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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주무시나요?
전 올 해 벽두부터 약한 면역력으로 인해 생길 수있는 잔병은 두루 섭렵중이라
신경이 예민해져 이 시간까지 여기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하이고~
시력도 발시력이라 책도 오래 못보고 맨날 음악만 듣기도 그렇고 에구 82 없었으면
어땠을까요. 컴퓨터 하면서 눈도 더 나빠졌지만 ...82는 내 벗이네요.
님들은 왜?? 이시간까지 안?못주무시나요??
1. 햄버거
'11.5.27 1:57 AM (119.196.xxx.173)배가 고파서요 ㅠㅠ
2. 핑크레이디
'11.5.27 1:59 AM (121.185.xxx.223)아기가 온전히 자려면 2시는 되야해서 못자고 있어요.
이제 잠자리에 들시간입니다.
어여 시간이 가서 돌쯤은 되야 안정될런지...ㅡ.ㅡ;
7개월짜리 아가가 잠투정이 참 심합니다요~ (첫애는 안그랬는뎅)3. 손이저려요
'11.5.27 1:59 AM (219.250.xxx.176)어제부터 가끔 저려오던 새끼손가락이랑 약지가 저려서 인터넷검색하고 있었네요.
병원을 가보라는데...참...그게...-_-;;;핑게겠죠?ㅋㅋ
민간요법들 일단 해볼려구요.ㅋㅋ4. ..........
'11.5.27 1:59 AM (211.44.xxx.91)전 마음이 안편해서 못자요..원래 불면증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되도록 주무시도록 하세요 안자니까 저항력이 확실히 떨어져요5. 올빼미
'11.5.27 1:59 AM (59.6.xxx.65)뭘 좀 드시고 주무세요.
6. 그지패밀리
'11.5.27 2:00 AM (58.228.xxx.175)전 울딸 공부 자료 만들어주니라....전왜 항상 24시간이 부족할까요?
이제 자야해요 내일 일찍일어나서 애 보내줘야하거든요.일찍가는날이라...ㅠㅠㅠㅠㅠㅠㅠ
피곤에 쪄들어 사는 내인생이 참 서글퍼지네요...7. ..
'11.5.27 2:02 AM (211.112.xxx.112)매주 목요일은 남편이 회사에서 야간 패치작업(DBA관리자)해서 집에 안들어와요..
거기다가 전 지금 임신중이라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도 뭐라고 할 사람은 없으니까 그냥 조용~~히 이밤을 즐기는거죠....벌써 2시네요....이제 자야겠지요?!^^8. ^^
'11.5.27 2:03 AM (121.124.xxx.186)원래부터 지금 잘시간은 아니여서리..
한 2시반은 되어야 잘때가 되었나?하는 타입입니다.
그게 중딩때부터 지금까지 줄곳!!!!
그리고 윗집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제가 가장 여유로운 시간대는 지금이라....
이 시간이 아깝네요..9. 올빼미
'11.5.27 2:03 AM (59.6.xxx.65)그새 댓글이 반가워라~요.
이런저런 사연이 ...핑계없는 무덤없다죠?
모두 푹~주무시길 바래요.
그런데 나는 언제자지?10. ㅇ_ㅇ
'11.5.27 2:04 AM (58.143.xxx.12)오후에 커피도 한잔했고,
잘자던 딸래미가 깻길래 배고픈가 싶어서 분유한통먹이니 신나서 굴러다니고,
남편은 회식가서는 아직 안들어왔네요11. .
'11.5.27 2:06 AM (119.67.xxx.251)보나마나한 100분 토론 끝났네요.
이제 자려구요^^12. ...
'11.5.27 2:07 AM (116.120.xxx.34)남편이 집에까지 일을 싸들고 들어와서 지금까지 컴터앞에서 일하네요..
옆에서 간식만들어주고 와이셔츠 다리면서 같이 밤새주고 있어요. ^^
애기 둘은 자고 있고요~13. 올빼미
'11.5.27 2:07 AM (59.6.xxx.65)불면 동지가 이리도 많다는게 놀랍네요.
외롭지 않아서 좋다고 하면 혼날까요?14. 미니메이
'11.5.27 2:07 AM (211.233.xxx.196)와우하다가 ㅎㅎㅎㅎ ⓑ
15. 깍뚜기
'11.5.27 2:08 AM (122.46.xxx.130)지금 듣는 음악이 좋아서요.
트랙 끝까지 돌면 자려구요.16. 올빼미
'11.5.27 2:13 AM (59.6.xxx.65)햐~사연도 가지가지
친구가 방송타면 좋으시겠어요.17. 이전엔..
'11.5.27 2:14 AM (121.124.xxx.186)외국간 친구랑 만날 수있는 공간이 바로 인터넷이였어요.
시간대는 바로 이쯤의 시간대..
이젠 뭐하고 지내는지 세월상 서먹서먹해져서...고때고시절이 그립네요.^^18. ㅠㅠ
'11.5.27 2:14 AM (49.19.xxx.41)턱이 나갔어요ㅠㅠ 언제 돌아올지 흑
교정한 뒤로 가끔 그러네요
원래 교정하면 턱도 약해져서 이런건지 내 턱만 이상한건지-_-;;19. 올빼미
'11.5.27 2:16 AM (59.6.xxx.65)빨리 턱이 돌아오길 바랠께요 ^^*
20. d
'11.5.27 2:18 AM (121.130.xxx.42)시티헌터 보고 붕~ 떠서
여기저기 눈 시뻘개져서 뒤지고 다니는 중이예요.21. 쓸개코
'11.5.27 2:18 AM (122.36.xxx.13)저는 원래 늦게 자요^^ 밤샘작업할때도 있고요~
22. 깍뚜기
'11.5.27 2:18 AM (122.46.xxx.130)듣던 노래가 코린 베일리 래였거든요.
앨범 다섯 번째 곡이 Trouble Sleeping 었네요.
이런 대우연이! 잠 못드는 이유가 있었어요 ㅋ
(음악 들으실 분은 링크 클릭~)
Trouble Sleeping http://www.youtube.com/watch?v=0wQaE7gEwyw
지금 시간엔 이 곡이 더 좋으네요. Butterfly
http://www.youtube.com/watch?v=4JaRPJ1zUw823. ...
'11.5.27 2:18 AM (118.216.xxx.165)요즘 일을 쉬고 있어서 새벽 3~4시에 자고 느지막히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되었어요. 다시 일 시작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 또 일찍 자게 되겠지요. ㅎㅎㅎ
24. 쓸개코
'11.5.27 2:19 AM (122.36.xxx.13)다같이 밤도깨비. 반갑습니다^^
25. Oia
'11.5.27 2:20 AM (218.48.xxx.101)배고파서 잠이 안 와요...
그래서 야채볶음 한 그릇 해치우고 82 들다 보고 있네요..^^26. 올빼미
'11.5.27 2:25 AM (59.6.xxx.65)유튭 갔다 왔어요.
영어는 귀머거리라 음만 느끼고 왔는데 제맘에 저변 같았어요.
감사해요.27. 올빼미
'11.5.27 2:27 AM (59.6.xxx.65)옴마~이러다 게시판 가는거 아녀 ????
28. 잠 쏟아집니다.
'11.5.27 2:27 AM (14.45.xxx.88)그러나 참습니다.라면먹었거든요.
배꺼지길 기다리며..29. ..
'11.5.27 2:27 AM (117.55.xxx.13)재미있는 얘기 해 주세요
익명님 유머 코드 알고 싶어요 ,,30. 쓸개코
'11.5.27 2:27 AM (122.36.xxx.13)저도 올빼미님 같은 맘으로 감상했어요~ㅎㅎㅎ 깍뚜기님 덕분에 감상잘했어요^^
31. 올빼미
'11.5.27 2:30 AM (59.6.xxx.65)아고~대문을 게시판이래 ㅋㅋ
잘때가 됐나보네요.32. 저도
'11.5.27 2:31 AM (58.229.xxx.9)잠자는 시간을 놓쳐서...음악 듣고 있어요
사진 다 날려 그거 찾느라 2시간 반을 허덕이고 나니 잠이 홀랑 깻다는...33. 올빼미
'11.5.27 2:36 AM (59.6.xxx.65)..님 유머코드 따로 없었어요.
사실 많이 우울하고 예민했거든요.
무서운 생각도 들었고요.
근데 용기내어 들어오니 모두 이리호응해 주셔서 기분이 급반전
되었습니다. 댓글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시시해서 어쩌죠?34. 모주쟁이
'11.5.27 3:03 AM (118.32.xxx.209)밀린일좀 하다가요... 생각해보니 오늘 라면 하나 먹었는데 뭘 먹고 자야하나ㅠㅠ
35. 봄눈
'11.5.27 3:09 AM (114.201.xxx.198)아들이 이불에 실례~를 해서
지금 홀라당 옷벗기고 씻기고 이불 정리하는 중입니다~
왜 울 아들은 꼭 비오는 날, 이불에 오줌을 쌀까요? ㅠ.ㅠ36. js
'11.5.27 3:11 AM (140.247.xxx.32)전 미국이어서 오후에요. 보스톤인데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오늘 하버드대학교 졸업식이어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37. .
'11.5.27 3:15 AM (211.196.xxx.80)배고파서요. ㅠㅠ
38. ㅎ
'11.5.27 3:25 AM (211.215.xxx.39)외국출장간 남편이 잘 도착했다고...
전화질?ㅠㅠ
내 잠 돌리도...39. 아흥
'11.5.27 4:00 AM (203.128.xxx.75)어제죠.. 오후3시에 홍차에 연달아 커피우유마셨더니
가슴은 계속 쿵쾅거리지 머리는 어질....
지금은 증상 많이 좋아졌지만 이 시간 말똥거리는 눈... 어쩔40. 아후
'11.5.27 4:09 AM (175.196.xxx.82)잠이 안와서 왜 그런가 했더니... 오후 4시 넘어서,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원두커피 세일한다길래 냉큼 사먹어서 그렇네요..ㅠ.ㅠ
최고의 사랑 놓쳐서 좀전까지 다운 받아서 다 보고.. 지금쯤 자려구요..
저보다 더 뒤에 오시는 분은 없겠죠..41. 올빼미
'11.5.27 4:15 AM (59.6.xxx.65)자려고 누웠다가 도로 왔어요. 아~잠이 천리 만리로....
생각외로 배고픈 님이 너무 많아요, ㅋㅋ 키톡에선 뒤칸이 바람 불던데요.
앗 지금 비 와요? 베란다 내다보니 여긴 뽀송~아드님이 신통?하네요 ㅎㅎ
하버드 졸업식 대단할거 같아요. 본인? 너무 부럽다아~ 추카해요.
남푠분 출장에서 오실때 좋은 선물 사오실랑가요?
새벽 4시가 넘었네요.
모든분들 오늘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82 식구분들 감사합니다.42. ...
'11.5.27 5:02 AM (219.248.xxx.34)커피를 먹었더니 잠도 안오고
만두가 배불러서 속도 꽉~ 차고..
방사능도 걱정되고..
여러가지 서글픈 생각이 한가득이라 더더욱 잠이 안와요 흑흑..ㅠㅠ
뭘해서 돈좀 벌어보나 싶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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