋은 얘기도 아닌데 그걸 말할 필요는 없는거죠.

    이전부터 게시판에 전문직이니 고학력자만 넘친다고 불평하시는 분들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를 모르는겁니다. 원래 전문직이 아니고 좋지않은 대학을 나오신 분들은 그런 얘기를 걍 안꺼내는것 뿐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숫자가 적어서가 아니라 걍 자랑하고 싶은것만 글을 쓰고 말로하면 되는거죠.

  • 3. .
    '11.4.27 10:47 PM (123.214.xxx.177)

    전 잊고 있던 천만원짜리 펀드.. 2년전쯤 적립하다가 마이너스 2~30%에서 열불나서 멈춰버림.
    20일쯤 전에 보니 천육백 되어있더라구요.

    물론 그 전에 날린 남편이 주식으로 날린돈은 억대입니다...

  • 4. ....
    '11.4.29 9:55 AM (211.176.xxx.33)

    저역시도 남편이 10년전에 억대를 주식으로 날렸어요.

    그다음부턴 제가 모든 통장관리 절대로 펀드던 주식이든 안하죠.

    다른사람들이 보면 답답할지 모르지만 13년동안 1억 빛진것 모두

    상환했고 은행이자 수입만으로 매달 100만원씩 들어오고 있어요.

    천천히 가는게 제일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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