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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씨 부럽네요

...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1-05-27 02:07:09
연애는 7년 반동안이나 최고의 미남(성격도 서글서글 좋다면서요)이랑 하고
결혼은 전문직 훈남이랑 하고

변변한 연애도 못해보고 결혼도 못한 저로서는
염정아씨의 남자복이 무척 부러운데요? ㅠ
IP : 118.216.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7 2:11 AM (121.124.xxx.186)

    염정아도 솔직히...결혼이 늦어져 엄청 속앓이 한걸루 알고있어요.
    가끔씩 나와서 왜 결혼안하냐는 질문받을때마다 짓던 그 표정이 생각나요.

    그 어머니께서 딸시집 못보내서 어쩌나..특히 어머니친구분들이...더 극성이였던걸루 기억되어요.

    잘살고 행복한 모습보니..좋으네요.

  • 2. ..
    '11.5.27 2:37 AM (117.55.xxx.13)

    정말 털털하시던데
    강호동한데 몸을 맡길때 그냥 의례인듯 받아 들이시던데요
    ㅋㅋ

  • 3. 성공적인 결혼
    '11.5.27 6:47 AM (58.225.xxx.4)

    성격은 좋고 당연 미모되지만
    결혼 전엔 초라해 보이는 나이 많은 여자연예인에 불과했고
    (겉으로 보기에)성공적인 결혼으로 당당해 보이고
    안 보이던 자신감도 되찾은 듯 보이는 거 맞습니다 ^ ^
    여자에게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지.....

  • 4. 궁구미
    '11.5.27 8:47 AM (14.35.xxx.194)

    최고의 미남이 누구인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 5. ..
    '11.5.27 9:57 AM (211.105.xxx.110)

    최고의 미남= ㅈㄷㄱ( ㄱ ㅅ ㅇ 남편)

  • 6. 음...
    '11.5.27 10:47 AM (121.124.xxx.37)

    그냥 제 생각일 수도 있지만, 염정아씨는 여자가 시집을 잘 가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예전 신문 기사였는데 어젠가 네이버에서 떠서 읽어 봤더니 염정아씨에게 두 여동생이 있는데 염정아씨의 소원은 두 여동생이 시집을 잘 가는거다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여동생에게 그런생각이 있었으면 자신에게도 그런생각이 있었겠죠.

  • 7. 갠적인생각
    '11.5.27 1:09 PM (121.124.xxx.18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염정아라면 어느남자만나도 최고의미남으로 만들어주고
    남편의 위상을 높여줄 여자같아요.
    더불어 그게 자기의 존재를 높이는 가장 빠른길이라...
    그렇게 현명한 여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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