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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럼 옥주현양 좋아하는 분 없으세요??

oo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1-05-26 18:16:20
시원한 가창력과 더불어
노력해서 날씬해진 모습
꾸준히 자기 개발과 일을 놓지 않고
내 자신을 사랑하며 가꿀 줄 알며 발전해 가는
그런 옥주현씨 괜찮지 않나요??

핑클 시절에 새끼 손가락 거는 시늉하며
윙크 하던 모습에 참 이쁘다 생각했어요. ㅎㅎ

노력하는 그녀 화이팅~!!!!!!!!!
IP : 210.104.xxx.1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아
    '11.5.26 6:17 PM (175.197.xxx.77)

    저요~옥주현 너무 좋아요..손예진 닮은 거 같구요 아까도 언급하엿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꿋꿋이 나온느게 좋아요..저도 그만한 근성 있었다면 지금 보다
    더 잘 살았을 텐데 하는 생각 들어요

  • 2. g
    '11.5.26 6:17 PM (218.38.xxx.242)

    노력해서 가꾼 외모만큼이나 내면도 가꾸면 더 좋아하겠죠~

  • 3. ..
    '11.5.26 6:18 PM (115.89.xxx.99)

    알았어요..그만..

  • 4.
    '11.5.26 6:19 PM (180.64.xxx.147)

    또 이러시니 불쌍했던 그녀에게 슬쩍 짜증나는군요.
    뭘 노력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
    싫다고 막 욕하고, 좋다고 막 찬양하고...

  • 5. .
    '11.5.26 6:20 PM (110.10.xxx.13)

    부당하게 욕먹는건 불쌍하지만 곱게 보이질 않는 그녀네요

  • 6. ...
    '11.5.26 6:21 PM (180.70.xxx.89)

    늘 과유불급이 생각나게 하는처자입니다. 안스럽지만 본인이 물 흐르듯 그 자리에 어울려 가는게 아니라 아둥바둥 하는게 느껴져서 안타깝지만 마음으로 감정을 호소하는게 아닌 그냥 분위기만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처음 솔로 나올 때 난 이란 노래 듣고 헉 했네요. 오히려 sg 워너비랑 같이 불렀을 때가 더 나은듯..
    이번 사건은 가수들... 생명처럼 자기 색깔을 유지하려는 틈에 뮤지컬만 하다가 가창력만 있다고 들어와서 더 난리난 것 같아요. 10년이 지났다면 10년동안 가요계에서 했던 노력들이 안 보여서요. 이소라 방송보다 뒤가 더 많았고 임재범 김연우 윤도현 정엽 박정현등등... 한우물만 판 가수들입니다. 솔직히 그 안에 섞이기엔 이질감이 많죠. 전 진짜 가수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기 소신이 있는 분만 나가수에 섰음 좋겠어요. 개인적 바램...

  • 7.
    '11.5.26 6:21 PM (125.186.xxx.168)

    또 이러시니 불쌍했던 그녀에게 슬쩍 짜증나는군요. 2222
    늘 과유불급이 생각나게 하는처자입니다22222
    손예진씨가 기분 나빠할거같아요

  • 8. ..
    '11.5.26 6:22 PM (117.55.xxx.13)

    위탄 전 김윤아 보는 거 같지 않아요??
    김윤아도 엄청 욕 먹었잖아요
    <잘난* >
    아무튼 둘다 프라이드 강해요
    자의식 강하죠
    융통성이 둘다 없었는데
    김윤아는 가정을 가지고 좀 나아진거구
    옥주현은 그대로네요
    뭐 지금까지의 성장도
    팬이 만들어 준 부귀영화가 아니고
    본인의 실력과 노력이었기 때문에
    대중의 호기에 맞추지 않은 거라고 보지만
    옥주현도 좀 유해질 필요가 있어요
    영악해져야 하는데
    애가 너무 무던해서 그러나
    여우짓을 좀 해서 대중을 사로잡아야 되는데
    주현양 약한 척 착한 척 좀 하세요
    그래야 대중은 좋아해요 ,,

  • 9.
    '11.5.26 6:24 PM (119.149.xxx.233)

    저밑에 글에 좋아하는 분들 모여 계시던데...

  • 10. 맘 같아서는
    '11.5.26 6:24 PM (58.140.xxx.166)

    옥주현씨가 10주 정도 1위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 11. ㅂㅂ
    '11.5.26 6:26 PM (211.234.xxx.40)

    이제 양은 아니잖아요~~ㅋ

  • 12. ..
    '11.5.26 6:31 PM (1.225.xxx.81)

    양이 아니면 군이던가?

  • 13. g
    '11.5.26 6:33 PM (122.34.xxx.15)

    근데 이 원글님...진짜 좋아하는거 맞아요? 좀 비꼬는 거 같아요.. ㅠㅠ 새끼손가락은 뭐고..

  • 14. 어머나
    '11.5.26 6:38 PM (125.179.xxx.131)

    117님 왜 김윤아하고 비교하세요?
    김윤아는 적어도 음악적으론 자기색깔이 뚜렷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옥주현에 비하면 잘난 척할만한 사람이구요.

  • 15. 1
    '11.5.26 6:44 PM (218.152.xxx.206)

    나가수는 노래부르는 가수들의 진정성... 그간의 세월의 힘? 같은 것 때문에 울림 같은게 있었어요. 보고 나서 가슴이 벅찬...

    그냥 노래만 잘하는 가수들이 아니였으니 열광했던 거죠. 그런 의미에서 아쉽죠

  • 16. ...
    '11.5.26 6:53 PM (218.186.xxx.245)

    저도 나가수 왕 팬이지만 3일 남았으니
    기다려 봅시다...^^

  • 17. 카라멜콘
    '11.5.26 6:53 PM (101.1.xxx.49)

    가창력이니 날씬해진 모습이니 하는건 둘째치고 인성면에서 보면 그닥 좋아해줄만한 사람은 아닌듯.

  • 18. 원글
    '11.5.26 6:54 PM (210.104.xxx.130)

    비꼬는거 같이 들렸다면 제 필력이 딸려서 일거에ㅇ요.
    그 핑클 안무중에 그런 안무가 있었어요. 코 찡긋하며 새끼 손가락 올리며 윙크하던 안무....

    저 같이 오랜 팬도 있으니 옥주현양 지금 처럼 꾸준히 활동 했으면해요.

  • 19.
    '11.5.26 6:59 PM (125.188.xxx.50)

    슈스케 심사하면서 못되게 굴었던거 영상 많이 돌아다니던데
    그거보고도 계속 팬심유지된다면 진정한 팬으로 인정~ ^^

  • 20. 원글님 대단...
    '11.5.26 7:10 PM (118.220.xxx.31)

    옥주현 안티 많은 근본적 이유는
    성형으로 미인이 되어서도 아니고
    성격이 안하무인이어서도 아니고
    슈스케때 현미씨에게 건방지게 굴어서도 아니래요...

    핑클시절 윙크하며 넌 내꺼야 하던 그 때로부터...
    옥주현 백만 안티의 근원이 시작되었다는데
    님은 그 부분이 이쁘다고 생각하신다는 거죠?
    취향 독특하시네요. 대단하세요.

  • 21. ///
    '11.5.26 7:22 PM (112.187.xxx.116)

    제가 싫어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게 다행이예요. 맘껏 싫어해도 별 문제 없을 거 같아서. ^^
    다들 싫어한다면 세상이 넘 무섭잖아요. ~~~

  • 22. -.-
    '11.5.26 7:27 PM (123.215.xxx.139)

    그럼요..꾸준히 활동해야죠
    디제이도 하고 뮤지컬도 하고 요가학원도하고 씨에프도 찍고
    두루두루 활동해야죠..피로가 없으신 분이니..
    그러니 나가수만은 다른가수에게 양보해주세요

  • 23. ....
    '11.5.26 7:41 PM (59.13.xxx.72)

    옥주현은 싫어하나,

    옥주현 노래는 좋아합니다.

  • 24. 옥주현
    '11.5.26 7:53 PM (121.130.xxx.228)

    어우 시러 토나와.

  • 25. ..
    '11.5.26 8:13 PM (211.218.xxx.110)

    옥주현 대표곡은 안티에이징...

    노래는 잘해요. 기술적으로도 성량도 괜찮은편이고

    근데... 아무 느낌이 없는듯.

    뮤지컬 아이다 보러 갔었는데 그 이집트 공주역한 김선아(탤런트말고) 란 배우의 연기와 노래가 맘을 울리더군요.

    옥주현 노래나 연기는.. 실수없이 잘하긴 하는데 가슴의 울림은 하나도,., 없었어요.
    정말 비극의 주인공인데도.. 전혀 불쌍하지 않고 슬프지 않고.
    오히려 약혼자를 뺏긴 공주한테 감정이입이 되어 ㅋㅋㅋ

  • 26. 다체로 해봄.
    '11.5.26 9:45 PM (180.69.xxx.108)

    옥주현은 타고난 노래실력이 있다. 옥주현의 노래실력을 단순히 아이돌이었단 이유로 저평가하는 사람은 지금 거의 없다.고교때까지 성악도 공부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성악필로 가요를 부른다.이때부터 비호감의 싹이 트기 시작했다. 왠지 모르게 듣기가 거북했다. 한 토크쇼에서 아빠에게 혼날때 골프채로 맞을뻔했다는 말을 했다. 다른 게스트들이 연탄집게나 빗자루 이런얘기를 할때 본인은 골프채로 맞을뻔했는데..하면서 비호감의 싹을 틔웠다.그때 그 분위기의 썰렁함을 본기억이 있는 사람들은 알것이다.이런식으로 그녀의 토크를 듣다보면 꼭 나 잘났음을 기본으로 깔고 간다는것을 알수있다. 안타까운건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것같다. 이런면에서 서서히 대중에게 비호감으로 분류되기 시작한다.
    노래만으로 본다해도 같은급의 가창력을 가졌다고 보는 바다에 대한 호감도와 다르다. 바다도 물론 솔로로 성공했다고 할수는 없지만 바다의 노래는 옥주현이 주는 거북함이 없다.음악성도 나름 인정받았는데 아쉽게 바다는 스타성이떨어진다.
    옥주현이 가창력이 있음에도 솔로로 전혀 성공하지못하였음을 내 나름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

  • 27. ㅡ.ㅡ
    '11.5.26 10:58 PM (180.71.xxx.252)

    싫은 사람 있음 좋은 사람도 있겠죠? 비호감이라는 연예인들중 다 호감이 가진 않지만
    전 호감이 가는 쪽이라 지금 일련의 사태들이 안타깝네요. 뭐 그렇지만 이러이러해서 비호감이단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비호감이니 덮어놓고 악플다는 분들은 이해가 가질 않아요

  • 28. 그냥
    '11.5.26 11:28 PM (112.154.xxx.140)

    별 관심 없음... 나가수 나온다고 해서 나가수 안볼까.. 생각중.. 안그래도 나가수 좀 지겨워 지기 시작함

  • 29. 저는..
    '11.5.27 10:35 AM (203.234.xxx.3)

    오히려 옥양이 나가수 나와서 선입관을 깨뜨려주었으면 했죠.
    - 옥양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아무 호불호가 없으니까요.

    그런데..사태가 지금 이렇게 되고 보니.. 대체 옥양은 평소에 어떻게 살았길래
    이리도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지가 궁금해지고..
    루머의 사실 여부를 떠나, 본인의 삶을 한번 반성해 볼 때 아닌가 싶네요.

  • 30. .
    '11.5.27 1:52 PM (14.55.xxx.78)

    원글님까지 싫어지려 함, 개념에 밥 말아 먹은 것 보고 토나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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