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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때 논에 들어가서 모내기 하는 며뉼님(따님)들 계시나요?

갑갑타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1-05-30 22:39:22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요즘 모내기철인데

시댁이나 친정에 모내기 하시는 분들

도와주러 가시면 무슨일을 하시나요?
보통 장봐서 밥이랑 새참 정도만 하시지않나요?

우리 시댁은 며느리들도 논에 꼭 들여보내네요
밥이랑 새참도 당연히 며느리가 해야되구요

물론 딸들도 모내기합니다

논에 젊은? 새댁들이 들어가서 모내기들 하시는지요?
IP : 175.215.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0 10:42 PM (119.196.xxx.80)

    아들이나 사위 시키지않나요??
    제 주위 농촌에 부모님있는집 많지만 며느리 모내기시키는 집은 처음....
    보통 부엌일 거들어드리고 냉장고 채워드리고 오고 얻어올건 얻어오고 그러던데요.

  • 2. 헐~
    '11.5.30 10:44 PM (222.233.xxx.65)

    요즘 손으로 모내기 하는 곳도 있나요? 이양기로 하면 금방 끝날텐데???

  • 3. 원글이
    '11.5.30 10:47 PM (175.215.xxx.37)

    당연 이양기로 하지요
    헌데 기계로 해서 빠진 부분이나 논 테두리 부분은 사람손으로 하더라구요

  • 4. ;
    '11.5.30 10:56 PM (124.197.xxx.184)

    요즘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며느리 딸뿐만 아니라 아들 사위도 돕는 경우가 드물어졌던데...

  • 5. ..
    '11.5.30 10:57 PM (59.19.xxx.19)

    남자들이 하고 시엄니가 하던데

  • 6. 대박~
    '11.5.30 11:45 PM (180.230.xxx.93)

    밥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논에 들어가
    모를 심어요~
    하는 님이 더 대단하셔요.

  • 7. ..
    '11.5.31 7:02 AM (175.113.xxx.7)

    밥은 합니다. 자식들 아무도 농삿일 시키지 않는데...
    그 집 가풍이 여자는 밥도 하고 모내기도 해야 하고 애도 낳아야 하나 봅니다.
    남자는 모내기는 하지만 밥도 안하고 애도 안 낳구요.

  • 8. 오데뜨
    '11.5.31 9:46 AM (119.67.xxx.4)

    저는 해요.. 며느리가 세명이라 위로 형님 두 분은 밥해 나르시고 저랑 시누이는
    다른 가족들하고 장화신고 논에 들어가 거들어요..
    물론 시부모님은 들어가 밥하라고 하시죠..
    늙어서 여기저기 아프신 시부모님도 하시는데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이 질문이 더 이상한데요??
    저는 시골 시댁에 갈 때마다 들일 거들 일 없나 살피게 되요..
    물론 안 해본 일이라 진짜루 힘들어요.. 하지만 저는 어쩌다 한 번이지만 매일 하시는
    시부모님 생각하면 안 할 수가 없어요..

  • 9. 몽룡엄니
    '11.5.31 4:27 PM (61.78.xxx.173)

    여름에 내집아닌데 가서 불앞에서 밥하는것도 짜증나는데 왠 모내기요..? 전 서울 태생인데
    전에 시댁 내려갔더니 시엄니가 심심하면(?) 밭에 나오라고 왠 장화 같은거 다 털어서 꺼내놨더군요. 그거 일하러 오라는것 같던데 걍 쌩까고 안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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