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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bc스페셜 보고 싶은데...내레이션 때문에 고민중
좋아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전 이사람 목소리 별루예요.
제발 내레이션은 아나운서가 했으면 좋겠어요.
잘하는 연예인도 있지만...
1. 이현우
'11.6.3 10:00 PM (125.186.xxx.123)그르게요~이사람은 무슨 빽이 좋은지.....참....
2. 오늘꺼
'11.6.3 10:01 PM (27.115.xxx.90)주제는 뭔가요?
3. 난
'11.6.3 10:02 PM (121.160.xxx.5)좋은뎅...
왜들 그러시지...
아직도 나의 실장님인데...4. 아나운서는 뭐하고
'11.6.3 10:03 PM (163.229.xxx.184)땅콩집 짓기
전세금으로 친환경 집짓고 사는 내용이래요.5. 나도
'11.6.3 10:10 PM (218.37.xxx.67)이현우 좋은디....
환경운동에 관심많은 사람이라 그런쪽으로 나레이션 전에도 여러번 했었어요6. ...
'11.6.3 10:11 PM (118.176.xxx.42)저두요 엑스파일내용도 넘 실망이구... 무엇보다 답답해요...배한성도 그렇궁... 시원한 목소리가 좋아요...노래도 별로... 답답답답
7. ㅋㅋ
'11.6.3 10:20 PM (211.216.xxx.129)그래도 다큐 3일 전노민씨보단 나을거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
8. 반대 한 표
'11.6.3 10:23 PM (124.28.xxx.105)전 이현우 목소리 좋아해요.
예전에, 어떤 프로였는지는 기억 나지 않지만, 이현우 내레이션 방송을 몇 번 본 적 있었는데...
모두 좋았어요.
내레이션에 있어 전문성을 추구하자면... 아나운서 보다는 성우가 해야죠.
그리고 전... 목소리 좋은 연예인들의 내레이션이 들어간 다큐 등의 프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 원글님 뜻에 반대 한 표. ㅎㅎ
(최근... 현빈의 내레이션이 들어간 아프리카의 눈물.. 흑. 목소리만 들었습니다;;;;;;;;;;;
가슴 아픈 장면이 너무 많아서.. 차마 볼 수가 없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빈을 좋아하고 그 목소릴 좋아해서;;; 소리만;;;;;;;
소리만 듣는 것도 괴로워서;;; 듣다 말다를 몇 번이나 반복했었는 지;;;;;;;;;;;;;;
만약, 다른 사람의 내레이션이 담겼다면, 전 소리 조차 안 들었을 겁니다;;;
어차피 다 아는 내용들이고;;; 가슴 아픈 현실을 굳이 되불러 후벼 팔 이유가 없어서요;;;
쿨럭;;;;;;;;;;;;;;;;;;;;;;;;;;)9. ..
'11.6.3 10:23 PM (211.215.xxx.81)그랜드현우는 싫어요ㅠㅠ
10. 아~ 전노민씨ㅋㅋㅋ
'11.6.3 10:49 PM (218.50.xxx.182)참다가 참다가 결국 돌려버렸었다는..
그 독특한 억양은 사투리 억양 일까요?
혀 깨물게 만드는....아이고~~~~~11. 축농
'11.6.3 11:23 PM (211.234.xxx.46)아무래도 축농증이 있으셔서 입다물고 숨쉬면서 멘트를 하지 못하는 듯..
그래서 비음이 너무 강해 소리가 이상한거구요.
저도 도저히 못듣겠어요. 흑 괴로워...12. 축농??
'11.6.3 11:37 PM (112.144.xxx.32)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축농증이 있으셔서 입다물고 숨쉬면서 멘트를 하지 못하는 듯..]
윗님글이 딱 저도 느끼는 이현우 목소린것 같네요 ^^
여러가지로 비호감인 이현우죠~ 신의 아들이라고 라스에서 김구라가 엄청 깠었는데도
역시 빽이 있는지 라디오 진행도 하고..... 방송계 퇴출은 요원해 보여서 아쉽네요~13. ㄴ
'11.6.4 12:02 AM (116.37.xxx.143)이현우.. 신의 아들이라 별로..
14. ...
'11.6.4 1:41 PM (121.133.xxx.157)느끼한 목소리.
너무 늙어 보여서 좋은 시절 다 갔구나 싶었더니
띠동갑이랑 결혼하고...
인생이 신의 아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