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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이 작은집인 경우 결혼할때 큰집하고 의논해서 결정하시나요?
예전에 제 친언니가 결혼할때 친가 친척들이 의논없이 결혼한다고 뒷말이 있었거든요.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의논할게 뭐가 있는지...도대체 모르겠고요.
저희 친가쪽 사람들이 평소에 좀 유난스럽기 한데 그래도 혹시 우리가 잘못한건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언니가 결혼하는데 친척들하고 의논할거리는 없었거든요.
평소에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도 아니었고요. 언니가 친척소개로 결혼한것도 아니고 연애결혼한거고요.
그래서 그동안 궁금했거든요. 다른집들은 자식들 결혼하는데 결혼준비과정에서 친척들이랑 의논해서 결정하시나요?
1. 아니요
'11.4.17 9:02 PM (14.52.xxx.162)저희는 원래 친척끼리 무슨 날만 보는 데면데면한 사이지만,,,그냥 결혼날 잡고 통보지요 뭐,,
그날 오셔라,,못오면 말고,,이런식으로요,2. 그런
'11.4.17 9:03 PM (121.174.xxx.97)집이 없는건 아닙니다.. 더군다나 아버님께서 일찍 돌아가셨다니 큰집입장에서는 부모 역할을 좀 해야 되는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구요.. 숨어서 하는 결혼도 아니고 일가친척한테 다 알리고 축복 받으며 하는 결혼 이기에 전혀 아무 상관도 없다 이런식은 아니라 봅니다.
3. 평소
'11.4.17 9:05 PM (115.137.xxx.21)마음씀씀이라던가...어려우면 물질적으로라던가 도움을 좀 줬던 큰집이라면 또 몰라도
평소엔 왕래도 안하다가 큰집이라는 이유로 그런 대우를 받으려는 거면
저라면 그러던가 말던가 할 것 같아요.4. 궁금
'11.4.17 9:08 PM (221.138.xxx.132)당연히 다 알렸고요. 통보가 없거나 그런거 없고 그전부터 결혼하는거 다 알고 있었어요. 청첩장도 다 돌리고요.
부모입장이라면 어떤 역할인가요? 저희 엄마는 살아계시는데요.
평소 왕래없거나 그런것 아니고, 정상적으로 아무문제 없는 관계에요. 지금까지도...5. ㅇㅇ
'11.4.17 9:16 PM (58.145.xxx.238)부모님처럼 의논상대가 되고 싶으신 큰집이라면
뒷말 하지 마시고
부모노릇 반만이라도 해달라고 의논드리세요6. 뭔의논을 원한데요
'11.4.17 9:19 PM (222.238.xxx.247)웃기는 친척들이네요.
결혼식날 축하만 한아름해주면되지.........
원글님 마음에 걸려하실일 아니예요.7. 제생각엔
'11.4.17 9:30 PM (211.41.xxx.129)엄마를 무시하는거 아닐까요?
요즘 그런집 거의 없어요8. -_-
'11.4.17 10:03 PM (125.128.xxx.45)원글님네 어머님이 안계셔서 친척들이 키워주신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친척들이 유난스러운거 맞아요.
뭘 의논을 합니까. 친척들이 결혼비용 보태줄 생각 있었데요?
그건 아닐꺼 아니에요.
결혼비용 보태서 같이 결혼준비 해 줄 생각도 아니었을거면서
오버 쩌네요 ㅡㅡ'9. 유난 스럽네요.
'11.4.18 12:43 AM (119.149.xxx.49)말많고 뒤에서 흉보기 좋아하는 친척분들이신가봐요. 그런게 어딨어요.
결혼전에 청첩장돌리고 결혼한다 말하면 되는 겁니다.10. 저희는
'11.4.18 9:03 AM (182.211.xxx.37)신랑이 결혼전에 큰댁어른들께 인사시켰고.. 어른들도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던데요... 의논이란게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결혼전 인사정도는 가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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