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애가 탈장수술을 하게 되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2인실에 입원했어요
2박3일 길지 않은 기간이라 그냥 2인실에 계속 있었구요
li*실비 보험 든게 있어서 청구했는데 다인실이 아니라ㅓ 50%만 지원이 가능하대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번에 또 입원할 일이 있어서 입원했는데 다행이 다인실로 가게 되었어요
거기서 어떤 엄마를 만났는데 그 엄마는 다인실에 자리가 있는데두 계속 2인실을 쓰길래
왜 6인실로 안 오냐구 물었더니 2인실 써도 병실비 다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90%요
그래서 나는 50%만 받았다고 하면서 잘 알아보라고 했더니
보험아줌마한테 물어보니 확실히!! 90%래요 1인실은 안되구요
그 엄마는 현대*상에 들었던데...
이게 보험사 차이인가요??
얼마전에 남편도 실비보험 들었는데 현대*상으로 갈아탈까 싶기도 하고
단순히 병실만으로 판단하는게 우습기는 한데
종합병원에 몇번 입원해보니 꼭 2인실은 거쳐가게끔 만들었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이틀이면 괜찮은데 일주일 정도 입원하면 백만원돈 나오더라구요
이게 만만치 않아서...
잘 아시는분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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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입원비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궁금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1-05-25 13:39:56
IP : 121.138.xxx.2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11.5.25 2:27 PM (118.47.xxx.15)단순하게 회사차이가 아니구요...보험가입시기에 따라 틀려지구요
상해냐 질병이냐도 틀려지거든요...너무 광범위해서 제가 말씀드리기힘든데...
저희신랑은 현대해상인데도 상해로 30일 2인실있었는데 병실차액 상해로는 안나온다고하더라구요 질병이라해도 병실차액이 10만원을 넘지않아야된다하구요...2. 셜리
'11.5.25 3:11 PM (124.5.xxx.140)회사는 전혀 상관없고 보험가입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2010년 9월까지 가입한 상품이면 100%보장되는데 병실료는 기준병실료 주고 거기에 더해서 또 기준병실과 상급병실과의(여기서 상급병실은 최고 2인실까지만인정해서 그이상 병실사용해도 2인실병실료로 계산) 차액의 50%을 더주는겁니다.
그 이후에 가입한 상품이면 90%만 보장인데 병실료는 기준병실과 실제사용병실과의 차액의 50%만 지급해주는데 1일한도 10만원까지만 지급해줍니다
그리고 그 아시는분은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90%라고 하는거보면 2010년 9월이후에 가입하신것 같은데 1인실은 안된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예전상품은 상급병실이 2인실까지만 인정됐지만 지금은 1인실 2인실 상관없이 무조건 기준병실과 실제사용병실과의 차액의 50%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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