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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사능 호들갑 떨어서 어쩌자는 거죠?
회사는 조업중단에
모든 국민은 벙커에라도 들어가야 하나요?
숨은 쉬시나요들?
세슘과 요오드도 기화되서 날아다니는건 아시죠?
숨도 안쉬고 사시나 궁금합니다요
풉
1. 최소한
'11.4.19 7:59 PM (211.202.xxx.103)비오는 날 애들 비맞고 집에 오지는 않게 할수 있죠....
2. ...
'11.4.19 7:59 PM (175.194.xxx.21)오랜만입니다..풉
3. ...
'11.4.19 8:00 PM (220.72.xxx.167)하물며 멀쩡한 소나기도 피해가는데,
방사능 소나기도 좀 피해가자는 거죠.4. 어쩌기는..
'11.4.19 8:02 PM (211.196.xxx.222)최악의 경우는 피하자는 거지....ㅇㅛ
맞고 싶은 님은 맞으시고.. 안 말리니까..5. --
'11.4.19 8:02 PM (116.125.xxx.3)정확한 정보를 달라는거죠.
방사능 수치를 알면 높은 날보다는 낮은날 외출을 하고 외출할때 조심해야 할것을 알려주면
참고할 것이고 씻는것이 도움이 된다면 최소한 열심히 씻기라도 할테니까요.
사람은 언젠가 다 죽게 마련이지만 죽기전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차피 죽을꺼 뭘 그리 따지냐는 태도는 불쾌하네요.6. ...
'11.4.19 8:02 PM (121.133.xxx.157)까칠한 댓글 이미 예상했었지만
사실 별 방법이 없기도 하죠.
그냥 비 안맞는게 최선인가!!!!
그거 밖에 없는 것인가...........ㅜㅜ7. 내가가르쳐주마...
'11.4.19 8:02 PM (125.142.xxx.251)무한 오버와 호들갑도 과하지 않은 상황..
방사능사고 7등급이라해도 이리 말귀를 못알아먹으니... 훕8. 레몬에이드
'11.4.19 8:03 PM (119.197.xxx.176)이런 "풉"이라는 글투를 쓰는 사람들은 정신적 연령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대답 안해줄래요.9. 그러니까...
'11.4.19 8:03 PM (122.32.xxx.10)원글님 같은 사람이 나가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비도 맞고 할 수 있는 건 다 하라니까요..
누가 말린다고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풉은 무슨... 진짜 오늘 지x도 풍년이네요.. ㅎㅎㅎ10. 전
'11.4.19 8:03 PM (211.202.xxx.103)당할때 당하더라도 알고는 당하고 싶어요.
최대한 노력은 해보고 싶고요. 방사능 기왕 맞으실거 편안히 맞으시라고 국가가 말 안해주는
배려 하나도 달갑지 않아요.11. f
'11.4.19 8:04 PM (211.246.xxx.39)호들갑은 근거나 실체, 걱정할이유가 없는걸 확대해서 난리치는게
호들갑이고.
옆바다에 방사능오염물질 콸콸콸 쏟아지고있는데 그걸 걱정하는건 백번 양보하고 천번 자조적으로 비비꼬아도 호들갑이라곤 못하지.
관심없으면 신경끄고 티비나 보라는데도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호들갑이라고 매도하고싶은 네 정체와 의도는 뭐니?
어차피 궁금하지도 듣고싶지도 않으니 리플은 사양할게 ^_^12. 두분이 그리워요
'11.4.19 8:04 PM (59.26.xxx.36)저렇게 살면 인생이 편하긴 하겠다.
에잇! 박복한 내 눈!13. 웃음조각*^^*
'11.4.19 8:06 PM (125.252.xxx.182)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떠들어야 민심을 알고 반영하는 시늉이라도 하죠.
맨처음에 공항에 방사능 감지기 설치하게 한 네티즌의 힘을 무시하는 겁니까?
어렵다고 조용히만 있으면 누가 알아주고 알아서 해준답니까? 우리나라 정부를 너무 믿으시는건지.. 무시하는 건지..14. 호들갑안떠는원글님
'11.4.19 8:07 PM (58.145.xxx.249)대신 일본산 고등어 생태도 좀 드셔주시지그래요
어차피 다 먹고 x으로 나오는건데
풉~15. --;;`
'11.4.19 8:07 PM (114.199.xxx.194)풉!!
16. 잠시잊었다
'11.4.19 8:08 PM (175.207.xxx.10)왜요..호들갑 떨면 정부랑 언론에서 그만큼 더 나설 수 밖에 없지요..국민들이 풉이라고 하는 사람처럼...허무주의로 일관하면 정부와 언론이 편하긴 하겠습니다만은요...(세월아,네월아~)
민주시민의 도리는 아닌 것 같네요..........풉
북한국민도 아니고...정부가 하라는대로 하는 노예가 아니잖아요.우린.? 너님은 모르지만?
어제는 시원하게 비 맞고..
오늘은 시원하게 밖에서 운동도 하고 오셨쎘세요?17. 이상황에
'11.4.19 8:10 PM (211.196.xxx.222)저번주에 일본 출장 갔다 들어온 사람..
공항에서 방사능 검사 안 했답니다..
미친 정부.. "끄잡아 내리자 " 그말도 아깝습니다..ㅜ.ㅜ
한 양동이 퍼먹이자!!!18. 정말
'11.4.19 8:11 PM (125.180.xxx.16)정말 투표잘해야합니다
방사능이 와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데도 뭔가 해결방법은 세우지도 않고 그저 건강에 크게 미치지않는다는 반복적인말과
인터넷에 알바풀어서 이딴글이나 올리게하는게 이정부가 하는일이죠
4.27 재보선은 야당이 승리하게 투표들 잘하세요~~19. 그러고 있을시간에
'11.4.19 8:18 PM (125.176.xxx.188)체르노빌 원전 다큐라도 찾아보세요.
지금 원전문제가 체감되지 않는다면 말이죠.
체감되는 데도 이러고 있는거라면................오늘 햇빛너무 좋았는데 설마 집에 있지는
않으셨죠. 비오는날은 우산없이 비도 맞고 분위기도 좀 내고 가족과 둘러앉아
일본생태찌게며 해산물도 마음껏 드시구요 특히 우유!! 건강에 좋으니까 앞으로 더 드셔야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 풉20. 헐
'11.4.19 8:18 PM (211.246.xxx.251)결론은 역시 노무현만세 에휴 답없다 ㅋㅋ
21. ...
'11.4.19 8:18 PM (211.134.xxx.137)근데 원글이 알바라는건 어떻게 아는거예요?
22. 보라색울렁증
'11.4.19 8:21 PM (121.124.xxx.98)어쩌긴요.. 당신까지 보호하려는 마음인거죠.
23. ..
'11.4.19 8:22 PM (218.158.xxx.177)윗님,어떻게 알긴요..여기 팔이님들 비위에 안맞으면 알바입니다
24. 레몬에이드
'11.4.19 8:22 PM (119.197.xxx.176)82는 수준이 높아서 도발적인 어투로 상대를 공격해야 하는 의도를 가진
알바랑은 차이가 나게 되어있어요.
풉이라던가 비아냥식의 질문, 거기에 아무도 노무현을 부르짖지 않았는데
혼자서 노무현만세구나 그러면서 저렇게 자책하는 투...
목적이 있어서 온거지요.25. ..
'11.4.19 8:28 PM (14.45.xxx.100)알바들은 인간이 가진 보편성을 상실하고 있거든요...자게생활 오래 하면 친숙한 아이피과 문구가 보인답니다 .
아 게다가 노짱님에게 무한한 열등감도 갖고 있죠26. ...
'11.4.19 8:31 PM (119.64.xxx.134)모르고 당하는 것보담은 알고 당하는 게 낫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애쓰는거죠.
제 경우엔 패닉에 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고
하루하루를 밝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노력해요,
매일 녹차 마시고, 미역국 먹고 홍삼 먹으면서요.
피할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피하고(그러기 위해서 투명하고 정직한 정보가 국민에게
제공되어야 해요) 피할 수 없으면 뭐 견디며 살아내야죠.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것은
이 나라의 정부가 국민을 안심시키고 혼란을 예방한다는 미명하에
방사능뉴스를 싹 치워버리고 정보도 공개 안하는 식의 국민무시가 아닌
정보의 투명하고 정직한 공개를 선행한 후,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겁니다.
국민이 불안한 건 이 나라에 진정 국민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정부가 안보이는 때문입니다.
ps) 이 게시판은 원래 대놓고 풉풉거리는 말투를 쓰며 비아냥거리는 곳이 아닙니다.
분위기도 모르고 남들과는 다른 태도를 취하면 이상해 보일 수 있는 거죠.
알바들이 무시하고 비아냥거리며 네티즌의 자신감을 잃게 하는 전략을 쓴다는 것도 이미 넷상에
퍼져 있는 상식이구요. 그러니 알바라는 말 안듣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요.27. 헐~헐~
'11.4.19 8:32 PM (175.200.xxx.132)지금 시점에선 당연한 걱정아닌가요? 그걸 호들갑으로 애써 폄하시키시다니.. 라디오 연설에 나와서 바람 방향 상관없이 국내에는 방사능 물질이 영향 못미친다고 얘기하는 그분이나 댁이나 안타까울뿐이구랴..
28. 근데
'11.4.19 8:32 PM (220.93.xxx.211)원글이 갑자기 노무현은 왜 튀어 나오는 건가요?
알아서 부는건가? ㅋㅋ29. ..
'11.4.19 8:37 PM (203.226.xxx.139)에휴 결국은 모든 상황을 정치적으로 대립하려는 사람들이 문제같아요. 결국은 무지한 사람들만 여기 휘둘리고 저기 휘둘리겠죠 답이 안나오는 사람들 많아요. 본인들이야 죽어도 못느끼게지만..
30. 뭘 궁금씩이나
'11.4.19 8:39 PM (125.186.xxx.6)뭘 궁금해하고 야단?
남들이 아무리 호들갑 떨어도
방사능 비 듬뿍 맞고
방사능 공기 듬뿍 마시쇼.
그게 당당하고 의연한 거라오!
풉31. ㅎㅎㅎ
'11.4.19 8:40 PM (219.248.xxx.11)오늘 왜이렇게 알바들이 많아...
가면 갈수록 레퍼토리도 유치해지는게..
시급이 싼 알바 풀었나봐 오늘은.......
유치하다
ㅎㅎㅎㅎ32. 숨 쉬죠
'11.4.19 8:42 PM (124.195.xxx.67)숨 안쉬면
죽어서 댓글도 못 썼게요
그럼
조심해서 별 수 없다고
조심도 안하면 뭐하시게요?
우산 써봐야 장마철에 왼통 축축한데
뭐하러 우산은 쓰고 호들갑이야
이런 소리하고 똑같구먼.33. ..
'11.4.19 8:43 PM (220.93.xxx.211)이것도 오지랖 병 중의 하난데
남의사 휴교를 하든 조업중단을 하든 상관하지 말고
방사능 걱정없는 님이나 봄비 낭만적으로 맞아가며 세상 편안하게 사시길..
그런데 이런 사람은 가족이 없거나 아님 이번 원전사태랑 관계없는 쪽 외국에 사는 사람 아닐까요? 어쩜 저렇게 태평한 소릴 하는지34. ㅡㅡ
'11.4.19 8:43 PM (119.149.xxx.251)어쩌라고요;;; 님은 호들갑 안떨면 되는겁니다. 오케이?
35. ㅇㅇ
'11.4.19 8:45 PM (112.152.xxx.12)정말 자존심 상하네..
82에 저런 싸구리 알바를 풀다니..
수준에 맞게 고급알바를 달라!!!!!36. 죽더라도
'11.4.19 8:45 PM (121.147.xxx.151)알고 죽어야지요.
모르면서 개죽음할 수야 없잖습니까?37. 늬집 딸인지
'11.4.19 8:55 PM (211.243.xxx.29)이 무슨 재수없는 ........풉!!??
그럼 청와대 쥐XX 만세라고 불러주리??38. 문제의
'11.4.19 9:11 PM (180.66.xxx.40)요지를 모르시는 분...
39. 애야
'11.4.19 9:17 PM (122.34.xxx.197)헐 ( 211.246.70.xxx , 2011-04-19 20:18:28 )
결론은 역시 노무현만세 에휴 답없다 ㅋㅋ
->여기서 그분이 왜 나오시냐?
너 태안기름사건 동영상도 못 봣구나
이런미틴
70 이 다 된 할미도 아는사실을
너혼자만 호들갑이냐?
저런 못된것같으니라구40. 알바야
'11.4.19 9:31 PM (222.112.xxx.44)원글 알바야 여기 그만 와라..왜 그러고 사니..
41. ..
'11.4.19 9:50 PM (180.64.xxx.6)여긴 자기생각하고 다르면 무조건 알바 그러던데요
근데 그많은 알바비 누가 주나42. 지나가다
'11.4.19 10:00 PM (124.53.xxx.62)여긴 자기생각하고 다르면 무조건 알바 그러던데요 222
안보인다고 댓글 함부로 달지 맙시다. 악플러란 말 창피하지 않으십니까.43. 빙~~~
'11.4.19 10:06 PM (24.94.xxx.30)천성이 상스럽지 않고서야!!
44. 모르고
'11.4.19 10:25 PM (121.130.xxx.228)살면서 그냥 당하시는게 나을분.
이런 글은 왜 올리시나요?
그냥 평소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살면서 방사능 피폭도 많이 당해보시고 그럼 되잖아요
왜 준비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뭐라 그래요?
그냥 님은 평소대로 살면서 방사능은 무슨 호들갑이야~그냥 그러고 사세요45. ㅇㅇ
'11.4.19 10:33 PM (58.120.xxx.155)자기생각과 다르면 알바라고하는게아니구요 그 알바했던사람들이 커밍아웃했잖아요 그래서 알려지게됨거죠 알바들의 실체가
그러니 있지도않은 알바를 알바라고몰아부치는건아니랍니다46. 이런사람많았음좋겠다
'11.4.19 10:50 PM (58.145.xxx.249)222222222
대신 일본산 식품도 먹어주고
방사능쩔은 수산물도 먹어주고
비도 대신 맞아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타까울뿐
절대 호들갑떨지말고 우아하게 세슘 요오드 섭취해주세요
풉~47. 보라색님
'11.4.19 11:07 PM (211.44.xxx.175)어쩌긴요.. 당신까지 보호하려는 마음인거죠. 2222222222
저, 감동 받았어요.
저는 솔직히 저 풉씨까지 보호하고픈 마음은 없는데.............
그래도 감동.^^48. 뭡니까
'11.4.19 11:21 PM (175.123.xxx.21)장난하세요??
49. 요런식으로
'11.4.20 12:58 AM (121.129.xxx.194)흥분하게 하고 댓글 많이 달리면 사람들 관심 갖고....오히려 정보는 묻히고...더욱 격해져 사람들 서로 갈라지면 흥미 잃고 여기 떠나고....뭐 이런것 바라는 사람들 있지 않을까요?..........걍 관심 있는 사람 보라고 한것이지 관심 없는 사람들 들어와 억지로 보라 한것 없는것 같은데....왜 난리들 이람?????
50. 존심
'11.4.20 1:29 AM (119.148.xxx.97)미틴뇬...
죽을때 왜 죽는지 알고라도 죽자...51. 링크..
'11.4.20 1:50 AM (125.178.xxx.56)프레시안 기사예요..
방사능엔 안전한 허용치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기사인데
읽어 보시고 참고 하세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419142546§io...52. 염병
'11.4.20 10:49 AM (211.193.xxx.133)아,,그럼 죄다들 벙커파고 들어가 앉아있던가..
뭐 다들 지*병 걸린 인간처럼 드럽게도 찡찡거리네
무슨 집단광기에 걸린 인간들같아
당신들 남편,아버지,등등 이런 지*맞은 날에도 밖에서 일해야하는 사람들 많아
당신들이 돈주고 사먹는 야채며,과일이며 물이며 그거 다 어떻게 할건데?
알고 당하는게 낫다고? 18알고 당하나 모르고 당하나 황천길 가는거 순간인데...
니들이 안다고 어떻게 보호할건데?
애들 학교 안보내고,일안하고 살수있어?
뭐 그리 대단하고 좋은 대가리들이라고 이런 날씨에 운동하는 사람은 정신나간이 취급하고...
깝죽대지좀마들...남들인 니 머리보다 못해서 그리 사는거 아니야
방사능 무섭다고 환기안하고 안나가는 니들이 더 답답한거 아냐?
대안 내놓은 주제도 못된느것들이 입만 살아도 나불나불,.,...
겨나오지도 말고 집구석에 꼼짝말고 있어 다들...53. 염병님....
'11.4.20 11:22 AM (121.129.xxx.194)막지는 못해도 최대한으로 노력은 해야 하는것 아닌지요?...본인의 아이들이 나중에 아이를 낳았는데 방사능병이 걸렸다면 좋으시겠어요?아이들이나 태아는 5-10배 영향이 있다잖아요...누가 일하는것도 하지 말란말 했나요?벙커 들어가 나오지 말자 했나요? 염병님같은 분들 땜시 다른 분들이 호들갑으로 둔갑되고 조금이라도 정보 공유하려는 것이 주춤해 질수도 있어요.본인이 맘껏 비오는날 놀러도 다니시고,일본산 수산물들 맘껏해서 식구들과 나눠 드신후 부모가 아프거나 자녀들이 영향을 받으면 참으로 좋으시겠네요?? 여기는 임신하실 분들도 있고 어린자녀를 둔 분들도 많습니다.이 분들의 나중을 당신은 책임져 줄수 있나요???........책임져 주지 못하면 읽기 싫으면걍 지나가 주셔요...괜히 주의사람들 신경 건드리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