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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글 마다 따라다니면서 맞춤법 교정해주시는 분들은..?그리고 82에 대한 생각
저 여기 82쿡 처음인데
넘 웃겨서요..
그리고 저는 눈팅만 하다가
82처음 들어왔는데
나름 따뜻한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1. ...
'11.5.26 5:57 PM (221.139.xxx.248)처음에 생겼을때는...솔직히 지금 보다 더 따뜻했어요...
제가.. 여기 생기고서 그해 가입해서.. 게시판 생활 했는데...
그때의 따뜻함..정말 잊지 못하거든요...
답글 하나 하나 너무 주옥 같아서요...하하하..2. ..
'11.5.26 5:57 PM (117.55.xxx.13)어디서나 있어요
하지만 맞춤법 지적하신 분이 틀릴 경우 지못미 ,,
얼른 지우시더라구요3. 지니
'11.5.26 6:09 PM (203.226.xxx.51)그런 분들이 계셔서 저는 고마운데요
우리글도 제대로 쓸줄 모른다는건 부끄러운 일이잖아요4. ..
'11.5.26 6:13 PM (112.185.xxx.105)죽 때리기 문안한 사이트죠^^
근데 요즘엔 사생활치매 글들도 많고..
댓글러들끼리 임신공격도 많이들 하고..
엄한 댓글 달았다가 남감한 경우를 당하기도 하고...
알바로 오해받는 어의 없는 경우도 생기고 그러죠..
설겆이 끝나는 시간이랑 정오쯤되면 접속자가 몰리구요
그외의 시간에는 접속하기 훨 낳아요
암튼 자게질하면 시간이 금새 지나가요~~
갈치속젖이랑 된장찌개에 밥 말아먹고 다시 와야징..5. 음.
'11.5.26 6:13 PM (59.5.xxx.39)정확히 아시는분들은 글 읽다가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고 싶을 것 같아요.
저도 맞춤법 많이 배웠어요.
틀린 곳 찾느라 게시글 읽는 게 아니라 글 읽다가 잘못 된 부분이 있으면 고쳐주는거죠.6. 걍
'11.5.26 6:16 PM (110.13.xxx.217)국어 선생님, 논술 강사도 있지만 편집자도 있답니다.ㅋㅋ
그냥 지나쳐도 되긴 한데 틀리는 걸 못 지나치는 거죠.
교정해 줄 때 고맙게 여기면 좋은데 안 그런 경우 문제 발생.. 그래서 아무데서나 교정하고 그러진 않아요.7. ..
'11.5.26 6:17 PM (1.225.xxx.81)82쿡은 되도록이면 정확하고 바르게 글을 쓰자고
회원끼리 자체 정화의 강도가 높은 사이트라 그렇습니다.
처음 오신분이니 이런 분위기가 많이 낯설지요?8. ㄹㄹㄹ
'11.5.26 6:17 PM (121.189.xxx.173)../님 글 보고 많이 웃었어요.
일부러 하신 거 다 압니다.ㅋㅋ
위트가 넘치시는 것 같아요. 맨 마지막줄에서 빵 터졌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
'11.5.26 6:18 PM (1.225.xxx.81)그나마도 예전보다 많이 느슨해진 겁니다.
10. ㄹㄹㄹ
'11.5.26 6:20 PM (121.189.xxx.173)../네 작년엔 진짜 다 달려들던데요?
저 작년에 가입한 회원..ㅠ11. ㅎㅎㅎㅎㅎㅎ
'11.5.26 6:27 PM (219.248.xxx.34)할일없는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익명게시판에서 맞춤법 지적질이나 하고 앉아있겠어요?
동네 경로당에 다니시는 80넘은 노인분들보다 더 할일없는 사람들이죠..12. ~~
'11.5.26 6:30 PM (58.120.xxx.90)몰랐던것..배우기도하고. 유익한 게시판 같은데..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마녀사냥식의 악성댓글.
사람하나 아주 몹쓸사람 되더군요..특히 연예인~ㅠㅠ13. ..
'11.5.26 6:34 PM (121.148.xxx.128)저위 점둘112님땜에 ㅎㅎㅎ
14. ㅎㅎ
'11.5.26 6:35 PM (14.63.xxx.57)그냥 82에 젊은 사람도 나이든 사람도 공존한다는 걸 모르는 듯...
어머님, 할머님 모시고 글쓰기 해봐요. 맞춤법 제대로 글쓰기가 쉬운가.15. .
'11.5.26 6:35 PM (115.140.xxx.126)그나마도 예전보다 많이 느슨해진 겁니다 2222222
16. ㄹㄹㄹ
'11.5.26 6:42 PM (121.189.xxx.173)..121/저 윗112님 진짜 귀엽게 글쓰시죠?위트도 넘치고..
17. 저는
'11.5.26 7:01 PM (115.136.xxx.27)저는 맞춤법 지적해 주는거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나라 말인데 바르게 쓰면 좋지 않나요? 물론 민망은 할 수 있지만 바른 말 배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설거지 같은 거야 예전에 설겆이라고 배워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쓰신다고는 알고 있지만
인신 공격을 임신공격,, 무난하다를 문안하다... 사생활 침해를 사생활치매
이렇게 쓰면 다른 사람들이 솔직히 좋은 눈으로 안 봐요. 자기 이미지 깍아 먹는 거죠.
예쁘고 고운 말을 쓰는 것과 같이 맞춤법도 같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18. 음
'11.5.26 7:33 PM (175.113.xxx.242)그런 지적질(?)이 있어서 고맙지요.
저는 글쓰는 연습도 합니다. 82에 댓글 다는게 연습입니다.ㅎㅎㅎ
어디가서 글을 써보겠어요.
맞춤법 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것도 곁들여 주면서 확인하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런 점들이 참 좋습니다.
갈치속젓이랑 된장찌게에 밥 말아 먹어야징. 맞나요.ㅋㅋㅋㅋ19. 저도
'11.5.26 7:55 PM (121.139.xxx.164)지적질에 찬성..
남 지적할 실력이 못돼서 지적은 못하지만
그래도 배워서 남주나요?
저도 갈치속젓이랑 된장찌개에 밥 말아 먹으려구요...20. 성격
'11.5.26 8:40 PM (123.213.xxx.144)맞춤법 이야기에 성격이 드러납니다^^
지적해 주는 것을 고맙게 여기는 사람, 고깝게 여기는 사람.
익명의 게시판에서 지적해 주어서 알게 되는 것이 훨씬 낫지 않나요?
실생활에서 틀리는 것 보다..21. 아문요..
'11.5.26 9:00 PM (222.105.xxx.16)그렇고말고요.
틀린 것 지적해주면 감사하죠.
습관적으로 틀리잖아요.22. @@
'11.5.26 9:28 PM (125.131.xxx.117)..님 글 고쳐 줄 뻔 했다는..@@..
23. ㅇㅇ
'11.5.26 11:05 PM (58.120.xxx.155)그런 분들이 계셔서 저는 고마운데요
우리글도 제대로 쓸줄 모른다는건 부끄러운 일이잖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4. 주니차니맘
'11.5.26 11:13 PM (121.163.xxx.17)갈치속젓, 된장찌개 가 맞습니다 ^^
25. anonimo
'11.5.27 1:04 AM (122.35.xxx.80)동네 경로당에 다니시는 80넘은 노인분들보다 더 할일없는 사람들은 연예인 까는 인간들 아닌가요?
26. anonimo
'11.5.27 1:05 AM (122.35.xxx.80)한글을 몰라서 오자 쓰나요? 아 그런분들도 있겠다...
저는 빨리 쓰다보니 미끄러져서 오타가 많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