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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사능으로 덮혀 있나요?

외출하고 싶어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1-05-27 12:57:54
며칠 안나갔더니 답답해서 마트라도 다녀 올까 하는데

오늘 방사능이 많이 있나요?

창문도 닫고 있으니 집이 후끈후끈 찜통같아요.

IP : 116.120.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씨 좋아요!
    '11.5.27 1:00 PM (121.136.xxx.52)

    볕도 아름답고 바람도 선선하니 좋습니다.
    그런데 라디오를 듣다보니 강원과 일부 경북지방은 비라고 하네요.

  • 2. --
    '11.5.27 1:05 PM (1.225.xxx.126)

    날씨 나쁘지 않은 건 아는데...방사능수치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려는데....
    어디가 정확한 건지 알 수가 ㅜㅜㅜㅜ

    환기하고 싶어 미칠지경이거든요.
    그래도 참고 있었는데...
    남편이 부엌 딸린 조그만 창문 열어 놨었나봐요...30분정도.

    혓바닥이 따금거리고 목이 매캐하니 안좋아서 이상타...하는 중 열린 차이 보여서 닫았어요.ㅠㅠㅠㅠ

  • 3. ...
    '11.5.27 1:12 PM (218.238.xxx.152)

    23일인가 출발한 방사선 물질이 오늘이랑 내일 우리나라 덮는 걸로 대만 시뮬에 나왔었어요.
    보라색~님이 27일이랑 28일은 그간 한 번도 없었던 약간 높은 농도 색깔로 덮는다고 걱정하셨던 글도 생각나요...ㅜㅜ.. 저도 며칠 환기 안했더니 목이 따끔거려서 죽겠어요..
    http://blog.daum.net/issuetracer/55
    여기서 5/24자 한 번 보시고 판단하세요..

  • 4. 흐미
    '11.5.27 1:18 PM (112.144.xxx.43)

    그럼 여지껏 바깥출입도 안하시나요 ..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어쩌라고.. 쩝

  • 5. --
    '11.5.27 1:19 PM (1.225.xxx.126)

    윗님요....거기 가보니, 오늘...심할 듯하네요. 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근데..자료들 보고 있자니...
    아, 왜 자꾸 내 고상한 입매에서 욕이 나오려구 하지요? ㅠㅠㅠㅠㅠㅠㅠ

  • 6. 닭털k
    '11.5.27 1:24 PM (222.119.xxx.120)

    저도 미치겠어요. 하지만 이제는 맘을 비웠습니다. 후쿠시마에서 한국까지 1000킬로미터..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죠. 제가 결론 내린것은 1.한국인의 암 발생율은 지금보다 2배이상으로 높아진다. 2. 낙진을 흡입하거나 피부에 뭍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음식을 통해서 들어오는 방사능 양이 10배정도 된다. 3. 고농도의 방사선이 한반도를 덮칠때는 외출금지 4. 지금 원인불명 폐렴사망.. 일본에도 후쿠시마 이후 급증하고 있다. 방사성물질, (특히 플루토늄) 분명 관계 있다. 분진이나 낙진을 흡입하는 것도 면역이 약한 사람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5. 몬주 고속증식로(미친놈들이 우라늄이 아니라 치명적인 플루토늄을 원료로 원자로를 돌리는것) 사태가 해결안되면 북반구는 거의 전멸이라는 것..

    마지막 5번이 제일 무섭죠. 몬주 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 7. ...
    '11.5.27 1:29 PM (115.137.xxx.158)

    저두 시뮬 열심히보고 어제그제 환기 안시켰는데요, 24일에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건 그후로 3일정도인것같아요. 풍향이 바뀌면 대기의 흐름도 미세하게 달라지니까 영향도 달라질거구요. 26일 영향 강하게받고 오늘은 어제보다 덜할것같아서 전 오늘 환기시켰어요. 25일자 오스트리아 시뮬봐도 그렇고 독일시뮬봐도 그래서요~ 대만시뮬로는 꽉덮히지만 이후 풍향화살표 바뀌고 영향크지않게 바뀐적도 있어서요

  • 8. 흐미님
    '11.5.27 1:36 PM (125.180.xxx.16)

    일본 원전은 이미 멜트다운이고...
    그로인한 위험성은 이미알려진상태고...
    각자 본인들이 알아서 자기건강 챙기겠다는데 굳이 출근하는 직장및 학생들 이야기를 하면서 찬물 껸질필요는 없지않나요?

  • 9. ..
    '11.5.27 1:59 PM (125.177.xxx.99)

    고등학생인 예쁜 딸..
    점심 저녁 학교에서 급식먹고 오는데
    아침에 비가 자락자락 내려도 학교 가야하고
    해줄 수 있는 것은 비 맞지 말고 꼭 우산 챙겨라..정도..

  • 10. ...
    '11.5.27 3:42 PM (218.238.xxx.152)

    ... 115.137.~ 님 감사르
    님의 분석을 들으니 저도 살짝 맘이 놓이네요. 오늘은 저녁에 환기 시켜야지 안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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