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바람피우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다고 결혼전은 괜찮다는 건 아니고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면 자연스레 이성에 대한관심이 자식사랑으로 옮겨가지 않나요.
결혼하고도 바람피우는 남자든 여자든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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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바람피우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1-05-27 01:19:21
IP : 121.146.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지패밀리
'11.5.27 1:23 AM (58.228.xxx.175)자식낳으면 자식에게 관심이 안가지는 남자도 많더라구요.
자기가 아저씨 된걸 못받아들이는 유형.
집에 있는 여자는 아내가 아니라 아줌마로 느껴지고
나가서 싱싱한 여자들에게 어떻게 작업걸까 생각하는 남자도 많으니깐요.
그게 현실인거죠...사귈때 사탕발림을 믿으면 안되죠2. .
'11.5.27 1:27 AM (119.67.xxx.251)결혼하고 바람 피우는 것 이해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지들끼리는 이해할라나....3. zz
'11.5.27 2:02 AM (112.150.xxx.139)인간이 동물의 한 종이란 걸 이해 못하시는 거네요.
4. 오르골
'11.5.27 2:06 AM (211.176.xxx.4)그건 이해의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연쇄 살인은 뭐 이해가 되나요?
자존감이 있는 사람의 행동은 아니죠.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선택도 사랑할 것이고, 그 선택을 통해 낳은 자식도 사랑할 것이고...그렇죠. 설사 배우자가 자신와 맞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헤어지는 것이 서로를 위해 낫겠다는 판단을 내리더라도, 상대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추면서 결혼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구요.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하는 일처럼 무책임한 일일 뿐이죠. 자기 인생에 오점을 남기는 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5. 릴리랄라
'11.5.27 8:42 AM (115.143.xxx.19)세상에는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아주 많죠..
비단 바람뿐이겠습니까?6. **
'11.5.27 12:30 PM (125.143.xxx.207)인간이기전에 동물이 먼저였어요. 당연히 어쩌면 자연스럽지않나요? 웃기는 얘기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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