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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갈비나라요..구매해보신분 어떤가요?
혹 장터에파는 갈비나라의 떡갈비를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예전에 불만제로에 나왔던 수제소시지집에서 수제소시지시키면서 떡갈비 시켰었는데 냄새나서 다버리고 못먹은
경험때문에 선뜻 시키기가 뭐하네요.(소시지는 맛있더만요...)
드셔보신분 평좀 남겨주세요..떡갈비요..
미리감사드려요.
1. 음..
'11.4.20 12:18 PM (58.141.xxx.110)시켜 먹어본지 좀 오래 전이지만..저는 괜찮았어요..
몇집에 선물했었는데 반응도 좋았었구요..^^2. 환한세상
'11.4.20 12:20 PM (125.130.xxx.219)음...냄새는 안났구요? 정말 맛있는 떡갈비 먹어보고 파요...
3. ..
'11.4.20 12:22 PM (180.66.xxx.34)전 3번정도 시켜먹었는데..
떡갈비가 젤 괜찮구요.매운양념갈비가 젤 별로였어요.양도적고..4. 환한세상
'11.4.20 12:26 PM (125.130.xxx.219)아...떡갈비 괜챦나보네요...다른분들은 어떠셨어요?
5. ^^
'11.4.20 12:28 PM (125.176.xxx.24)저도 잘 먹은 기억이 납니다... 근데 더 주문은 안해 지네요...
6. ..
'11.4.20 12:30 PM (175.114.xxx.130)떡갈비는 괜찮았는데 아주 맛있거나 와우 하는 맛은 아니예요
걍 마트에서 파는 떡갈비보다는 낫지만 정말 맛나서 사람들에게 막
사라고 할 정도는 아닌... 적당한 맛인거 같아요7. ...
'11.4.20 12:32 PM (58.141.xxx.110)무엇보다..거짓말 못하시고 엄청 별나신 시엄니께서
맛있었다고 하신 것 보면 먹을만 한거겠죠..;;;
저는 솔직히 둔해서 냄새가 많이 났었는지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요즘 친정언니가 두군데서 산 떡갈비를 줘서 먹어 보았는데
그것보단 갈비나라 떡갈비가 훨씬 나았어요^^;8. 환한세상
'11.4.20 12:35 PM (125.130.xxx.219)아우..우리집 두남자분들이 입맛이 쪼매 까다로워서 ..... 그래도 전반적으로 먹을만하다고 하시니 한번 도전을 해볼까나요? 두팩사면 무료배송이라(무료배송에 목숨건다는..ㅜ.ㅜ) 어쩔가 고민중입니다....다른분들의 평도 목빼고 기다립니다. 많이 주세요. 위에 글써주신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9. 고민
'11.4.20 12:37 PM (110.47.xxx.167)아직 본인이 확인해 보지 않은 맛이면 무료배송은 스킵하세요.
배송료 건지려다 피 본 경우도 많잖아요.
우선 테스트 해 보고 나중에 믿음직하면 그때 무료배송에 가격 맞춰 사시기 바랍니다.10. 환한세상
'11.4.20 12:55 PM (125.130.xxx.219)네^^ 어쩌다보니 아무것도 아닌 무료배송에 목숨을 걸게 되네요. 이번에는 한팩사서 한번 시도해보고 저두 평올릴께요. 평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1. 쾌걸쑤야
'11.4.20 1:02 PM (211.229.xxx.47)흠.. 개인적으로 저는 괜찮았습니다. 두번 시켰었구요..
근데 입 짧고 점심에 먹은 반찬 저녁에 안 먹고 냄새에 민감하신 우리 서방님께서는
냄새가 난다며 ㅡ_ㅡ;; 안드시더이다,,,,
후추맛이 조금 강했던것도 있었구요 ,,
일반적인 사람인 저는 괜찮았구요 맛+냄새에 예민하신 서방님께서는 안 드셨어요;;12. .
'11.4.20 1:05 PM (211.196.xxx.202)쾌걸쑤야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기름 많이 나와요.
편해 보겠다고 오래전에 한번 시켜 먹고는 안 시켰어요.
이후부터는 생협에서 나온 것을 이용합니다.
생협에 있는 햄버거패티요.13. ..
'11.4.20 1:10 PM (122.153.xxx.11)그곳에서 직접 만든게 아니고 다른곳에서 만든것을 납품받아 판매하는것 같았어요..
주소를 보고 갸웃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떡갈비에 조미료맛인지??입안이 텁텁하다고 하나 얼얼하다고하나? 여튼 깔끔한 맛은 아니었습니다14. 환한세상
'11.4.20 1:14 PM (125.130.xxx.219)앗...직접만든게 아니였나요? 납품이라면...안시켜야겠네요. 전 그곳에서 직접만들어 판매하는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우리집 예민한 남자분들도 쾌걸쑤야님 서방님마냥 반응할까 ... 우려되네요. 그냥 갈비찜이나 만들어먹어야겠네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래서 제가 82를 못떠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