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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니잖아요?

참내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1-05-26 17:57:56
가수들 쎄고 쎘는데
대중이 기억할만한  대표곡 하나 없는 가수가 나온다는게 웃기는거죠
그게 옥주현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pd 도 그래요.
나가수 나오고 싶어할 가수들이 줄 섰을텐데
왜 하필이면 처음부터 반대여론이 높은 가수를 굳이 미느냐 이거죠
게다가 딱히 대중이 기억하는 노래도 없는 가수를 말이죠

그런 점들에 대해 분개하는  네티즌 탓이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이건 옥주현씨 개인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그 출연진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이라 봐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므로 내 생각을 강요할 필요는 없는거구요

그냥 노래 잘하는  가수는 옥주현 아니여도 많습니다.

전 솔직히 옥주현 그러면 동시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다이어트?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가수적 이미지보다요
IP : 203.142.xxx.23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6 5:59 PM (119.149.xxx.233)

    옥주현 반대하는 사람들이 졸지에 모두 악플러로 분류된 것 같아 화가 납니다.

  • 2. 슬아
    '11.5.26 5:59 PM (175.197.xxx.77)

    근데요 저는 h.o.t /젝키 세대인데요, 옥주현 하면 블루레인, 루비 이런거 다 떠오르는데요..
    저는 사실 지금 나가수 가수 분들 대표곡을 잘 모르겟더라구요..
    그리고 옥주현씨 개인에 대한 비난도 많았습니다...

  • 3.
    '11.5.26 6:00 PM (121.139.xxx.92)

    여기 옥주현 관련글에 달린 댓글보고도 옥주현 개인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고 하시는 건가요?
    완전 개인 까대기가 장난이 아니더구만...

  • 4. 에?
    '11.5.26 6:01 PM (203.232.xxx.3)

    옥주현도 대표곡이 있다는 말씀이세요?
    그건 핑클의 대표곡 아닌가요?

  • 5.
    '11.5.26 6:01 PM (222.117.xxx.34)

    양심좀 있어봅시다 ㅎㅎ

  • 6. ..
    '11.5.26 6:02 PM (117.55.xxx.13)

    대표곡 하나 없는 가수라고 하면 안되죠
    왜 순위프로에서 기라성같은 가수들이 멀어졌는데요
    편향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방송에서는 설곳이 없었던거구요 ,,

    박정현도 1위곡은 없었잖아요??

  • 7. 시니피앙
    '11.5.26 6:02 PM (116.37.xxx.41)

    그러니까 일단 들어보고 판단하면 될 일 아닌가요?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그렇게 아니면 광탈할텐데
    뭘 그리 앞서서 걱정을 하시는지....

  • 8. .
    '11.5.26 6:02 PM (218.38.xxx.242)

    옥주현 대표곡이 루비라..

    시청자의 권리라 주장하긴엔 너무 지나쳤다고 봅니다.
    인신공격이나 마찬가지였으니..

  • 9. ㄱㄴ
    '11.5.26 6:02 PM (59.4.xxx.120)

    옥주현보다는 신정수 피디가 더 가여야 할 텐데요? 그리고 옥주현에게 무한쉴드 쳐주는 정체 모를 이상한 사람들 뭐하는 건가요? 언론부터 시작해서? 이명박 언론질 보는 거 같아

  • 10. 슬아
    '11.5.26 6:02 PM (175.197.xxx.77)

    옥주현이 핑클 멤버 아닌가요...그렇다면 옥주현의 대표곡도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아이돌 가수 썩 좋아라하진 않치만 핑클의 대표곡이라면
    옥주현의 대표곡이라 말할 수 있지 않나요..?

  • 11.
    '11.5.26 6:03 PM (211.42.xxx.233)

    시청자는 우리 아니고도 많습니다.

  • 12. ..
    '11.5.26 6:04 PM (117.55.xxx.13)

    그리고 옥주현에게 무한쉴드 쳐주는 정체 모를 이상한 사람들 뭐하는 건가요? 언론부터 시작해서? 이명박 언론질 보는 거 같아

    유치해요

  • 13. 그럼
    '11.5.26 6:05 PM (203.232.xxx.3)

    이효리도 나오라고 합시다!!!
    전 효리 팬.
    효리야, 핑클 곡 들고 나오렴.

  • 14. 그만들 하세요.
    '11.5.26 6:05 PM (115.89.xxx.99)

    이제 옥 자만 나와도 ........읽고 싶지 않아져요.
    이게 다 뭔 일인지요.

  • 15. 시옷
    '11.5.26 6:07 PM (182.210.xxx.73)

    저도 옥주현이 나가수에 합류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이건 아닙니다.
    상상 이상으로 심하게 욕 먹고 있잖아요. 루머가 사실로 밝혀진 것도 아닌데 왜들 이러는지.
    그리고 만에 하나 루머가 사실이라고 해도, 지금처럼 그 상황과 직접 관련 없는 타인들이 별의별 이야기를 다 끄집어내며 원색적으로 비난을 퍼붓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ㅇㅇ
    '11.5.26 6:07 PM (110.10.xxx.13)

    원글님 이러다가 옥주현 동정표생겨요..
    일욜날 방송보고 판단하자구요. 판단은 잠시 보류합시다..

  • 17. .
    '11.5.26 6:08 PM (211.47.xxx.35)

    효리 혼자 핑클 곡 온전히 부를 수 있을까요?

  • 18. ㄴㅌ
    '11.5.26 6:08 PM (122.34.xxx.74)

    저 말씀입니까? 제가 아마 어제부터 82에서 옥주현 쉴드 제일 많이 친 것 같네요.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쉴드가 아니고 루머의 내용이 지금 알려진 사실과 상치되는 면이 많다. 소설인 것 같다고 지적한 것 뿐이죠. 그런데 지적 내용에 대해서는 별 말 없으면서 무한쉴드 쳐주는 이상한 사람 심지어 이명박 언론질하고 연결을 시키시네요? 그렇게 루머 믿고 부회뇌동하며 한 개인의 명예를 땅에 쳐박는 분들은 정말 가요계를 걱정하는 민주 투사들이세요?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살다 살다 저한테도 비호감인 연예인 부당하게 까이는 것 짜증나서 그게 아니다, 루머에 넘어가지 말라 소리 몇 번 했다고 명박씨 캠프로 도매금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별꼴 다 겪네요. 이래서 82 발길 안했던 건데.. 어휴 정말.

  • 19. 저도
    '11.5.26 6:16 PM (112.148.xxx.27)

    옥주현씨 좋아하지 않지만 지금은 논란은 완전 지나치다고 봅니다. 나가수란 프로가 이렇게 계속 논란에 휩싸이는것을 원치도 않구요. 며칠 기다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김영희 피디도 그렇게 보내놓고..참..정말,,..

  • 20. ㄴㅌ
    '11.5.26 6:19 PM (122.34.xxx.74)

    이대로 옥주현도 보내고 신정수 피디도 보내고 루머에 충격받은 이소라도 힘들어서 그만두고 다~ 보내고 걍 프로그램 폐지하면 되겠네요. 그거 원하는 분들인가요? 전 지금이 과열됐다고 봐서 적당히 열기 식히고 이런저런 가수들 출연하면서 좀 가볍게 롱런하는 쪽으로 갔으면 했는데 한국 인터넷 과열현상이 심해도 너무 심해요.

  • 21.
    '11.5.26 6:24 PM (211.42.xxx.233)

    오케스트라보다는 안티가 먼저였을걸요..
    옥양 나온다고 신정수 피디 꺼자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도대체 왜 이리들 광끼를..정말 점점 무서워짐.

  • 22. 근데요
    '11.5.26 6:25 PM (210.205.xxx.194)

    설마 옥주현이 나서서 출연요청했겠어요? 섭외가 왔을때 자신이있었거나 가수로서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생각해서 본인도 고심끝에 응한거일수 있죠. 누가아나요 정말 깜짝놀랄만한 실력을 갖고있을지? 나중엔 이렇게 반대가 거세도 책임감때문에 출연번복하기도 어려웠을꺼구. 어차피 청중평가단이 노래듣고 공정한 평가했을테구.. 방송이나 보구서 얘기하면 안되는지. 한여자를두고 너무들 하시네요..

  • 23. 엄마되기
    '11.5.26 6:30 PM (58.233.xxx.59)

    옥양이 토크쇼나 기타 예능 프로 나와서 좀 비호감적인 말은 많이했지만
    어떤상황이 진실일지는 아직 모르잖아요. 일욜날 방송되는거 보구 판단하셔두
    늦지 않을듯해요. 그리고 인터넷게시판이 익명이라지만 우리가 그동안 말로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이제 진정으로 각자의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볼때인듯해요.

  • 24. ...
    '11.5.26 6:36 PM (115.137.xxx.21)

    오케스트라 요구도...
    그게 무리한 요구라면 나가수 제작진이 알아서 짜르던 말던 할 일 아닌가요?
    우리에게 오케스트라 준비시키란것도 아닌데...

  • 25. ...
    '11.5.26 6:48 PM (182.210.xxx.73)

    오케 요구한 게 옥주현이라고 확실히 밝혀진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오케 요구한 게 사실이라 쳐도 그게 뭐 죄입니까? 다른 가수가 오케 요구했어도 그렇게 보일까요? 아마 바람직한 음악적 욕심으로 보일 걸요.
    과하게 까대는 사람들은 그냥 너 미웠는데 마침 잘 걸렸다 싶은 것 같아요. 피디에게 뭘 줬네 마네 하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지금. 대체 그게 젊은 여성에게 할 수 있는 소리입니까?
    전 옥주현이 울지만 말고, 쓰레기 수준의 댓글 단 사람들 좀 법적 처벌을 받게 하면 좋겠어요.

  • 26. ...
    '11.5.26 6:58 PM (182.210.xxx.73)

    대형 기획사가 싫으면, 대형 기획사를 욕하면 됩니다.
    그 분노를 비겁하게 만만한 연예인 한 사람에게 모두 풀려고 하는 건 명백히 부당한 행위죠.
    옥주현 싫어할 수 있어요. 저도 굳이 따지자면 그녀에게 관심 없지만, 나가수에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쪽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당하니까 진짜 불쌍해서 봐 줄 수가 없네요.
    아, 그리고 가수 a건은 거짓 기사로 확신하시나 보죠? 그런데 왜 옥주현 관련된 루머는 사실로 믿으시죠? 그 판단의 근거라는 게 그냥 미워서가 아닌가요?

  • 27. ㄱㄴ
    '11.5.26 7:14 PM (59.4.xxx.120)

    근데 보세요...지금까지 루머라고 한 내용들이 하나둘 사실대로 밝혀지고 있잖아요...오케스트라 건도 그렇고 이소라 성질나서 사회 안 보고 윤도현이 대신 봤다고 하는 것도 사실로 밝혀지고 있어요...이제 옥주현이 5위, 이소라 6위라는 결과가 나오면 루머가 아니라 사실로 판명되는 겁니다. 옥주현이 쉴드치는 분도 좀 기다려 보세요..이번 일요일날 다 알게 될 테니까요

  • 28.
    '11.5.26 7:15 PM (59.17.xxx.69)

    옥주현 글 보니 옥주현 자체를 싫어하는거에요.
    저도 옥주현 비호감이지만 여기 글보니 불쌍해지려 합니다.

    그리고 옥주현 대표곡이 없는건 사실이고..여태 나온사람과 대표곡으로 비교하는건 정말 옥주현을 더 욕할 거리밖에 되지 않음;

  • 29. ...
    '11.5.26 7:18 PM (182.210.xxx.73)

    정지찬 감독이 오케스트라를 불러달라고 한 사람이 있다고 인터뷰했지, 그 사람이 바로 옥주현이다 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이런 식으로 루머가 만들어지는 거군요.
    그러게, 루머만 쉽게 믿고서 옥양에게 실컷 악플 달던 사람들이 가수 a 루머에는 왜 펄쩍 뛰면서 기자를 욕할까요? 자기 믿음이 깨지는 게 싫어서? 이제까지 잘못된 정보를 믿고 엄한 사람을 잡은 자신의 추한 모습을 대면하는 게 무서워서? 참 사람들 못됐어요.

  • 30. 사실로 밝혀지나네요
    '11.5.26 7:23 PM (58.140.xxx.166)

    사실로 밝혀진 거 없는대요.
    오케스트라를 옥주현이 요청한 게 누가 사실이라고 하던가요? 이소라 대신 윤도현이 사회를 봤다는 루머가 사실이라해도 그게 옥주현씨랑 관련이 있다는 근거가 뭔가요?

    옥주현 5위, 이소라 6위 되면 루머가 사실로 판명되는 근거는 또 뭔가요?

  • 31. ///
    '11.5.26 7:25 PM (112.187.xxx.116)

    저 위에 117. 55 점둘님,

    박정현도 1위곡 없었잖아요? 라고 하셨는데 님이 모르셔서 그런 거예요.
    박정현 데뷔 1집부터 가요프로에서 1위한 가수입니다.
    나의 하루, 꿈에 다 1위한 곡이예요. 님이 몰랐을 뿐 !!

  • 32. ...
    '11.5.26 7:26 PM (182.210.xxx.73)

    정지찬 감독 인터뷰가 루머보다 더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순위 스포는 이미 퍼져 있는 상태였고, 윤도현이 사회를 봤다는 것도 이미 알려져 있었어요. 루머 유포자가 알려진 사실들을 짜깁기해서 소설을 썼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죠. 신피디를 음악에 무지한 사람으로 묘사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만 봐도 전혀 현장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쓴 소설일 가능성이 있지요.

  • 33. ...
    '11.5.26 7:34 PM (182.210.xxx.73)

    오케 부르라고 한 사람이 누구일 거 같으냐고요? 모르죠. 저도 모르고, 루머가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모르고,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도 몰라요.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악플이나 적어대는 사람들이 문제인 거예요.
    그리고 옥양에게 악플 단 사람들이 a씨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는 말은요, 그 기사에 달린 많은 댓글들이 거기서도 옥양을 욕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근거가 됐나요?
    제가 뭘 몰아갔다는 건지 모르겠고, 제 생각이 전부 옳다고 생각하지도 않네요. 유치하게 아이 싸움에서나 할 수 있는 말로 공격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 34. ...
    '11.5.26 7:39 PM (182.210.xxx.73)

    아, 그리고 저도 옥양 관련 루머가 거짓일 거라고 확신하지는 않아요. 판단 보류일 뿐. 그래서 현재 루머인 거죠.
    다만 루머가 사실이라고 쳐도 지금의 무슨 부관참시보는 듯한 악플 공격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 35. ...
    '11.5.26 8:04 PM (182.210.xxx.73)

    말꼬리 잡기 놀이 하자는 건가요? ㅎㅎ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해 봤자, 알아듣지 못하면 소용이 없으니 더 이상 소모적인 댓글 놀이는 의미가 없겠군요.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한다는 말은 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옥양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이 없는 사람들 다 판단력 없는 악플러라고 누가 그랬나요? 당연히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루머 믿고서 험한 말 하는 사람들을 가르킨 말 아닙니까?

  • 36. ...
    '11.5.26 8:25 PM (182.210.xxx.73)

    루머를 사실로 판단한다면서 님은 자신의 주장에 전혀 설득력 있는 근거를 대지 못하셨어요. 정지찬 음악 감독이 옥주현 씨가 오케 부르려고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는 거짓 근거를 대셨지요. 그저 밉고 싫은 게 아니었다면, 굳이 거짓 근거까지 만들면서 루머를 사실로 치부하는 까닭은 뭐였을까 궁금해지네요.

    정지찬 감독 인터뷰가 루머보다 더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순위 스포는 이미 퍼져 있는 상태였고, 윤도현이 사회를 봤다는 것도 이미 알려져 있었어요. 루머 유포자가 알려진 사실들을 짜깁기해서 소설을 썼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죠. 신피디를 음악에 무지한 사람으로 묘사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만 봐도 전혀 현장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쓴 소설일 가능성이 있지요.

    ---------------> 자꾸 말꼬리 잡고, 어떻게든 분을 풀어 보려고 맞춤법 지적질이나 하지 마시고 이거나 다시 한 번 읽어 보시죠. ㅋ 그리고 내친 김에, 제가 한 번 님 맞춤법과 띄어쓰기 지적 좀 해 드릴까요? 이거야 원 너무 많아서~ 어렵겠네요.^^
    그러면 왜 잘 가세요.

  • 37. ...
    '11.5.26 8:27 PM (182.210.xxx.73)

    그러면 왜 잘 가세요. 는 빼고 읽으세요. 그걸로 또 말꼬리 잡지 마시고.^^

  • 38. ...
    '11.5.26 8:34 PM (182.210.xxx.73)

    가수 한 명이 오케스트라를 요구했다는 것은 음악감독이 인터뷰해서 사실로 밝혀졌잖아요.
    멀쩡히 잘 하던 기존 가수가 오케 요구했을까요?
    뮤지컬 하면서 오케와 호흡 맞춰본 옥양이 요구했겠죠.
    진짜 얌전하게 나와서 노래 잘 부르고 들어갔으면 사람들이 이러지 않죠.
    오케 얘기에서부터 반감이 나오기 시작한 거고, 그럴만 하다고 봐요.
    저도 옥주현이고 뭐고 관심 없고 나가수 프로그램 즐겨본지 2주 된 사람이지만,
    오케 얘기는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즉, 문제의 발단은 오케스트라인데, 엉뚱하게 옥양이 안티팬들로 고통받는 인물이고
    나머지는 극성안티라는 듯이 몰아가니 이것도 뭔가 정상은 아니다 싶어요.

    거짓 근거 대령이요.

  • 39. ...
    '11.5.26 8:38 PM (182.210.xxx.73)

    옥양 안티는 원래 있었고,(안티야 국민 여동생 김연아도 많습니다)
    왜 나오냐 뭐라 해도 나와서 노래 잘 부르면 게임 끝이고 반대 목소리도 들어가기 마련인데,
    사건에 불을 붙인게 오케스트라 얘기거든요.
    그게 소설이라고 하시는데, 정지찬 음악감독이 사실이라고 했잖아요.
    그런 가수가 있었다구요.
    극성 안티도 나쁘지만, 옥양 옹호가 미덕인 상황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있네요. ㅋ

  • 40. ...
    '11.5.26 8:41 PM (182.210.xxx.73)

    루머를 믿는다는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거짓이라구요. 근거가 뭔지 모르세요? 와, 주장 다 반박되니까 나온 카드가 나이드립 + 고소드립 + 반말드립이세요? 수준이 안 맞아서 더 이상 말 섞지 못하겠네요.

  • 41. ...
    '11.5.26 8:47 PM (182.210.xxx.73)

    거짓 근거 어디서 만들었는지 증거 대봐.

    증거 대라고 해서 증거 대니까, 이제 남의 글만 자꾸 옮기지 말라시면 ㅋ

  • 42. ...
    '11.5.26 8:50 PM (182.210.xxx.73)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참이 아니라 거짓이라구요. 진짜 주장과 근거가 뭔지 모르시나보다. 아, 난감해~
    그리고 어떻게든 한 번 고소에라도 엮어 보시려고, 지금 억지 부리시는데 제가 님을 루머 유포자로 몰기라도 했단 말씀이신가요? 이거야 원 내가 고소해야 할 판이네요.

  • 43. ...
    '11.5.26 9:02 PM (182.210.xxx.73)

    정지찬 감독이 오케를 부르려 한 가수가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런데 나가수에서 멀쩡히 잘 하던 기존 가수가 오케 요구했을 리는 없고, 뮤지컬 하면서 오케와 호흡 맞춰본 옥양이 요구했을 것이다.(님의 근거)
    그러므로 옥주현이 오케를 부르려 했다는 루머는 사실이다.(님의 주장)

    이게 저 위에서 말한 님의 논지입니다. 그리고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거짓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아, 진짜 반말 찍찍하는 사람한테 나 너무 친절하네.

  • 44. ...
    '11.5.26 9:09 PM (182.210.xxx.73)

    참나, 귀찮아 죽겠는데. 어디 맘대로 해 보세요. 멀쩡히 논쟁하다가 논리 막히면 반말로 막말하다가 그래도 안 통하면 함부로 고소미 드립치면서 위협하는 사람들... 교양의 부재죠, 한 마디로.

  • 45. ...
    '11.5.26 9:31 PM (182.210.xxx.73)

    멀쩡히 위에 다 있는데, 이제 주장한 적도 없다고 발뺌하네요. 정말 학을 떼겠네요. 당신은 당신의 추론을 근거로 주장을 이끌어 냈어요. 그리고 그 정확하지 않은 추론은 참이 아니라 거짓 근거가 되죠. 진짜 입 아프게 만드시네~
    ㅉㅉㅉ, 박박 우기지 말고 그냥 고소하고 싶으면 해요. 상대해 주는 거 더 귀찮음.

  • 46. ...
    '11.5.26 9:49 PM (182.210.xxx.73)

    어떻게 일면식도 없는 남에게 나이드립치며 반말을 찍찍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고소가 먹힐 거라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고 계시다면, 정말 웃기십니다.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일방적인 모욕을 당하고 있는 건 저입니다. 저도 한 번 쉬~원하게 반말로 너너 하고 싶지만,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기 싫어서 참고 있으니 자극하지 마세요, 더 이상.

  • 47. ...
    '11.5.26 10:08 PM (182.210.xxx.73)

    동어반복하기 싫고요, 본인이 한 주장이 위에 버젓이 있는데 말 바꾸는 대담무쌍함에 할 말이 없고, 그러면서 국어 실력을 운운하는 용감함이 가상합니다. 그리고, 버릇이 없는? 성인끼리 그게 무슨 가당치 않은 말버릇인가요.
    고소? 지금 누가 어디서 고소 드립입니까? 정말 한 번 해 보시겠어요? 그러죠. 어디 한 번 해 봅시다. 주변 사람 힘들겠다는 둥, 짠하다는 둥 이따위 인신 공격을 훈계조로 하는 건 정말 못 들어주겠네요. 전 이따위 드립을 위협용으로 던지는 사람이 아니니, 기다리고 계시길.

  • 48. ...
    '11.5.26 10:36 PM (182.210.xxx.73)

    풉. 고새 댓글 지우셨어요? 어쩌죠? 이미 저장해놨는데.

  • 49. ...
    '11.5.27 9:45 AM (182.210.xxx.73)

    어제밤에 댓글 지우고 가신 님, 고소 안 합니다. 애초에 성립이 되는 사안도 아니구요 ㅎㅎ 앞으로는 충돌이 있더라도 흥분해서 반말과 고소드립하는 건 자제하시길 권합니다.
    저도 쑥스럽지만 내내 마음이 불편하실 것 같아서 마음 놓으시라고 댓글 답니다. 저도 날 선 말을 많이 한 것 같군요. 마음 다치게 해 드렸다면, 그 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 50. ...
    '11.5.27 9:51 AM (182.210.xxx.73)

    더불어, 다른 분이 올린 글에서 댓글로 아웅다웅한 거, 예의가 아니었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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