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없는 물건 이나 유통기한 지난 음식 같은거 잘 버리시나요...
어쩌다 보니 선물 받거나 구입한 영양제나 녹차 같은거 잘 챙겨 먹지 않아서
지금도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같은게 몇병이나 있어요.버리자니 아깝고
또 먹지는 않고...청국장 가루도 유통기한 지난게 있어서 곰팡이 피진 않아서
지금 한잔 우유에 타서 마시구..냉동실엔 오래된 선식이나 미숫가루 같은게 있구요.
녹차 같은거도 오래 됬는데 보이차 생각하면 오래되도 될거 같구...
요샌 원두 커피 바로 바로 먹지만 예전에 정리 하다 보니 여기 저기 원두 커피 오랜된거
정리 하다보니 한 2키로도 넘게 나오구...
암튼 만약 라면 같은건 오래되면 쩐내 나서 못먹구 냉동실에 오래된 생선이나 고기
같은것도 허옇게 산화되서 못먹으니 버릴수 있는데 외관상 변질 되지 않은 그런것들 언뜻 버려지진 않네요.
암튼 그것뿐 아니고 예전에 쓰던 전기밥솥이나 컵들..냄비들..믹서 같은거...안입는옷
가방들 이런거 같은거 잘 들 버리시나요...지지리 궁상은 아닌데 왠지 안버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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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기한 지난 음식 이나 녹차 등등 잘 버리시나요
졸면서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1-05-30 12:57:38
IP : 124.54.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30 12:58 PM (220.79.xxx.115)저도 차류를 잘 못 버려요. 녹차는 밥에 말아 먹는 용도로 쓰다가
기한이 더 많이 지나면 목욕할 때 쓰고, 신발장에도 넣고 그런답니다.2. ㅇ
'11.5.30 1:04 PM (115.139.xxx.67)저도 차류는 잘 안버려지네요.
습한거 (신선식품, 소스류, 쨈)은 유통기한안에 끝내고 아니면 버리는데
차는 건조하니까... 그게 상했을거라는 생각이 안 들어서 그런가 안버려지더군요3. 전
'11.5.30 1:06 PM (222.106.xxx.39)버려요. 먹고나서 기분이 찝찝해지느니 그냥 버리는게 나아요.가방이나 옷등등은 집이 좁아 정신건강위해..그때그때 정리합니다.커피느느안버리구 고기 잴때나 닭,삼겹살같은거 요리할때 써요
4. ㅁ
'11.5.30 1:10 PM (222.117.xxx.3)저는 평소에는 잘 못버리다가 정리할 때 샥~~버려요.
특히 먹는 것은 일절의 고민없이 버리는 것이 자랑인건가...? ;;
버리면서 반성해요 ㅠㅠ5. 주기적으로
'11.5.30 2:27 PM (211.210.xxx.62)한번씩 버려요.
제일 아까운게 커피원두네요. 아직 멀쩡해서 갈아서 먹어볼까 생각 들어 차일피일 미루게 되요.6. 녹차
'11.5.30 3:12 PM (117.53.xxx.110)는 무조건 버리시던가 목욕하시던가...외려 해가 된답니다..차공부하면서 배운진실입니다.
7. ..
'11.5.30 5:05 PM (114.205.xxx.62)녹차 안버려요. 보관상태 좋으면 다 먹었어요.
원두는 얼렸거나 진공해놓은거 아니면 못먹으니까 갈아서 방향제 하거나
머신 청소할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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