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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침묵 다 읽어가는데...
1. 아날두르
'11.4.21 1:27 PM (61.105.xxx.15)인드리다손 거 다 괜찮아요..
목소리.. 저주받은 피.. 다 좋아요..
추리소설 이지만 잔잔하고 이웃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고..
평범한 이야기라 더 좋더라구요..2. 추리소설
'11.4.21 1:32 PM (125.142.xxx.139)그때 <무덤의 침묵> 소개시켜주신 분인가요? 고맙게 잘 읽고 있어요. <밀레니엄> 때도 그랬지만, 북구에 대해 우리가 참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마치 옆나라 일본역사 잘 모르듯이. 나머지 두 권도 빌려볼 예정^^ 그런데 이짝 이름들이 무슨 두르, 도르 이렇게 많이 끝나서, 이실도르, 보로미르 어쩌구 하던 반지의 제왕이 자꾸 기억나더라구요^^
3. 지나가다
'11.4.21 1:55 PM (125.128.xxx.10)그때도 써있었던것같은데...혹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안읽어보셨음 추천합니다...
치밀하고 심리묘사도 탁월하고 재밌어요..4. 음..
'11.4.21 2:02 PM (61.105.xxx.15)전 아닌 것 같은데.. 긁적긁적...
이름이 너무 재미있죠...
성이 없다는 것도 너무 특이하더라구요..
어제 고백 읽었는데 (이번에 영화화된 일본소설이요.) 참신하고 괜찮았어요..5. 추리소설
'11.4.21 2:12 PM (125.142.xxx.139)스밀라 읽었어요^^. 번역되자마자 읽었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누구 줘버렸는데... 지금 읽어보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 예감이^^ 작가 성이 회 여서 ㅋ 신기했다는...
6. 추리소설
'11.4.21 2:28 PM (125.142.xxx.139)영화화된 스밀라 공식트레일러
http://www.youtube.com/watch?v=8ioipzciHgw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는데 구할 수가 없어서 볼 수가 없네요. ㅠㅠ7. 지나가다
'11.4.21 3:10 PM (125.128.xxx.10)오오. 영화보고싶네요..ㅜㅜ 아오...개봉안하겠죠? 비디오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