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련회 갈 때 가방은?

고민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1-06-09 10:52:08
초등생  여아인데요 ..
처음 수련회를 가는데 대체 어디에 가져가야하나요?
캐리어는 부담스러울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가방 사야 하는데... 어떤거 사야하나요..  2박 3일 일정인데...
IP : 114.20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9 10:55 AM (58.227.xxx.181)

    수련회 가는애들 보면..폴리백 이라는거 문방구에서 파는거 그것도 많이 가져가요..
    간지가 좀 안나서 그렇지..ㅋㅋ
    요즘 스포츠매장에 가면..숄더도 되고 크로스도 되는 거 많아요..그중에서 하나 고르시면
    두고두고 씁니다..
    전 노스페이스에서 33000원짜리 샀어요..색깔 많아서 골라 사심 되요..
    그런스타일은 매장마다 다 있으니..맘에드는것으로 하나 사두심..오래쓰실거예요..

  • 2. 학교마다 다름
    '11.6.9 10:59 AM (115.93.xxx.202)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학교마다 다들 유행이 달라서요.. (여학생이면 좀더 심하죠.. ^^)

    일단, 캐리어를 가져가도 상관 없습니다.
    관광버스 타고 가잖아요.. 그 밑에 화물칸에 넣어두고 숙소 들어가면 비로소 가방을 꺼내거든요.
    캐리어를 가져가도 상관없고, 다만 크로스 백 정도는 따로 챙겨주셔야 할꺼에요.. 소지품 넣을 수 있게..

    저희 큰애 6학년 졸업여행때는 윗분 말씀처럼 문방구에서 파는 돗자리 재질의 비닐 가방이 유행이었어요..
    거기에 옷을 꾸역꾸역(말 그대로 꾸역꾸역 구겨 넣었음..ㅡㅡ;;) 챙겨가고 크로스백 하나 매고 가더니
    그 이듬해 아이들 갈때 보니까 작은 캐리어가 대세더군요..

    아이에게 학교 가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라고 하세요.
    딱 답 나옵니다.

    가방 아무리 커도 상관 없습니다..
    버스 밑 화물칸에 넣고 이동할꺼고, 숙소 들어가서 짐 풀면 또 안갖고 다닐꺼고...
    결국 학교갈때, 버스탈때, 집에 올때만 큰 가방 들거든요.. ^^

  • 3. 가방~
    '11.6.9 11:01 AM (125.180.xxx.157)

    우리 애도 어제 수려회갔어요 초등 5학년
    엄마들 몇이서 배웅하느라 학교갔는데 남자애들은 거의가 배낭,
    여자애들은 캐리어 반,배낭 반이었어요
    근데 캐리어 들고온 애들은 버스탈때 가방 드느라 힘들어하더라구요
    비소식도 있는만큼 매고 다닐수 있는 배낭이 편한거같아요
    손도 자유롭게 쓸수있어 안전하구요~

  • 4. ..
    '11.6.9 11:02 AM (59.14.xxx.142)

    캐리어요
    요즘 아이들 전부 캐리어 가지고 갑니다
    저 그냥 가방에 들려 보냈다 완전 민망한 경험 있어요

  • 5. 캐리어가
    '11.6.9 11:08 AM (202.30.xxx.226)

    금지된 학교도 일부 있을걸요.

    은근 불편하잖아요. 짐칸에 꼭 넣어야 하고, 계단에서는 들어야 하고,
    둘러맬 수도 없고.

    그렇지만 남학생아니고 여학생이라면,
    다른 애들과의 동질감이랑 왠지 멋스러워 보이는 것 같은 기분 느끼고 싶잖아요.

    백팩에 왠만한건 넣고,
    캐리어는 가장 작은 싸이즈로 한손으로 휙휙 들 수 있게 짐넣으라고 할 것 같네요.

  • 6. 학교
    '11.6.9 1:12 PM (211.198.xxx.52)

    강제성은 없지만 될수있으면 캐리어는 갖고 오지 말라고 하는데
    계단을 이용할때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많은 인원이 줄을 서서 이동을 하더라도 장소에 따라서
    계단을 올라가야 할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고해서
    캐리어에 넣은 짐을 빼서 배낭에 넣어 보냈어요.
    남학생들은 큰 배낭,여학생들은 작은 배낭과 작은 크로스백윽 많이 들더라구요.
    학교마다 다르니 안내장이나 미리 학교에서 주의사항 설명에서
    캐리어는 될수있으면 갖고오지 말라는 말이 없었다면
    배낭보다 캐리어가 많을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225 최고의 사랑, 어디서 보면 되죠? 2 키스씬보고싶.. 2011/06/09 538
656224 아래 자존감에 대한 글보고 저도 한마디 하고 싶어요. 4 엄마와 거리.. 2011/06/09 1,292
656223 오늘 두 탕 헛탕 쳤어요. 댓글 쓰고 엔터치면 원본글 없다네요. 1 ㅋㅋ 2011/06/09 159
656222 4,6학년 인터넷 영어 괜찮은 곳 있을까요? 절실맘 2011/06/09 139
656221 검정 가죽 가방 하나 살려구요... 3 뭐가 예쁘나.. 2011/06/09 706
656220 오상진 아나운서 28 김태수 2011/06/09 9,075
656219 앞으로 10~20년 후엔 어떤 직업이 각광 받을까요? 2 궁금이 2011/06/09 973
656218 12개월 아기 어린이집 맡기고 출근하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T-T 16 워킹맘 2011/06/09 1,119
656217 이럴 땐 누구 말이 맞습니까? 5 ... 2011/06/09 478
656216 이 기사 보셨어요~ 2 그나저나 2011/06/09 442
656215 '경제 망친 죄' 아이슬란드 前총리 2년 실형 위기 11 세우실 2011/06/09 555
656214 어린이집 2주 보냈는데 아이가 너무 너무 싫어하는데 ㅜㅜ 4 조언 좀 2011/06/09 442
656213 차를 뭘로 사야되나요? 12 2011/06/09 922
656212 관할소방서 사칭 판매에 속지마세요. 1 사칭주의 2011/06/09 247
656211 2년 지난 묵은나물 괜찮을까요? 1 장마시작 2011/06/09 288
656210 사방사처럼 정신나간 카페도 보기 드물듯... 3 아로와나맨 2011/06/09 326
656209 마늘쫑을 소금물에 데쳐서 이틀 보관했는데요..어케해먹으면 맛있나요? 2 마늘쫑 2011/06/09 424
656208 저 지금 패닉에 빠졌어요.....현명하신 82님들 진실을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39 패닉 2011/06/09 13,959
656207 영어자막이 나오는 dvd는 어디서 4 파나요? 2011/06/09 407
656206 함소아한의원에서 <성조숙증>관련 진단이나 예방프로그램 받아보신 분 계세요? 3 ... 2011/06/09 359
656205 인천부평,계양 사시는분 또는 사셨던분 조언좀 8 2011/06/09 646
656204 남편이 아버님과 의절 한데요... 24 저는 어떻게.. 2011/06/09 3,998
656203 남편생일인데 꽃배달해주면... 9 생일선물 2011/06/09 445
656202 ㅎㅎㅅㅎㅎ =-->이게 무슨뜻이에용? 1 궁금 2011/06/09 538
656201 장터에 배추 무료로 드린다는 글 있어요 . 넘 속상하지만 .... 6 유지니맘 2011/06/09 1,218
656200 북경 호텔 추천해 주세요.(여행 정보도 대환영이예요.) 3 자유여행 2011/06/09 295
656199 소화 잘 되는 칼슘 3 칼슘 2011/06/09 430
656198 성형수술코를 할려고합니다 9 2011/06/09 964
656197 왜 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든지 모르겠네요. 11 내가 문제겠.. 2011/06/09 1,640
656196 예쁜 허리-엉덩이 라인을 가질수 있다면 수술이라도 불사할거 같아요. 10 d 2011/06/0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