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수 살인사건만 해도....
재혼은 돈 많은 여자랑 해놓고
사랑은 50살 먹은 대리기사 출신 아줌마랑 하셨네요. 그것도 재혼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쭉.......
둘이 대리기사-손님 사이로 만났다는데....
저런 살인사건은 주변에서 못봤어도
저렇게 이중생활 하는 남자는 여럿 봤어요.
제가 아는 전문직 남자들 중에서도 저런 사람들 꽤 있지요.
결혼은 돈 많은 여자와 해놓고
밖에다가는 진짜 사랑하는 여자 만들어 몇년이고 생활비 대주면서 두집 살림 하는 남자들
둘 중 하나가 죽기전까진 절대 안끊어지죠.
저 여자네 가족들은 얼마나 원통하고 분할까요.
생각만 해도 치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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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돈 많은 여자와 사랑은 진짜 사랑하는 여자와...ㅉㅉㅉ
ㅉㅉㅉ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1-05-27 01:55:11
IP : 114.30.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ㅉㅉㅉ
'11.5.27 2:04 AM (114.30.xxx.117)그렇네요. 정말...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일이 있네요.
저 예전에 해바라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 다음카페에 가본적이 있어요.
여기서도 한때 꽤 유명했었죠.
그 카페 대단하더라구요.
유부남과 사랑을 하고 있는 여자들의 모임 그런건데...
참 기가 막히더군요. 남들이 볼땐 추악하고 더러운짓일 뿐인데 지들끼리는 서로 격려 해주고 응원 해주고 아주 ㅈㄹ들을 하더군요.
하도 열이 받아서 거기다 대고 충고좀 했더니 바로 영구강퇴...참내~~2. ㅇ
'11.5.27 2:06 AM (125.186.xxx.168)그러게요. 사랑에 대한 모독이죠.그냥 일탈을 즐기는 정도라고밖에..
솔직히, 사랑이니 뭐니해도 첩노릇 하는 여자가 평범한 여자는 아니잖아요.3. ...
'11.5.27 9:30 AM (120.142.xxx.106)우리동네 피부과의사가 생각나네요.
부잣집여자랑 결혼해서 좋은동네에 집도 해주고, 병원도 차려주었는데 결국 이혼하고 첫사랑이랑 재혼해서 잘 삽니다. 아이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의사자체는 성실하고 잘 하는 사람이라서 다들 신뢰하고 잘 가는데 뒷소문 들으니 좀 그렇더군요,. 게다가 사는곳이 우리집옆동네...
전 그 첫번째부인이 참 안됐더라구요. 곱게 잘 키워서 좋은 사위감이라고 골라서 결혼시켰는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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