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 10년만에 가보는듯합니다.
10년전쯤 거기 옷파는 언니들 너무 무섭고 드세서.. 그리고 시장옷 치고는 그리 싼듯하지도 않고.. 해서 쭈욱 안가다가 오늘 함 가볼려 하는데.. 요즘도 거기 그런가요?
그땐 제가 생긴게 좀 만순이 스타일이라..( 만만하게 생긴 스타일..)
바가지 쓸까 걱정도 좀 되고 그랬는데 ㅎ ( 실제로 불만제로인가? 거기서 저같은 만순이들한테 바가지 씌우는 장면도 포착됬구요.. )
요즘 혹시 동대문 가보신분 계신가요?
거기 분위기 어때요??
갈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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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대문 ( 밀리오레나 두산타워 apm 등 ) 어떤가요??
오래전 그 만순이..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1-06-09 12:48:23
IP : 58.143.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9 12:50 PM (220.72.xxx.167)다른 곳은 모르겠고 두타는 백화점처럼 바뀌었어요.
매장 분위기나, 가격이나...2. 세우실
'11.6.9 12:50 PM (202.76.xxx.5)저는 가끔 가더라도 두타로 갑니다. 두타는 그런 강짜를 아직 못봤어요.
3. ...
'11.6.9 12:51 PM (125.180.xxx.16)두타는 정찰제라서 바가지쓸일은 없을거예요
4. 그런데
'11.6.9 1:41 PM (14.57.xxx.176)두타 가격대가 백화점이랑 비슷해서...
5. 비싸요
'11.6.9 2:10 PM (220.70.xxx.199)남대문에서 19000원 하던 애기구두(전혀 깍지 않았슴 첨부터 쥔 아줌마가 19,000원이라고 함) 하나 사서 신겼는데 친구랑 같이 두타갈일이 있어서 똑같은 구두 보고 반가운 맘에 얼마냐고 물었더니 현금으로 하면 29,000원이라고..
너무 비싸구나..하고 속으로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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