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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에서 옥주현의 인간극장은 그만되었으면 합니다.
개념글이라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562...
1. 개념글
'11.5.31 10:37 PM (109.130.xxx.6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562...
2. 동감동감
'11.5.31 10:55 PM (180.69.xxx.108)공감되네요 요샌 글잘쓰는 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그런글 찾아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거기에도달았지만 여기에도 저의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저도 동감해요,옥주현 노래 못해서,그냥 싫어서 나오지말라는거 아니잖아요,아이돌판 나가수에 옥주현나온다고 하면 누가 뭐랄까,1등을 백번연속해도 아마 당연하다고할겁니다.하지만 임재범,이소라 등등의 가수와 같은 무대에서 경연을 한다는건 보는사람도 불편하다는거 인정해야죠,만약 옥주현이 진짜 신들린듯 노래 잘해서 임재범씨를 이겼다치더라고 그무대가 감동적입니까 모두의 마음속에서 인정할수없는 1등이 되는거고 무의식중에 옥주현안티가 되는겁니다. 뭔가 불편한것을 억지로 받아들여야할때 이성적으로는 받아들여도 무의식에서 거부감이 생길수밖에없고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안티가 되는거거든요3. 음
'11.5.31 11:11 PM (121.151.xxx.155)그렇게 말하면 임재범씨도 인간극장찍은거죠
아픈아내와 어린 자식
그속에서 고뇌하고 아파하면서 잘하지못한 가장노릇을하기위해서 선택한 나가수
다 그런것 아닌가요
사는것이 다 거기서 거기인것같은데
인생이 다그런것이고
자극적인것을 해야지 시청률이 오르는 요즘세태에서는 유독 다그렇지않나요
김어준총수가 그랬지요
나가수는 노래를 듣는곳이기도하지만
스토링을 만드는곳이라고
김연우가 떨어진 이유가 스토리가없기때문이라고요
다음에 김연우가 나오면 떨어지지않을것이다
왜냐 다음에는 스토리가 있기때문이다 라고 말했어요
다 그렇게 만들어진것같은데
유독 옥주현한테는 넘 야박하네요
옥주현한테다들 너무 야박하고 죽일듯이 달려들어서
저는 편들어줄까합니다4. ㅇㅇ
'11.5.31 11:19 PM (121.174.xxx.177)글 잘 읽었습니다.
5. 음님...
'11.5.31 11:25 PM (117.53.xxx.218)네,네,, 맘대로 하세요~
그런 인격한테 한번 제대로 당해봐야 뭔가를 알텐데..6. 음
'11.5.31 11:30 PM (121.151.xxx.155)스토리의 무게를 무거운것을 좋아하는사람도 있고
가벼운것을 좋아하는사람도 있어요
임재범같은 큰무게가 잇는사람만 나와야한다면
누가 나가야할까요
그리고 그것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착각이죠
다른사람들도 분명있어요
그렇기에 이번에 옥주현이가 1등한것이구요
제발 자신들이 생각하는것만 맞다고 생각하지말고
다른생각가진사람도 잇다는것을 알아주면좋겠어요
그리고 님들이 수준을 높혀놓앗다는 그사람도
제가보기엔 그리 인격이 좋은사람같진않아요
이렇게 사람마다 보는눈은 다른거죠
제가 낮고 님들이 높은지는 모르겟지만...7. ㅇㅇ
'11.5.31 11:34 PM (121.174.xxx.177)이제 나가수 모르면 간첩입니다. 저같은 사람도 나가수를 보았으니까요.
8. 뭐..
'11.5.31 11:38 PM (180.69.xxx.108)물론 이런사람,저런사람 다 있죠, 임재범의 무게감이 나가수를 죽였다는사람도 있겠죠, 단지,이런글들이 왜 옥주현을 비난하냐질문에 하나의 답은 될수있죠, 사람들이 느낀것은 실망감.또는 배신감이었다고. 이제..나가수는그냥 그런 예능으로 가다가..결국 끝날겁니다. 신피디마인드가 그것이니까요,아이돌로 갈수도 있고 못갈수도 있지만...그전에 시청률이 바닥을 찍게되던지,아님,다른 예능프로와 비슷한 수순을 밟겠죠, 사람들의 기대치에 부응하지못했을때의 결과는 그것뿐이지요,
9. ...
'11.5.31 11:38 PM (118.221.xxx.209)나가수가 뭐 그리 대단한 프로라고 격을 떨어뜨리니 마니..참 ..그저 일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인 것을.....
10. ...
'11.5.31 11:41 PM (121.139.xxx.92)전 음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솔직히 임재범도 구질구질하게 가정사 얘기 계속 들고 나오면서 인간극장 찍었죠. 아픈 아내 가난한 삶, 버스타고 장보러간 얘기, 딸이 써준 카드도 두번인가 나온 듯. 임재범에 비하면 옥주현은 양반이네요.
그리고 그런 인격한테 당해봐야한다는 댓글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런 인격한테 당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그건 스스로 극복하던가 본인에게 상처를 준 당사자랑 대면해서 풀어야지 왜 엉뚱한 제3자인 옥주현한테 풀려고 하십니까. 제발 쓸데없이 과잉 감정이입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11. ...
'11.5.31 11:42 PM (118.221.xxx.209)오히려 임재범의 인간극장 이었던거 같아요...
12. ㅇ
'11.5.31 11:44 PM (122.36.xxx.23)저도 음님 의견에 동감이요.
임재범 인간극장 민망하던데..사람들 막 불쌍하게보고13. 음님
'11.6.1 1:04 PM (125.180.xxx.165)생각은 자유지만 임재범 스토리에는 자연스러움과 진심이 묻어나지만, 옥주현스토리에는 짜맞추어줄려고 하는 억지스러움과 쇼죠 (무대에 올라갈때 부들부들 떨던 다리가 노래할땐 천하장사급이 되더라고) 어느누군가는 자연스러움을 다른누군가는 성형스러움을 좋아하는 차이. 전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