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 교육비 등이 미납일 때
선생님들 혹은 원장님들께서는 얼마나 기다리다가
학부모에게 연락하시나요?
첫 시간 끝나고 바로 연락하면 너무 야박한 듯 하고
2회 수업 시작 전에 교육비 입금 관련 문자 내지는 전화를 하면 되나요?
오랜 시간 수업 하다 보면
한 번씩 수업료 납부를 잊어버릴 때가 있는데
그래도 매 회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제 날짜에 챙겨주시는
어머님들이 너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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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미납일 때 얼마나 기다리시나요?
띵구 땡구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1-05-26 21:51:45
IP : 211.109.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6 10:01 PM (211.224.xxx.124)그게요 미안해할 필요없이 제 날짜에 안내면 즉시 연락하세요. 당당하게. 늦게내면 좀 짜증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당당해지면 오히려 엄마들이 미안해하고 돈받을 사람이 돈내라는 전활 미안해하면 오히려 큰소리에 나중에 이상한 소리해요. 2달치 밀렸는데 1달밀렸다는 식으로 자기가 헷갈리던지 아니면 얼버무릴려고 해요. 그담날 바로 전화하세요. 아마 제대로 된 사람이면 미안해하며 돈부칠것이고 이상한 인간이면 화를 낼것입니다. 저 화내는 사람은 나중에 떼어먹을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2. 따로
'11.5.26 10:06 PM (125.182.xxx.31)연락 받은 적 없어요
딱 한번 헷갈려서 일주일 지나고 먼저 문자 보낸 적은 있어요
제가 보냈는지 안보냈는지 헷갈린다고
그러니 어찌되엇든 자동이체든 카드든 확실한게 좋은거 같네요
현금을 바랄땐 꼭 회비 봉투에 도장도 필요하구요
그 도장도 잊어버리지 마시고 제때 제때 회비 보낼때 찍어주시면 좋겠더라구요3. .
'11.5.26 10:06 PM (211.234.xxx.21)사실 제 날짜에 바로 말씀드리는게 맞는데
이상하게 삼일까지 기다리게 되네요
한국사람이 삼세번에 익숙하다는게 정말 실감나는.때예요
두번째까진 아이에게 수업료봉투 드렸냐고 확인하고
세번째까지 ㅇ안오면 그때.연락합니다4. .
'11.5.26 10:10 PM (211.234.xxx.21)보통 일년넘어.수업했을경우요
삼세번
그 미만은.수업끝나고 나오면서 말씀드립니다
오늘 시작하는.날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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